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추었던 성경의 절반
도서 「감추었던 성경의 절반」

우리의 선견자들이 성경을 통달하고 있는 것처럼, 화려한 설교로 신도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지만, 우리들의 원수(=엡 2:15)인 십계명을 지켜야 한다고 찬양하고 있고, 십일조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시키고 있다. 예수님이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달려 죽었게 되었다는 망령된 사도신경을 예배 때마다 암송시키고 있다. 큰 죄악이다. 성경 말씀 중에 돼지고기를 먹지 말라는 말씀이 있다고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이 있다. 순댓국을 먹자고 하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하여 차라리 굶어 죽는 것이 더 좋다고 한다. 신실한 기독교인으로 보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자의로 해석하며 성경 말씀을 폐기시키고 있는 사람이다. 순댓국은 우리가 먹어도 되는 음식이지 먹으면 저주를 받게 되는 음식이 아니다.

김광수 – 감추었던 성경의 절반

존 비비어의 관계
도서 「존 비비어의 관계」

예수님은 “실족하게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그렇게 하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눅 17:1라고 하셨다. 실족하는 일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그 일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그런 일에 대처할 것인가 하는 것이 관건이다. 참으로 불행한 일은 일부 사람들이 아니라 아주 많은 사람들이 실족하고 또 그 때문에 마음이 억눌려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스도인들조차도 말이다. 죄와 인연을 끊은 사람은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는 그분의 자녀다. 그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다. 그는 자신의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을 선택한다. 예수께서 고난당하신 일로 인하여 순종을 배우신 것처럼 우리도 우리가 겪게 되는 어려운 일들을 통해서 순종을 배우게 된다. 우리가 성령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게 되면 고난과 갈등의 시기를 겪으며 더욱 자라고 성숙하게 될 것이다. 성경에 대한 우리의 지식이 우리를 자라게 하는 것이 아니다. 그 비결은 바로 순종이다.

존 비비어(저자), 우수명(옮긴이) - 존 비비어의 관계

하나님의 때에 꽃읖 피우다
도서 「하나님의 때에 꽃읖 피우다」

하나님도 각 사람 안에 희망의 씨를 뿌리셨다. 적절히 양육되기만 한다면, 그 씨앗은 ‘모든 것이 다 잘될 것이다, 온갖 종류의 것이 다 잘될 것이다’라는 확신으로 자랄 것이다. 하나님의 숨결은 가장 작고 외진 정원과 인간의 마음속에까지 도달하여 활기를 불어넣는다. 게다가 하나님의 숨결은 구원을 일으켜주신다. 사순절 봄에 그리스도인들은 슬픔의 정원에서 부활의 정원으로 이어진 그분의 길을 따른다. 성금요일에 우리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와 함께 목마름을 겪는다. 우리는 기쁨의 정원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수를 마시며 원기를 회복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 정원으로 돌아가서 생명수를 마시려면, 먼저 우리 내면의 영적 광야를 통과해야 한다. 6월에 나는 여러 종의 작약이 자라는 정원에 들어간다. 작약은 큼직한 담홍색 꽃들로 나를 놀라게 한다. 그들은 어디서 왔는가?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그들은 땅속에 있었는데. 오호라, 그들은 3년 전에 심은 것들이자, 지난 3월에 마지막 눈이 내린 뒤 내가 골분을 뿌려준 것들이었다. 하지만 그 꽃들은 순전한 선물이다. 나는 그 꽃들을, 그들이 건네는 기쁨을 설명할 수 없다.

비겐 구로얀(저자), 김순현(옮긴이) - 하나님의 때에 꽃을 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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