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 안동사랑의교회
입당예배 참석자들이 한국 CE 창립 100주년 기념교회인 안동사랑의교회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CE
예장 합동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회장 윤경화 집사, 이하 전국CE)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100주년 기념교회’인 안동사랑의교회(담임 민세홍 목사)를 완공하고, 지난 16일 오후 2시 입당예배를 드렸다.

주최 측에 따르면 한국 CE(Christian Endeavor)의 발상지인 안동 지역에 100주년 기념교회를 짓기로 하고 올해 4월 기념대회 및 기공식을 가진 후 5개월 만에 안동사랑의교회가 완공됐다.

예배에 앞서 참석한 총회장 배광식 목사와 전국CE 회장 윤경화 집사를 비릇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예배당에 입장했다. 회장 윤경화 집사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부회장 정순진 집사가 CE 강령을, 부회장 김영삼 집사가 3대 결의를 낭독했고, 100주년 준비위원장 권정식 장로가 기도했다.

이어 부회장 김도형 집사의 성경봉독(요엘 2장 17~32절) 후 총회장 배광식 목사(울산대암교회)가 ‘하나님의 약속’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배 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교회가 많이 위축되어 가고 있는 안타까운 현재의 상황을 보며 한국교회의 심각성을 알 수 있다”며 “구원의 은혜와 십자가에 대한 감격이 사라지고 있는 지금, 외적인 것이 아닌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 눈물 흘릴 수 있는 안동사랑의교회, 그리고 전국CE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100주년 사무차장 임현수 집사의 헌금기도, 증경회장 조병헌 목사의 축도로 1부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축하와 격려의 시간은 100주년 사무총장 김경환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다. 총회면려부장 안수연 장로, 한국CE동지회 회장 오광춘 장로가 격려사를, 안동노회 증경노회장 박병석 목사, 증경부총회장 권영식 장로·윤선율 장로가 축사를 각각 전했다.

또 주최 측은 100주년 기념교회 건립에 이바지한 대전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와 건축추진위원장 권택성 장로, 건축 시행을 맡은 이순우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정호 목사는 이날 2천만 원을 건축비로 전달했고, 증경부총회장 권영식 장로도 건축헌금을 전달했다. 전국CE도 이날 드려진 헌금을 안동사랑의교회에 전달했다.

안동사랑의교회 민세홍 목사는 “전국CE와 많은 동역자들의 헌신과 기도로 이 교회가 세워졌다”며 “교회가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하고, 상처받고 소외된 영혼들을 다시 회복시키는 곳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로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3부 동판제막식을 마지막으로 모든 순서가 끝난 후 회장 윤경화 집사는 “이 안동사랑의교회가 안동 지역에서 복음의 근원지가 되고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이 교회를 통해 우리 CE가 더 앞으로의 100년을 내다보며 더 힘을 얻고 나아갈 수 있는 그런 교회로 성장해 나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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