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 사진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는 10일(수) 원더골프피팅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제공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지부장 전재규)는 10일(수) 원더골프피팅(대표 서경상)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1일(목) 밝혔다. ‘원더골프피팅’은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해외아동 1:1 결연사업에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사업체라면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원더골프피팅은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를 통해 굿네이버스에서 진행하는 아동권리교육 및 나눔인성교육에 적극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서경상 대표는 "아이들이 꿈을 펼치고, 밝게 성장하는 미래를 만들어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저의 작은 도움을 받는 아이가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자라나 자신이 생활하는 그곳에서 필요한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재규 지부장은 “나눔을 통해 한 아이의 미래를 밝고 따뜻하게 만들어 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굿네이버스는 항상 지역사회 내 나눔의 영향력을 가지신 분들과 협력하여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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