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닙 A. 유난
도서 「무닙 A. 유난」

때로 사람들은 제게 종교 간 대화와 평화 증진이 어떤 관련이 있느냐고 질문합니다. 저는 정의에 바탕을 둔 평화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정치적인 것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답합니다. 이는 성서 메시지의 핵심입니다. 그리스도는 고통 받는 인류를 섬기고, 신이 주신 존엄성을 그들에게 돌려주라고 저를 부르셨습니다. 저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평화에 대해 말하는 자’가 아닌 ‘평화를 만드는 자’로 부르셨다고 믿습니다. 저는 제 인생의 마지막 숨결까지 정의에 바탕을 둔 평화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평화는 성별, 인종, 종교 또는 정치적 소속에 상관없이 상대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졌고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선학평화상위원회 – 무닙 A. 유난

본어게인
도서 「본어게인」

복음은 전혀 다른 세계의 도래입니다! 내 안에서 스스로 각성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신 승리나 교양, 경건한 종교생활도 아닙니다. 초월적이나 내재적이고, 충만하나 겸허하며, 낯설면서도 가장 친밀한 삶, 현실의 시간을 넘어선 너무나 경이로운 세계입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일상적이고 관습적인 종교 생활은 깨어나야 합니다. 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존재가 바로 새사람입니다. 그런데 새사람의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계속 변화하는 것입니다. 살아있는 모든 것은 변화하게 되어 있고 변화하는 것만이 성장합니다. 하나님의 온전하심 또한 이 초점에 맞추어서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는 자칫하면 율법적인 완전함을 하나님의 온전으로 착각하고, 그것을 지켜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또 자기 생각의 틀에 갇혀 생명의 욕구를 제거해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온전함은 ‘생명의 성장’입니다. 매일매일 생명의 영으로 새롭게 변화되어가는 것이 새사람의 완전입니다.

김리아 - 본어게인

절대순종 반생기
도서 「절대순종 반생기」

내 인생에서 말할 수 없이 큰 축복으로 새겨진 두 번의 만남이 있다. 바로 박윤선 목사와 옥한흠 목사와의 만남이다.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롬 8:18). 박윤선 목사는 나를 볼 때마다 고난은 정말 유익이라고, 고난은 기도하는 사람을 만든다고 말하곤 했다. 아직도 박윤선 목사의 음성이 내 귀에 쟁쟁하다. “기도한 것은 당대에 응답이 없더라도 후대에라도 꼭 응답이 있소. 모든 문제를 하나님 앞으로 가지고 나아가시오. 그분이 해결해주십니다.” 그렇게 기도를 강조했다. 나중에는 박 목사에게도 첫째 아들로 인한 큰 아픔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분은 나를 깊은 관심으로 대하고 긍휼히 여긴 것이었다.

이덕자 – 절대순종 반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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