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총 관계자들이 수해복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기총
재해재난구호위원회(위원장 이강우 장로)와 (사)911수색구조단 및 한기총 대표회장, 사무총장 등 임원들은 침수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도와 파손시설물 철거, 가전제품 수리, 비닐하우스 재건 등의 복구작업을 했다.

한기총 관계자들이 수해복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기총
재해재난구호위원장 이강우 장로는 “지난 10여일 동안 내린 집중폭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 일대 지역의 복구를 위해 함께 봉사하고 있다”며 “수재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기도와 관심, 후원이 필요하고, 동참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기총 관계자들이 수해복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기총
한편, 지난 25일 한기총 임원회는 수재민 돕기 협력 안건으로 수해복구지원금 및 봉사단 구성을 결의했으며, 인원과 지역을 신청받아 수해복구에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전북 익산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펼친 한기총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기총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