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트럭
지난해 여름 운행됐던 ‘생명트럭’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행동하는 프로라이프’가 현재 입법 공백 상태인 낙태법의 조속한 개정을 촉구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3주간 제3차 ‘생명트럭’을 운행한다.

‘생명트럭’은 국회에는 태아생명보호를 위한 낙태법 개정을 촉구하고, 일반 시민에게는 태아생명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기 위한 것이다.

‘행동하는 프로라이프’는 “서울에서 출발하는 ‘생명트럭’은 수도권, 대전, 경남 등 전국 프로라이프 활동가들에게 파급력을 주는 캠페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운행코스는 매주 금요일에는 국회 주변, 토요일에는 10~20대가 많이 모이는 공원 및 대학가, 일요일에는 남녀노소가 고르게 이용하는 주요 전철역 주변이다. ‘생명트럭’ 운행과 함께 서울 시내 주요 거점에서 태아생명문화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된다.

주최 측은 트럭에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대형 이미지를 부착해 거점 주변을 저속 운행하며, 국회 정문 앞에선 프로라이프를 지지하는 시민들의 손피켓 캠페인이 있을 예정이다.

또 20~30대가 많이 모이는 서울 홍대 주변의 대학 밀집지역과 공원 주변에는 청년 프로라이프 활동가가 참여할 예정이며, 전철역 주변 캠페인에는 오륜교회, 신촌감리교회, 온누리교회 성도가 참여할 예정이다.

‘행동하는 프로라이프’는 “트럭 운행과 피케팅 활동을 통해 태아생명보호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 국내에서 낙태에 대한 인식을 전환할 수 있으며 한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생명존중 문화가 확대되어 생명경시 풍조로 인한 낙태를 줄여가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최 측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이번 캠페인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 자리에선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이봉화 상임대표가 성명서를 낭독하고, 이명진 소장(성산생명윤리연구소), 홍순철 교수(고려대 산부인과), 송혜정 대표(하브루타그램책방)가 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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