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패밀리 아카데미
세계관 패밀리 아카데미에서 함께 모여 내용을 나누고 있다. ©CTC 제공

인문고전 교육을 통해 기독교 세계관 교육을 담당하는 CTC(Christian Thinking Center, 대표 유경상 교수)가 8일부터 ‘가족 단위’로 세계관을 같이 공부하는 ‘세계관 패밀리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세계관 패밀리 아카데미’는 C.S 루이스의 ‘나니아 연대기’, 존 버니언의 ‘천로역정’, ‘그리스·로마 신화’ 등 다양한 고전을 ‘부모’들이 먼저 공부하고 ‘아이들과 함께’ 내용을 나누며 ‘성경적인 관점’으로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초점을 둔다.

CTC는 ‘세계관 패밀리 아카데미’에 대해 “우리의 아이들이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준비되기를 소망하며, 기독교 세계관으로 훈련시키고자 하는 ‘부모들의 독서 커뮤니티’”라고 했다.

CTC는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한 기독교 교육이라는 특성에 대해’에 대해 “읽고, 생각하고, 말하는 고전의 좋은 형식과 보편적 가치(휴머니즘)를 적극 수용하되, 그 전에 스며있는 인본주의적 세계관을 주의 깊게 걸러내어, 기독교 세계관으로 생각하고 살아가는 하나님의 일꾼을 양성하는 교육”이라고 했다.

CTC는 ‘세계관 탐색적 독서법’으로 △천천히 읽기 : 반복, 음독, 밑줄 긋기, 필사 등 △주요 질문 던지기 : 글의 주제는 무엇인가? △글쓴이의 세계관 확인하기 : 그 주제에 대한 저자의 생각 △기독교 세계관으로 바라보기 : 그 주제에 대한 성경적 생각과 삶 등을 제시했다.

CTC
CTC가 진행하는 샬롯의 거미줄 읽기 ©주최측 제공

세계관 패밀리 아카데미의 후기로는 한 학부모는 “코로나 팬더믹을 겪음 이전과는 다르게 가족이 모여 한 공간에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지만, 함께 공감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어색한 요즘이다. 하지만 ‘세계관 패밀리 아카데미’를 통해 재미있으면서 좋은 책을 같이 읽고, 온 가족이 같은 방향을 향해 갈 수 있는 법을 배움으로 마음과 생각을 나누는 대화의 양이 늘어나서 유익하다”고 했다.

이어 다른 소감으로는 “‘세계관 패밀리 아카데미’ 강의를 들으면서 기독교적 세계관을 필터로 작품을 보는 법을 배우게 됐다. 작품 속에서 속속 발견되는 성경적 가치들은 문학의 재미와 어우려져 배가된 깨달음과 신선한 은혜를 선사”했다며 “또한, 자녀교육을 위해 각개전투를 벌이고 있었던 부모님들이 ‘세계관 패밀리 아카데미’에 함께 모여 공부하고 아야기를 나누는 열기에 소속감도 얻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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