전달식 사진
초록우산은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 에싸와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성동구 소재 아동양육시설 여가 지원에 나선다. ©초록우산 제공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 에싸와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성동구 소재 아동양육시설 여가 지원에 나선다고 12일(월) 밝혔다.

초록우산은 에싸가 기부한 소파(약 1,000만원 상당)를 서울 성동구 소재 아동양육시설에 전달했다. 전달된 소파는 아동 생활공간에 배치되어, 일상 속에서 아동들이 보다 편안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에싸가 전하는 따뜻한 일상’을 주제로 진행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보호대상아동들이 생활하는 공간에 포근함과 안정감을 더하고자 마련됐다.

에싸 박유진 대표는 “아이들에게 편안하고 따뜻한 주거 환경이 주는 심리적 안정과 행복감은 매우 중요하다”며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이 일상 속에서 좋은 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일상 속 따뜻한 휴식 공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해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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