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마지막 한 달
도서 「내 생애 마지막 한 달」

도서출판 들음과봄이 방성일 목사(하남교회)의 신간 <내 생애 마지막 한 달>을 출간했다. 이 책에는 저자의 설교 모음집이며 그가 인생 하프타임을 위해 가슴 뛰는 삶, 변화하는 삶, 감사하는 삶, 소망이 있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집필했다.

저자는 “우리는 삶의 여정 속에서 ’하나님이 계시는데 왜 내게 이런 일이 생길까?‘, ’나는 하나님을 잘 믿는데 왜 이런 일이 생길까?‘ 이해되지 않는 일들을 만나게 된다. 그럴 때는 그 상황만을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이 일을 통해 무엇을 주시려는지, 무슨 일을 행하시려는지 생각하길 원한다”라며 “하나님은 우리들의 선하신 뜻을 위해 지금의 고통과 어려움을 주신 것이다. 또한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좋은 아버지이시며 지금은 힘들지만 결국 그 선하심을 알게 하신다”라고 했다.

그는 이어 “’죽음의 심리학‘은 사람이 한 세상을 살다가 죽음이 다가올 때 삶이 얼마 남지 않음을 느끼고 후회하는 인간의 심리이다. 살아온 날을 반추할 때 후회하는 일들을 들어보면 돈을 못 벌었다고 후회하는 사람 없고, 출세 못 했다고 후회하는 사람 없고, 높은 지위에 못 올라갔다고 후회하는 사람도 없다. 모든 사람이 한결같이 후회하는 공통점이 있다. 사랑해야 할 사람을 더 많이 사랑하지 못한 것이다. ‘하나님, 한 번만 기회를 주세요. 한 번만 기회를 주시면 더 많이 사랑하고 아끼며 살겠습니다.’ 죽음이 다가오면 평소 사소하게 여긴 것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는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살다 보면 가파른 산도 만나고 세찬 여울목도 지나고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눈보라를 맞기도 한다. 하박국 선지자처럼 가슴 떨리고 심장 떨리는 답이 없는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하나님, 어떻게 이럴 수 있습니까?’ ‘하나님, 제게 왜 이러십니까?’ 하나님을 원망해야 할까?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없다. 세상 그 누구를 찾아가도 시원한 답을 찾을 수 없다. 그럴 때 우리는 눈을 들어서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한다. 우리의 약함을 대신 지신 그리스도,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분을 바라보는 수밖에 없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잘 견딜 뿐만 아니라, 흐르는 세월의 강에 자신을 맡겨둘 것인지, 아니며 내가 노를 저을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흘러가는 대로 맡겨두면 어딘가에 도착은 할 것이다. 그러나 그 도착 지점이 어디인지는 모른다. 바다로 가 표류할 수도 있고 개울물에 처박힐 수도 있다. 폭포 아래로 떨어질 수도 있다. 세월의 강에서 내가 노를 저으면 내가 원하는 곳에 도착할 수 있다. 5년 후에 나는 어떤 사람으로 이 땅에 존재할까에 대한 답은 우리의 의지에 달려 있다”라고 했다.

끝으로 저자는 “우리 자신을 뛰어넘으려면 하나님의 은혜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우리 자신을 뛰어넘을 수 있다. 내가 아무리 애쓰고 노력해도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은혜는 매우 중요하다. 하나님은 우리가 부름 받은 각각의 처소인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을 향한 2막의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 그때의 기쁨, 당당함, 희열은 1막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인생 2막은 누구에게나 예약되어 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이 인생 2막의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라고 했다.

한편, 방성일 목사는 젊은 시절 교육목사, 청소년 단체 총무와 고등학교에서 활동했으며 미국으로 건너가 목회 상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센디에이고 카운티 경계에 있는 엘센트로 한인교회에서 9년 남짓 목회했으며 2007년 4월부터 하남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그는 다음 세대를 세우는 것이 한국교회의 미래임을 염두에 두고 써니힐 국제학교를 설립했다.

저서로는 <출생은 운명이지만 인생은 가능성이다>, <내 생애 마지막 한 달>, <코로나 이후, 교회교육을 디자인하다>, <특별한 삶을 꿈꾸라 1,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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