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만 장로
신동만 장로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사40:30~31) 성경 이사야서의 말씀이다.

필자는 먼저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대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된 바울은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찌어다”(딤후1:1~2)로 독자여러분들을 축복하기를 원한다. 즉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항상 넘치시기를 축원한다.

필자는 약 40년을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사명을 받고 전 후방 각지에서 오로지 이 길을 위해 헌신하였다. 나의 군 경력 중에는 특이하게도 용산에 위치한 한미연합사에서 미군들과 함께 한미연합작전훈련을 수행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필자의 부대지휘철학은 전투준비와 부대 내 억울한 장병이 없도록 보살피는 것이 핵심이다. 고참이라 대우받고 신참이라고 무시당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공의를 중시했다. 이를 위해 필자 자신이 솔선수범하려고 노력했고 부하들을 인정하고 칭찬하며 격려하여 자발적으로 부대의 목표에 기여하도록 동기유발을 강조했다.

필자의 정체성 국가관 안보관 군인정신과 가치관 등은 성경말씀과 역사와 군의 선배와 미군들로부터 배우고 체득하였으며 육군교육사령부에서 지휘통솔을 연구하면서 배운 것도 많다. 특히 어려운 시절에 정직과 인내심을 제대로 체득하였다. 아무리 환경과 상황이 불리해도 이를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교육사령부 실무 장교로 육군의 5대 가치관을 제정하면서 대학교수와 군의 많은 선배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한 결과 명예를 군인의 최고의 덕목으로 꼽았다. 결론부터 말하면 육군의 5대 가치관은 충성 용기 책임 존중 창의다. 명예는 육군 전 장병이 5대 가치관에 최선을 다하여 임무를 수행하면 얻어지는 것이지 내가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필자의 인생관과 사생관은 성경의 십자가의 도(道)를 통해 길과 진리와 생명을 찾았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방황하지 않고 내 길을 뚜벅뚜벅 걸어갈 수 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뜻’을 세우는 일이라 생각한다. 필자는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는 구체적인 뜻도 꿈도 없었다. 군에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 마 28:19~20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말씀을 받고 이때부터 말씀과 기도와 전도와 행함 있는 삶에 대한 꿈이 싹트기 시작했다.

임관 후 십년 만에 소령진급과 동시 육대 정규과정에 합격하고 비로소 국가와 군을 위해서 평생을 헌신하기로 작정했다. 동부전선에서 대대장 보직을 마치고 사단참모를 하던 어느 해 내 나이 불혹(40세)임을 깨닫고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좀 더 잘 믿어야겠다고 뜻을 세웠고, 장군으로 진급하여 서부전선의 군단포병여단장 보직 중에 평생을 자식을 위해 농사일하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근면함을 본받아 독서에 뜻을 두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소장으로 진급하여 서부전선의 사단장 보직 중에 복음통일과 더 큰 대한민국에 대한 꿈을 꾸고 소명을 받았다. 필자는 하나님께서 우리 한민족에게 주신 선교목표는 10만 명의 선교사와 100만 명의 자비량 선교사를 파송하라는 명령을 믿고 있다. 이 명령은 두 분의 목사로부터 받은 놀라운 간증기록을 한민족을 향하신 하나님의 명령으로 믿기 때문이다.

필자는 이에 뜻을 두고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대한민국과 5대양 6대주를 다니며 성경말씀과 천국복음을 전하고 병든 자와 약한 자를 고치며 사도바울과 같이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키는 것이 나의 삶이고 마지막 사명이라 생각한다. 이를 위해 앞으로 저술활동은 계속할 계획이다.

나의 장점은 적자생존과 우문현답이다. 이는 적은 자(기록하는)는 생존한다는 의미로 기록을 중시한다. 아울러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우문현답이다. 현장을 위해 기도를 중시한다. 특히 새벽은 모든 문제가 다 정리되는 시간이다. 아무리 복잡한 문제도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신다. 현역으로 근무하면서 아침 상황회의 시 필요한 지침을 주고 오후에는 대부분 시간을 현장에서 부하들과 함께 보냈다.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업무에 대한 개념이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밤늦게까지 근무한 적은 거의 없다.

