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 2024년 신년감사예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이종성 목사)가 4일 서울 여의도 총회회관 13층 대예배실에서 2024년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에선 1부총회장 홍석훈 목사(신탄진교회)의 사회로 국내선교회 이사장 김창락 목사(수원동부교회)가 기도했고, 교회진흥원(이사장 박대선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 직원들이 특송을 한 뒤, 71대 교단 총회장을 역임한 유영식 목사(동대구교회)가 ‘때가 차매’(갈 4:4~6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갈라디아교회는 바울을 통해 복음을 들으며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지만 시간이 지나며 율법으로 변질되고 왜곡되면서 복음을 잃어버렸다. 오늘의 한국교회, 오늘의 침례교회도 이런 모습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라며 “우리가 다시 말씀 앞에 서서 성령의 역사하심을 다시 경험하기 원하며 무엇보다 성령의 감동으로 새로운 한 해를 은혜로 보내는 기쁨이 충만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후 이대식 목사(원주가현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하례식을 진행했다. 총회 전도부장 최성일 목사(주신교회)의 사회로 이종성 총회장이 신년사를 전했다. 이 총회장은 “한국사회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 교단적으로 위기와 어려움에 처해 있는 시대를 맞이하며 더욱 더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이 필요한 때를 보내고 있다”고 했다.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이종성 목사가 신년사를 전하고 있다.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
이 총회장은 “이는 바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와 기도로, 말씀으로, 은혜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113차 총회가 준비하고 계획하는 모든 일들을 통해 복음이 전파되고 침례교회가 부흥의 길을 걷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했다.

아울러 “앞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더욱 더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이 주신 힘으로 모든 위기와 시련을 이겨내며 헤쳐나갈 것”이라며 “충심을 다하고 믿음을 다해 전국교회와 지방회, 기관를 섬기며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52대 교단 총회장을 역임한 박성웅 목사(천안교회)가 덕담을, 55대 교단 총회장을 역임한 양재순 목사(안양성도교회)와 65대 교단 총회장을 역임한 남호 목사(테크노사랑의교회)가 축사했다.

이어 군경선교회 △서용오 회장이 ‘세계평화, 국가와 위정자, 평화통일을 위해’ △해외선교회 주민호 회장이 ‘지방회와 교회, 목회자, 선교사들을 위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백순실 총무가 ‘113차 총회 의장단과 임원, 총회 사업을 위해’ 각각 기도하고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한 뒤, 단체 기념촬영하며 신년감사예배를 마쳤다.

총회는 이날 2024년 신년감사예배를 시작으로 2024 목회자(선교사) 자녀 영성 순련회, 전국지방회 간담회,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 대한민국 피로회복 캠페인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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