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A SCRIPTURA
아이자야 씩스티원의 SOLA SCRIPTURA 에배 현장 ©아이자야씩스티원 제공

예배사역 공동체 아이자야씩스티원(대표 조성민 간사, 이하 아이자야61)이 내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신앙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바로 ‘공동체 성경 읽기 MOVEMENT’이다. 이 운동의 주제는 ‘SOLA SCRIPTURA : 오직 말씀으로’이며 주제 말씀으로는 시편 119편 105절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나의 길에 빛이니이다’이다.

이 운동은 2023년 1월 1일부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학교와 직장, 가정 그리고 교회 공동체 안에서 매일 20분간 함께 읽는 ‘무브먼트’ 이다.

대표 조성민 간사는 “성경과 인류의 역사를 보아도 역사 안에서 소망과 빛을 볼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며 “14세기 영국의 존 위클리프, 15세기 체코의 얀 후스, 16세기 독일의 마틴 루터 등 다른 시대에 살았지만, 어둡고 소망이 없던 시대에 ‘SOLA SCRIPTURA(오직 말씀으로)’를 동일하게 외쳤으며, 이 외침으로 그 나라 뿐만 아니라 지금의 우리나라까지도 예수의 복음을 듣게 됐다”고 했다.

이어 “2023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라며 “공동체 성경 읽기 무브먼트를 통해 한국에 있는 디아스포라 청년들이 말씀을 공동체로서 읽고, 듣고, 나눌 때, 이전에 없었던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했다.

아이자야 61은 지난 12월 3일 토요일, 2023년을 위한 “SOLA SCRIPTURA: 오직 말씀으로” 라는 주제로 아이자야씩스티원의 새 찬양들로 함께 예배하는 오픈 예배를 김포순복음교회에서 진행했다.

아이자야 61은 “전국 각지에서 뜨겁게 예배하기를 원하는 많은 분이 신청해 주셨고,주제의 중심을 둔 찬양들과 크리스마스 찬양들까지 함께 기쁨으로 예배하는 감사한 시간을 가졌다”며 “아이자야61 예배사역 공동체가 2023년에 어떠한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선포했다”라고 했다. 성경 읽기 운동은 이 예배를 통해 결정됐다고 한다.

‘공동체 성경 읽기’는 12월 한 달 동안 아이자야61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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