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지난해 제53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열리던 모습 ©뉴시스
사단법인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가 추석을 앞두고 서울시 수재민들을 위해 1억 원을 7일 서울시에 기부했다.

국가조찬기도회 이봉관 회장(서희건설 회장)은 작년부터 코로나19의 국민적 위기 상황에서 ‘사회적 나눔 운동’을 전개해 취약계층과 미자립교회 돕기, 장학사업 등을 진행해 왔다.

이 회장은 “우리사회에 기독교의 따뜻한 사랑이 번져 나가도록 국가조찬기도회가 후원과 봉사, 이웃 돕기, 장학사업 등 사회적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이어야 한다”는 뜻을 가지고, 울진 산불피해 주민을 위해 1억 원을,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각각 전달한 바 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은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열려, 서울시 김상한 복지정책실장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혜영 사무처장, 그리고 국가조찬기도회 운영이사 주호식 장로, 정재원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재원 사무총장은 전달식에서 “사단법인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는 56년 전에 설립된 전통 있는 대한민국 기독교 평신도 기도단체로 대통령께서도 거의 매년 참석하셨다”며 “이름에서 알수 있는 것처럼 국가조찬기도회는 국가와 국민, 대통령을 비롯한 국가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기도중심의 단체지만, 작년부터 사회적 나눔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설날에 역삼동 2개 주민센터 등에 4,300만 원, 이번 추석에는 도화동 등 3개 주민센터에 4,100만 원 상당의 생활 필수물품들을 후원했다”며 “국가조찬기도회 이봉관 회장과 회원들은 수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서울시에도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1억 원의 기부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수해 지역 자치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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