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총신대학교 ©크리스천투데이 제공
총신대 법인이사회가 지난 16일 서울 사당캠퍼스에서 올해 네 번째 모임을 갖고 이사 증원을 위한 정관개정안을 표결에 부쳤지만 부결됐다. 지난 2월 8일에 이어 두 번째 부결이다.

예장 합동총회 기관지인 ‘기독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이사 11명이 투표해 찬성 8표 반대 3표가 나왔다. 찬성이 의결정족수인 10표에 미치지 못해 부결된 것이다.

이 안건은 현재 총원이 15명인 법인이사의 수를 21명으로 늘리는 것이다. 올해 열린 네 번의 법인이사회에서 모두 이 안건을 다뤘지만 두 번 부결됐고, 나머지 두 번은 결론을 내지 못하고 연기됐다.

총신대가 속한 예장 합동 측은 지난 2019년 제104회 총회에서 총신대 운영이사회 제도를 폐지하고 총신대 법인이사를 증원하도록 결의했지만, 법인이사회에서 증원안이 통과되지 못하고 있다.

총회는 그들대로 이사회에 이사 증원을 압박하고 있지만, 이사들 사이에서 합의가 이뤄지지 못하면서 진통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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