이 글은 군 복무 중에 주한 미군들과 근무하면서 느낀 점을 소개하고 한반도의 통일에 관하여 현장에서 체험한 필자의 통일관을 제시하며 독자 여러분들의 궁금한 질문에 답하고자 한다.

미군은 세계 최고의 능력을 가진 군대다. 재미있는 것은 세계의 모든 나라들, 한국군과 공산권을 포함한 대부분의 나라들의 전략전술은 방어 작전이든 공격작전이든 주 축선이 있고 보조 축선이 있다. 주와 보조의 의미는 부족한 전력 때문에 중점을 어디에 두는 것이 임무수행을 효율적으로 완수하는데 도움이 되는가를 판단하여 병력과 장비와 물자투입의 우선순위를 선정하는 기준이 된다.

필자가 미군과 훈련하면서 항상 느낀 것은 작전수행에 소요되는 정보와 화력, 기동, 전투근무지원 등 모든 자산이 미군은 넉넉했기 때문에 방어와 공격에서 주방향이냐 보조방향이냐의 우선순위보다는 적의 주요 핵심표적의 위치가 어디에 있느냐? 즉 적진 깊숙한 곳인 종심지역이든 가까운 근접지역이든 한반도내의 그 어떤 지역의 표적도 미군은 식별과 동시에 타격이 가능하도록 항상 충분하게 준비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한미연합훈련이 중요한 이유는 이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실시간에 정확한 타격이 가능하도록 주기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며 또한 한 배를 탄 동맹이기 때문에 서로 호흡하기 위해 중요한 것이다. 필자는 늘 한미동맹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감사한 마음이 든다. 미군이 한반도에 왜 전개했는가? 일본에 주둔해도 역내 문제를 다 해결할 수 있는데..... 이는 오직 한반도를 향하신 하나님의 섭리 때문이라고 믿고 있다.

미군은 모든 것을 스스로 행할 수 있고 지원할 수 있는 여건과 능력이 있다. 전 세계의 5대양 6대주에 미군이 주둔하며 항공모함을 현장에 파견하여 대비한다. 어디서든 문제가 식별되면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모든 준비가 갖추어져 있으며 이러한 모습이 실제로 행동으로 옮겨지기 때문에 믿음과 신뢰가 가는 군대다. 이들은 모든 문제를 시스템으로 해결한다.

이는 상천하지(上天下地)에 충만하신 하나님의 존재와 유사한 면이 있다.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고 천지에 충만하여 언제 어디서나 기도하면 즉시 도움을 주시는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權勢)이기 때문이다.

미군의 군사력과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을 함께 비교할 수는 없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서 사용한 사례임을 널리 양해해 주기 바란다. 십계명의 세 번째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이름을 그 누구도 쉽게 생각하면 안 된다.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이 권세와 능력이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이 권세와 능력이며, 성령하나님의 이름이 권세와 능력이기 때문이다. 아들의 입장에서 하나님은 아버지며 예수그리스도는 구세주며 성령하나님이 보혜사임을 생각하면 삼위일체 하나님은 어떤 분인지 정체성을 가늠할 수 있다.

필자는 대위부터 준장까지 전 계급을 미군들과 함께 연합작전을 수행하였다. 따라서 군의 누구보다도 미군의 속성을 잘 이해하고 연합작전 수행능력은 탁월할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모든 진급이 연합작전을 바탕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대위에서 소령, 대령에서 장군으로 진급한 곳도 한미연합사이며 준장에서 소장으로 진급하여 서부전선의 보병제25사단장으로 부임하게 된 곳도 한미연합사령부다. 필자는 미군들과 함께 전투원인 동시에 군사외교관이라는 마음자세로 10여년을 근무했다. We go together. Fight tonight 같이 갑시다. 오늘 밤에 싸울 준비가 됐느냐?

