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기동 목사
故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 유튜브 영상 캡쳐
성락교회를 설립한 김기동 목사가 22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고인은 생전 소위 ‘베뢰아 귀신론’으로 한국교회 주요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됐다.

성락교회 장례위원회는 이날 김 목사가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1969년 11월, 아내를 포함한 7명과 함께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성락교회를 개척했다. 1998년에는 베뢰아국제대학원대학교를 설립, 초대 총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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