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훈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참석자들이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진영 기자

수기총 공동대표 황규호 목사(오른쪽)가 윤상현 의원에게 성명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행사를 마친 후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평등법·차별금지법 반대 전국 구국집회’는 지난 5월 15일 국회 앞에서 약 3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열렸던 ‘미스바 구국기도회 및 국민대회’ 등 올해 평등법·차별금지법(안)에 반대하며 전국 각지에서 열렸던 집회를 말한다.
30일 열린 ‘포럼 및 네트워크 대회’는 이들 집회를 주도했던 집행부 관계자들이 모여 평등법·차별금지법 제정을 막기 위한 의지를 다지고, 서로의 관계과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향후 법안 반대 운동에 있어 기독교계 힘이 더욱 결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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