미군은 구성원 개개인의 의견을 중시한다. 전술토의를 하든 작전회의를 하든 참석자 모두가 개인의 의견을 제시한다. 아울러 누가 어떤 의견을 제시했는지 기록하여 회의 결과를 보고한다. 누구든지 개인의 의견이 있어야 한다. 실무자 토의가 진행하면 한국군은 모두가 실무자급만 토의에 참가하는 반면에 미군들은 실무토의를 해도 과장이 참석하여 자신의 의견을 제시한다. 자신이 제기한 모든 의견은 기록으로 남으며 이는 보직이나 진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미군들은 실무토의, 대령토의, 장군토의를 한 다음 사령관에게 보고하는 시스템이다. 때문에 이들은 사령관 토의에서는 사령관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사령관의 최종 결심을 득하는 시스템이다. 사령관 토의 중에 다른 의견을 말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미 모든 간부들의 의견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어떤 사안이든 자신의 의견이 없으면 관심이 없거나 모르거나 로봇과 같이 똑 같은 의견이라는 것이기 때문에 이들은 개인의 의견을 중시한다.

지휘부의 업무수행 스타일도 비슷하다. 한국군은 참모가 최종적으로 모든 상황을 파악하고 지휘관에게 보고하여 결심을 득하는 시스템인 반면 미군은 계급에 맞도록 참모가 할 역할은 참모가 하고 지휘관도 자신의 역할을 동시에 한다. 예를 들면 한미연합사 작전참모부장이 한국군 관련한 상황을 파악할 시 참모부장은 국방부나 합참의 해당 참모를 접촉하여 업무를 수행하며 이와 동시에 사령관도 합참의장이나 장관에게 직접 연락하여 임무를 동시에 수행하는 시스템이다.

군군신신(君君臣臣) 부부자자(父父子子)와 같은 역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군주는 군주답고 신하는 신하답게 일하는 것이다. 아버지는 아버지답게 아들은 아들답게 자신의 역할에 충실한 것이다. 각 자가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 간섭하지 않는다.

미군들과 함께 근무하면서 배운 것은 이들은 ‘최종상태(Endstate)’를 중시한다는 것이다. 최종상태는 군사적인 사항에 국한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사회 외교 문화 인문 등 다 방면을 종합하여 결론을 내리는 방법으로 전구군사작전을 평가한다. 성경에도 예수께서 최종상태가 핵심임을 강조하고 있다.

“주인이 가로되 가만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곡간에 넣으라 하리라”(마13:30~31)고 말씀하셨다.

최종상태가 중요하다. 최종상태가 Good이냐 또는 Bad이냐가 중요하다. 결론이 중요한 것이다. 예를 들면 북한의 장사정포병 몇 문을 파괴하면 수도권이 피해를 받는지, 받지 않는지 최종상태를 평가하고 최종상태가 달성될 때까지 북한의 장사정포 포병을 격멸하는 것이다. 필자가 존경하는 분의 지휘철학은 ‘결과로써 과정을 입증하라’는 철학을 가진 분이 있다. 최종상태를 중간 중간 늘 평가해 보라는 말씀이다. 마지막에 달성여부를 최종적으로 평가한다.

신앙도 마찬가지다. 최종상태가 어떠냐가 중요하다.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니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면 되듯이 가정도 화목하고 집안일도 잘 풀리고 자녀들도 건강하게 생활하면 신양생활을 잘하고 있는 것이다. 신앙생활은 열심히 하는데 가정을 돌보지 않는다든지 삶이 본이 되지 않는다면 무언가 과정이 잘못된 것과 같다. 이런 사람은 주께 얻기를 그만 둬야 할 것이다. 물론 삶이 어려운 경우도 있지만 최종적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사람은 저마다의 인생의 최종상태가 있다.

필자의 최종상태를 소개하면 사도바울이 죽음을 앞두고 끝까지 아들처럼 사랑한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에 기록한 마지막 고백과 같이 나를 평가하는 것이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義)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딤후4:7~8)는 말씀이다. 죽는 날까지 믿음을 지키는 일이다.

이는 내 인생의 목적이 바울처럼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세상뿐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서도 영생복락을 누리는 삶이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4)는 말씀이다.

인간은 삶이 불안하면 점집을 찾거나 사주팔자를 보고 거기에 얽매여서 행동하는데 이는 대단히 잘못되고 어리석은 행동이다. 개인의 삶이나 신앙의 최종상태는 죄로부터 자유하는 것이며 마음에 평강이 임하는 것이다. 귀신에 얽매이면 자유와 평안을 상실한다. 점쟁이나 사주에 얽매이면 행동에 제약이 따르며 이에 얽매여 자유와 평강이 없게 된다. 종국에는 멸망하는 길이다.

