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교회에 길을 묻다
도서 「작은 교회에 길을 묻다」

만약에 내가 지금 다시 교회를 개척할 수 있다면 나는 어떤 목회를 펼치고 어떤 교회를 지향하겠는가?” 누가 이런 질문을 한다면 나는 틀림없이 이제부터 이야기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 복음을 삶으로 드러내는 교회다운 교회, 공동체로서 살아있는 교회, 일대일 신앙훈련이 중심이 되는 교회, 지역 속의 교회를 추구할 것이다. 그것이 성경적인 교회요 목회요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깨닫는 데 20년이 걸렸다. 비록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했지만 인식부족이나 능력과 지혜의 부족으로 못다 한 이야기들을 하고자 한다. 한국교회가 이런 교회를 만들기 위해 필요로 할 만한 준비도 거의 마쳐가고 있다. 한국교회의 변화를 갈망한다.

김완섭 – 작은 교회에 길을 묻다

찐복음
도서 「찐복음」

갈라디아서는 복음을 통해 주어진 참 자유를 누리는 것에 대해 강조 했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죄와 사망과 사탄의 권세로부터 완전 자유함을 얻게 되는 것이 인생 최고의 축복임을 선언하는 말씀입니다. 성령께서 여러분과 영원히 함께하시며 인도하시고 능력을 주셔서 세상을 이기게 만드시는 것입니다. 기도할 때 주의 사자를 앞서 보내셔서 지키시고, 기도할 때 흑암 세력이 꺾이고, 기도할 때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제자가 세워지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여러분은 죄와 저주, 사탄과 멸망 모든 사주팔자와 운명에서 완전히 해방된 참 자유인임을 분명히 붙잡으시길 바랍니다. 비록 실수하고 넘어졌더라도 눌려 있지 마시길 바랍니다. 참 자유인으로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회복시켜 주셨는데 왜 그것을 누리지 못하십니까? 사탄의 속임수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독자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주어진 참 자유함의 축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정은주 – 찐복음

 

팬데믹, 노아에게 묻는다
©도서 「팬데믹, 노아에게 묻는다」

 

 

시시각각 변하는 문제에 반응하며 두려워 떨지 말고 어떤 문제 속에서도 우리를 구원할 능력과 방법을 갖고 계신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셔야 합니다. 우리 삶의 주인공은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노아 시대에 홍수 심판을 허락하신 하나님은 우리 시대 팬데믹까지도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분이심이 분명합니다. 요즘은 신앙의 지성화가 믿음인 양 착각하는 시대입니다. 성경 공부하고 검색해서 알고 있는 지식을 믿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2천 년 전,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태어나셨다는 사실을 들어서 잘 압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많은 일과 가르침, 심지어 기적에 관해서도 알고 있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것도 알고 다시 오실 분이라는 것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믿음은 아니지요. 특별히 교회를 오래 다니다 보면 일종의 세뇌 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기는 믿음이 있다고 착각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변화는 안 일어나고, 열매가 맺어지지 않는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신앙의 열매를 맺으려면, 내가 예수님 안에 거하고 또 내 안에 예수님이 거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진유철 - 팬데믹 노아에게 묻는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