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희 교수
이용희 교수 ©에스더기도운동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단 6:10)

다니엘은 하루 세 번씩 기도하던 습관이 있었다. 그는 죽음의 위협 앞에서도 ‘전에 하던 대로’ 동일하게 기도했다. 또한 예수님도 습관을 따라 산(山) 기도를 하셨다.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 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눅 22:39)

이 말씀은 마지막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시기 바로 전의 모습을 그린 것이다. 기도는 물론 걸어가면서도 하고, 누워서도 하고, 어떠한 환경이나 장소에서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지속적인 기도의 삶을 살려면 기도 시간과 장소를 정해놓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하나님이신 예수님도 습관적으로 기도하시던 시간과 장소가 있었다. 거룩함을 위해서 뜻을 정했던 다니엘도 하루에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던 시간과 장소가 있었다. 이러한 기도의 습관은 위기의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나아가게 했다. 규칙적인 기도 생활은 날마다 하나님의 빛 가운데 우리를 조명하고 회개와 거룩에 이르게 한다. 신앙의 선배들 역시 성령에 이끌리어 이러한 삶을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는 거룩의 기름부음이 충만했던 것이다.

당신에게는 기도의 습관이 있는가?

(출처-거룩과 능력, 저 이용희)

* 이 글은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 대표)가 ‘형통한 삶’ 2021년 7월호에 게재한 ‘발행인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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