북한의 실상을 평가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북한의 김일성3대세습의 최종상태를 보라. 김일성3대는 악날한 독재자며 스스로 신격화하여 신(神)이 된 존재들이다. 인민은 이들을 우상숭배하고 있다. 이들은 공포정치로 주민을 통제하고 인간을 계급화 하여 서로 감시하고 자유가 없으며 여행은 말 할 것도 없고 이동의 자유도 없다. 생활은 피폐하여 굶주리고 있는 반면 김정은 일당과 인민군대와 평양주민만 호의호식하며 특권층으로 살아가는 체제다.

김일성 부자를 민족의 태양이니 아버지니 해도 북한주민의 삶의 최종상태가 지옥이면 지옥인 것이다. 아무리 과정이 선(善)하고 정의(正義)로와도 최종상태가 지옥이면 과정은 잘못된 것이다. 남북의 최종상태는 지나온 과정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미 결론이 난 것이다.

5천년 역사의 한민족의 최종상태는 단언컨대 ‘홍익인간(弘益人間)’이다.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의미다. 앞으로도 이의 평가를 계속하면 될 것이다.

대한민국의 건국역사를 보자. 이승만은 한반도의 북쪽을 포함한 유라시아 대륙이 공산주의 사상으로 붉게 물들이고 있을 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이 땅에 건국한 위대한 대통령이다.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이집트의 노예생활에서 해방시켜 시내 산에서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십계명을 받아 나라다운 면모를 갖추고 이스라엘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한 것과 같이,

이승만은 자유민주주의체제를 헌법의 핵심가치로 제헌국회에 제정하고 당시 임시의장이었던 이승만이 모든 국회의원들에게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자고 제의하고 이윤영 의원(목사)이 기도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정체성인 자유민주주의 헌법을 출발시켰다.

반면 북한의 김일성은 소련공산당의 절대적인 지원과 중국공산당의 후원으로 항일 빨찌산 출신들을 주축으로 1948년 9월 9일 공산주의 체제인 북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을 세웠다. 김일성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대한민국을 무력으로 공산화하기 위해 1950년 6월 25일 기습적으로 전쟁을 일으켜 수백만 명의 사상자와 천만명이상의 이산가족을 만든 민족사적 최대의 비극적인 결말을 이끈 가장 악한 자(者)다. 김일성은 6.25전쟁의 원흉이며 전쟁의 집단살인범인 것이다.

1953년 7월 27일 정전 협정으로 휴전됐으나 김일성은 반성하기는커녕 전쟁 패배의 책임을 같은 동료인 고위급 공산당 원에게 전가하여 이들을 숙청하였고 김일성 일당 독재지배체제를 더욱 강화하여 호시탐탐 무력남침의 기회를 노려왔다.

최근에 김정은은 북한의 아사상태가 계속되니 이의 책임을 경제를 담당하는 총리에게 뒤집어씌우기 위해 홍수로 물이 가득한 논에 들어가 현지 지도한다는 명분으로 사진을 공개하는 것과 똑 같은 수법이다. 이들은 매사를 연출하고 쇼를 하며 인민을 속이는 자들이다.

김일성은 남한의 1960년 4.19학생혁명과 1961년 5.16 군사혁명의 혼란한 시기를 이용하여 무력남침 적화통일을 이룬다는 목표아래 군사적으로 전쟁준비를 완료하고 국가의 모든 역량을 전쟁에 집중하고자 다음과 같은 군사노선과 군사정책을 선포하였다.

1962년 북한이 천명한 4대 군사노선이다. 북한 스스로 독자적으로 무력 남침할 수 있도록 전 인민의 무장화, 전 국토의 요새화, 전군의 간부화, 전군의 현대화로 전쟁준비에 만전을 기한 것이다.

1964년에는 남조선을 적화 통일하는데 국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자 내놓은 군사정책이 바로 3대 혁명역량 강화다. 첫째는 북한 자체의 혁명역량 강화이고, 둘째는 남조선 혁명역량 강화, 셋째는 국제 혁명역량 강화를 주창하며 무력통일을 준비한 것이다.

