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설교
©Aaron Burden/Unsplash.com

2022년은 국제성서통독협회(IBRA) 창립 140주년이 되는 해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이 단체 CEO인 조에 킨즈를 만나 인터뷰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140년 동안 지속됐다. 창립 비전은 무엇이었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동일한가?

“IBRA는 1882년 은행장이자 전국 주일학교 연합 회원인 찰스 워터스에 의해 시작됐다. 그는 성경을 통한 교육에 열정적이었다. 그는 회원들에게 매월 소형 사이즈의 성경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포함된 자료를 배부하고 소액의 수수료를 받는 개념을 생각해냈다. 이 책자의 크기는 A6 또는 A7 정도에 불과했지만 성경의 일부와 그 의미와 삶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되었다. 그것들은 전 세계로 보내졌고 1907년 조직이 25주년을 기념할 무렵에는 83개국에 약 95만명의 회원이 있었고 40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IBRA는 두 차례의 세계대전, 팬데믹, 수많은 어려운 재정 환경 및 기타 다양한 도전에서 살아남았다. 지금까지 IBRA를 계속 운영하게 만든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관련성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소책자를 사람들의 일상 시나리오와 관련되도록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1907년 25주년을 맞아 회원들의 사연을 모았는데, 한 경찰관은 소책자를 들고 다니면서 어두울 때 거리에서 등불을 찾아 읽었다고 한다. 오늘날 우리는 거리의 등불 아래에 서 있지 않을지 모르지만 100년 전과 같은 방식으로 경찰관들이 이 노트에서 힘과 위안을 찾고 있음은 분명하다.
또한 제1차 세계대전 중 참호로 보내진 성경읽기 노트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도 있다. 사람들은 그들의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편지를 썼고 참호에서 전쟁 중인 사랑하는 사람에게 작은 주머니 사이즈의 읽을거리를 보내는 아내들이 있었다. 군인들은 그 곳에서 함께 성경공부를 하고 있었다.

찰스 월터스의 전기에는 미국 황무지의 한 여성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성경읽기 노트를 얻게 된 한 여성은 지역 목회자에게 성경을 더 알고 싶다는 의사를 표시했고 결국 그녀는 완전히 변화되었다. 그녀는 서부에서 국제 파트너가 되어 성경읽기 그룹을 만들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의 영속적인 능력에 대한 증거다. 하나님의 말씀이 숨 쉬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

-팬데믹 기간 동안 그런 사례가 있었는가?

“물론이다. 대유행 동안 우리는 성경읽기 노트를 한 부 사면 무료로 한 부를 친구에게 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친구에게 무료 사본을 준 다음 함께 읽는 사람들의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들었다. 우리 독자층은 매우 국제적이며 피지, 사모아, 키리바시에 많은 독자가 있다. 그곳의 누군가가 지하철에서 막 집으로 돌아온 런던의 누군가와 정확히 같은 시간, 모래에 발을 담그고 앉아 있거나 야자나무 그늘에 앉아 성경 노트를 읽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성경 참여가 수년에 걸쳐 변했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 삶이 더 바빠진 것 같다. 너무 많은 전화와 소음이 있다. 시간을 아끼는 것이 더 어려워졌기 때문에 매일 하나님을 위해 그 시간을 투자하고 묵상하고, 기도하고, 읽고, 하루를 준비하기 위해 의식적인 결정을 내리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해졌다. 개인적으로 나는 아침에 가장 먼저 책을 읽는다. 이 노트를 읽는 것이 하루의 출발점이다. 우리가 정보를 받는 방식이 분명히 바뀌었고 이제는 모바일 장치를 통해 모든 것에 접근할 수 있으므로 온라인 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다.”

-전염병, 생활비 위기,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벗어나 힘든 2022년을 보냈다. 이러한 많은 과제가 내년에도 계속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사람들이 2023년에 무엇을 얻기를 바라는가?

“하나님이 그 모든 것보다 더 크신 분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모든 것이 우리 주변에서 힘겹게 압박을 가하고 있을 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한다. 그것은 진정한 도전이지만 모든 사람에게 보내는 우리의 메시지다. 여러분이 어디에 있든, 누구이든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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