지금도 대한민국의 일부 세력은 북한의 선전선동에 놀아나 김일성의 남조선 혁명역량 강화에 편승하여 이를 추종하며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을 부정하고 있다. 정신이 나간 자들이다. 김정은은 공포정치를 더욱 강화하여 인민을 통제하며 인민의 삶의 향상보다는 무력남침 적화통일을 포기하지 않고 오로지 주체사상과 핵 무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정일은 김일성이 주창한 4대 군사노선과 3대 혁명역량 강화를 뿌리내려, 대를 이어, 김정은이 계승하고 이를 무기삼아 21세기 대명천지에 한반도와 전 세계를 핵무기로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이러한 위협에 근원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먼저 김정은과 이를 옹위하는 항일 빨찌산 후손세력을 이 땅에서 영구히 지우는 일이다. 북한 내부에 신앙과 자유민주역량을 강화하여 김정은과 옹위세력을 제거하여 지옥에서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을 해방시키는 것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나가야 할 길이고 대의(大義)다. 이는 하나님의 공의를 실현하는 길이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다.

김일성3대 세습정권과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북한 주민을 영원히 지옥에 감금하는 끔찍한 정책이다. 평양에 봉수교회와 칠골 교회를 건축한다 하면서 김일성3대 세습정권의 연장에 가담하는 한국교회도 정신을 차려야 한다. 무엇보다도 정부의 통일정책도 탈북자들이 북한의 가족들에게 먹을 것을 보내주며 복음을 전파하도록 탈북자의 남한 사회정착에 관심을 집중해야 할 것이다.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무력화시키기 위해서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으로 대응하는 방법밖에 없다. 주체사상은 악한 영이며 김일성의 망령이기 때문이다. 이단세력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해결할 수 있는 능력과 권세가 있듯이, 악한 영과 어둠의 영을 제압하는 방법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밖에 답이 없다. 즉 악한 영과 어둠의 영은 마귀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진 신(神)중의 신(神)이요, 만왕의 왕(王)이시다.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 외에는 상천하지(上天下地)에 하나님을 대신할만한 다른 인간이나 신(神)은 없기 때문인 것이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니라 하시니라”(마28:18~20)고 마태복음서를 맺고 있다.

한반도의 통일은 남북한의 지도자나 주변4대 강국의 지도자도 해결할 수 없다. 각국의 모든 이해관계가 얽히고설키어 충돌하기 때문에 인간의 능력으로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난제중의 난제다. 북조선은 특히 백두혈통이라는 악한 영과 어둠의 영이 또아리를 틀고 북한 주민을 지배하며 주민을 영원한 노예로 종속시키는 것이 김일성3대가 호의호식하는 길이기 때문에 주체사상과 핵 무력으로 남한을 종속시키는 것이 그들의 일관된 목표다. 북한의 남조선 혁명역량강화에 따라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 전 분야에 주사파와 종북주의자들이 기생하며 존재하는 이유다.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과를 먹게 한 뱀은 거짓과 미혹의 영이다. 북한 노동당이 조직부와 선전선동 부를 강화하는 이유다. 이에 편승하여 21세기 대한민국에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운동권을 비롯한 공산주의의 더러운 망령과 어둡고 악한 영에 사로잡힌 자들과 이를 통해 더러운 이(利)를 탐하는 자들이 득실득실하다. 대한민국의 국민과 교회가 남북의 자유민주복음통일을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해야 하는 이유다. 성령께서 분별력을 주실 것이다.

핵무기의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핵으로 대응하는 것이 상책이며 강대 강으로 대응하는 것이 최상의 방책이다. 무력은 무력으로 대응하는 것이 기본이다. 더욱이 상대가 공산주의자이면 더욱 그렇다. 공산주의자는 교류 협력의 대상이 아니다. 백번을 약속하면 종국에는 백번을 파기하며 백번을 속인다. 어둠의 영, 악한 영, 거짓과 미혹의 영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목적을 위해서라면 어떤 수단과 방법도 악을 선으로 간주하는 자들이다. 우리의 상식으로 접근하면 백전백패(百戰百敗)한다. 하나님의 말씀과 한미동맹을 강화해야 하는 이유다.

남북의 체제 경쟁은 1988년 올림픽을 계기로 끝났다. 건국 대통령 이승만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건국함으로써 공산주의 체제인 북조선인민공화국은 이미 몰락한 것이다. 남쪽은 좋은 길을 선택했고, 북쪽은 나쁜 길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이겨놓고 싸운 전쟁인 것이다.

해방 전 일본은 한반도 이북의 산악지역에 수풍댐을 비롯한 군수공장 등 중화학공장을 건설하여 만주사변과 중일전쟁, 태평양전쟁을 대비해 왔다. 거리적으로 중국과 가깝고 폭격에 대비하기 위해서 산악지역에 군수품 공장을 세웠던 것이다. 남쪽의 평야지대와는 대비되는 조건이 된 것이다. 해방 후 한동안 북한의 경제활동 여건이 좋았던 이유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건국 대통령 이승만의 혜안으로 산업화의 기초를 다지고 박정희의 지도력은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룩하여 한강의 기적을 낳았으며 국민들의 민주화를 위한 열망과 투쟁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뤘다.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한 것이다. 국민의 근면성과 도전정신과 창의성 덕분이다. 군대도 한 몫을 했다. 대한민국의 모든 장정들은 군대에 들어가 문맹을 깨치고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는 정신을 배웠기 때문이다. 21세기에 한민족을 사용하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다.

대한민국을 부흥시킨 산업화 세력은 21세기에 들어와 지구촌의 세계화를 감지하지 못하고 매너리즘에 빠져 전근대적인 통치행위를 일삼은 박근혜의 탄핵과 함께 몰락하여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기가 막힌 것은 박근혜가 천안문 전승절에 참석한 사건이다. 박근혜는 중국공산당 인민해방군이 6,25전쟁의 승리를 자축하는 전승절에서 시진핑과 함께 사열을 받는 것이다. 소탐대실이다. 대한민국 국민의 정체성에 큰 혼란을 가져온 사건이었다. 박근혜를 보좌했던 참모들도 책임이 크다.

박근혜의 탄핵이후 집권한 김일성 주체사상을 옹호하고 추종하며 민주화로 위장한 운동권 세력도 국민의 심판을 받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조국 사건을 계기로 이들의 위선과 무능과 부패와 오만의 민낯이 만 천하에 드러났기 때문이다.

탄핵이후 총선에서 승리한 일부 국회의원들과 정치인들의 행태를 보라. 오직 자기들 편만 살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되든 눈앞에 탐욕에 눈이 멀어 끼리끼리 눈먼 이(利)를 챙기는 자들이 아닌가. 이들과 북조선의 김정은과 그 옹위세력과 무엇이 다른가? 국민들은 피 눈물을 흘리며 바라보고 있다. 국민들이 우매한 탓이다. 저들의 쇼와 선전선동에 놀아나고 있는 것이다.

북한의 김일성 3대세습 우상독재체제도 하나님의 심판으로 조만간 멸망할 것이다. 악의 축이기 때문이며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악은 타협하는 대상이 아니라 제거하고 모양이라도 버리라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어둠의 영, 악한 영인 마귀는 대적하는 것이며 교류 협력하는 대상이 아니다.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 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약4:7~8)고 말씀하고 있다. 역사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러시아와 중국 공산당의 세력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급속히 약화되어 멸망의 길로 들어섰다. 오래지 않아 남북의 자유민주복음통일은 이루어질 것이다. 동북3성과 연해주 옛 땅도 회복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대한민국은 이제 새로운 역사의 출발점에 섰다. 대한민국을 다시 반석 위에 놓을 윤석열 정부에 국민의 기대가 큰 이유다. 백년대계를 세울 것을 기대한다. 국민이 원하는 것은 헌법 가치에 의한 법과 질서를 회복하는 일이 우선이며 무너진 안보를 튼튼히 세우는 일이다.

경제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기조를 유지하는 한 대한민국 국민은 잘 할 것이다. 지금보다 몇 배의 국민소득을 달성할 것이며 세계2위의 경제대국이 될 것이다. 반도체와 2차전지에서 엄청난 발전과 세계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 자율주행과 인공지능으로 세상은 변화할 것이며 데이터와 소프트웨어가 주도하는 세상에 대한민국이 중심에 설 것이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지도자는 능력과 인품은 물론 역사인식과 창조의 질서를 분별하는 안목과 국제질서를 통찰하고 거시경제를 이해할 수 있는 인물이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다. 아울러 각 분야의 전문가를 발굴하여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데 집중하도록 교육제도를 뿌리부터 개혁하는 지도자이면 좋겠다.

이 땅의 유능한 젊은이들은 5대양 6대주로 나가서 세상을 주도하도록 한국교회와 기성세대들이 다리를 놓아야 할 것이다. 세계의 중심이 대한민국이고 동양의 중심이 대한민국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신앙 있는 인재가 더욱 필요할 때다.

손자병법 모공 편에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불퇴(百戰不殆)요, 부지피지기(不知彼知己)면 일승일부(一勝一負)며, 부지피부지기(不知彼不知己)면 매전필패(每戰必敗)라 기록하고 있다. 아울러 부전이굴인지병이면 선지선자야(不戰而屈人之兵 善之善者也)요, 백전백승은 비선지선자야(百戰百勝 非善之善者也)라 기록하고 있다.

이를 해석하면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말씀이며 적을 모르고 나를 알면 한번은 승리하되 한번은 패배한다는 말씀이다. 적도 모르고 나도 모르면 백번을 싸우면 백번을 패한다는 말씀이다. 이를 종합해 보면 전쟁에서 적도 알고 나도 알아야 승리한다는 것을 강조한 병법이다.

최상책은 싸우지 않고 적을 굴복시키는 것이며 피 흘리며 백전백승하는 것은 차선책이라는 말씀이다. 손자는 일찍이 이를 간파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를 대신 말씀하고 있다. 다윗이 골리앗과 싸울 때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머리를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로 오늘날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삼상17:45~47)고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이 승리임을 기록하고 있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이 권세와 능력이기 때문이다. 이겨놓고 싸우는 것이며 이미 이겼음을 선포한 것이다. 우리는 전신갑주로 무장하고 기도하면 된다. 우리 앞서 하나님의 천군천사와 불 말과 불 병거가 대적하는 모든 자를 진멸했기 때문이다. “여호와 그가 네 앞서 행하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신31:8)고 말씀하셨다. 성령의 불로 태우시고 성령의 물로 씻으시기 때문이다.

성경이 중요한 이유다. 유대인들은 자녀에게 어릴 때부터 성경을 가르친다. 아비들이 가르치며 어른들이 가르친다. 신명기서는 하나님이 축복하신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세계의 으뜸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팍에 새기며 말씀을 행함으로 순종할 것을 기록한 글로 가득 차 있다.

모세는 이를 기록하였을 뿐만 아니라 노래로 만들어 후대에 전수하도록 강조하였다.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비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이르리로다”(신32:7)며 하나님의 말씀을 자녀에게 가르치고 손주에게 가르치며 집안 어른과 동네 어른들에게 묻고 가르침을 받도록 강조하고 있다. 회당이나 교회에만 의지하지 말라는 말씀이다.

지금도 유대인은 13세 성인이 될 때까지 모세 5경을 통째로 암기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성인식에 모세 5경중에 하나를 암송하고 이를 통과하면 온 집안 식구들이 돈을 모아 축복해 주는 의식을 행한다. 이들은 이 종자돈을 모아 사업이나 무역을 하여 돈을 벌며 고아와 과부와 약한 자들을 돕는다. 우리 민족이 본받아야 할 점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백성을 태초부터 택하시고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이 되도록 축복하셨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1:26~28)고 말씀하셨다.

아울러 예수그리스도의 수제자인 베드로는 믿는 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2:9) 고 축복하셨다. 기독교인의 정체성을 말씀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는 모든 독자들을 축복하며 여러분들의 약한 것들 곧 병마와 가정사와 인생사에서 만나는 모든 어려움이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치유되며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회복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축원한다. 아직도 천국복음을 모르는 분들은 이 시간 모든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마음에 모셔드리기를 바란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의 찬미로 하나님을 경배하며 이 글을 맺고자 한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숲속이나 험한 산골짝에서 지저귀는 저 새소리들과
고요하게 흐르는 시냇물은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 하나님 독생자 아낌없이 우리를 위해 보내주셨네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신 주 내 모든 죄를 구속하셨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내 주 예수 세상에 다시 올 때 저 천국으로 날 인도하리
나 겸손히 엎드려 경배하며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라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끝.

신동만 장로(예비역 육군 소장, 정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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