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사상 첫 월드컵 원정 8강에 도전하는 홍명보호가 국내 마지막 평가전에서 패하면서 브라질로 떠나는 발걸음이 무겁게 됐다. 홍명보(45) 감독이 이끈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평가전에서 0-1로 졌다. 전반 43분 상대 미드필더 주하이에르 다우아디에게 내준 선제골을 끝까지 만회하지 못했다. 한국은 지난 9일 브라질월드컵 최종엔트리 .. 
'서해 납북어부 간첩사건' 44년만에 무죄 확정
이른바 '서해 납북어부 간첩사건'의 피해자들이 44년만에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반공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년에 자격정지 10년이 확정된 납북어부 고(故) 최만춘 등 5명에 대한 재심사건 상고심에서 각각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재판부는 "최씨 등은 경찰 수사과정에서 불법구금이나 가혹행위를 당했고, 검찰에.. 
檢, '유병언 도피 기획' 이재옥 이사장 구속영장 청구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비리를 수사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지난 28일 밤 유 전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범인도피은닉 등)로 유 전 회장의 측근인 이재옥(49) 헤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에 대해 사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9일 밝혔다. 모 의과대학 교수이기도 한 이씨는 구원파 내에서 지도자 역할을 하는 등 상위 서열에 속한 .. [요양병원 참사] 80대 방화 용의자 병원에 수용
요양병원 건물에 불을 지른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된 80대 방화 용의자가 광주의 한 병원에 수용됐다. 29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전날 전남 장성경찰이 입감을 의뢰한 효실천사랑나눔요양병원 방화 용의자 김모(81)씨를 광주 모 병원에 수용했다. 북부경찰은 김씨의 상태가 유치장에 입감하기 어려운 정도 라는 판단과 함께 병원 수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병원에 파견된 경찰관들이 김씨를 .. 北, 내각 부총리에 '임철웅' 추가...부총리 6명
북한이 내각 부총리에 임철웅을 추가로 임명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9일 "임철웅동지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부총리로 임명됐다"며 "이와 관련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22일 발표됐다"고 보도했다. 임철웅은 철도성 간부 출신으로 알려졌다. .. 메르스(중동 호흡기증후군)의 사람 간 전염은 없었다
【뉴욕=AP/뉴시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는 메르스(MERS·중동 호흡기증후군)의 사람 간 전염은 없었다고 발표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8일(현지시간) 중동을 여행하지 않고 국내에서 환자와 접촉해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를 확인했다는 앞선 보고는 잘못된 것이라고 발표했다. CDC는 지난 17일 미국 내 첫 번째 메르스 확진 환자인 인디애나주 거주 남성과 접.. 
"美, 미사일 방어 시스템 한국배치 검토 중"
미국이 미사일방어(MD) 시스템의 핵심 무기 체계인 고고도방어체계(THAAD)를 한국에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THAAD는 적의 중거리미사일을 격추하기 위해 제작된 공중 방어 시스템으로 이동식 차량 발사대와 추적 레이더, 요격 미사일, 통합 사격통제 시스템 등으로 이뤄져 있다. 월 스트리트 저널은 28일(현지시간) 미 국방부 관계자는 자국이 북한 미사일 위협에.. 
[요양병원 참사]경찰, 병원 압수수색
경찰이 화재 참사로 2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전남 장성 요양병원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29일 오전 7시부터 장성 삼계면 효실천사랑나눔요양병원에 수사관 10여명을 보내 사무실 등지에서 컴퓨터와 서류, 장부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 관계자는 "병원 운영 전반에 있어 문제점은 없었는지 파악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실시중"이라고 말했다. .. 
치매노인 학대 급증…5년 동안 3배 증가
치매 노인에 대한 학대 건수가 5년동안 3배나 늘었다. 29일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의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신고가 접수된 치매 노인 학대는 2007년 276건, 2008년 374건, 2009년 399건, 2010년 577건, 2011년 622건, 2012년 782건으로 해마다 증가했다. 5년전에 비교하면 276건에서 782건으로 무려 2.83배나 늘어났다. 치매가 없는 일반 노.. 
경상수지 26개월째 흑자...4월 71.2억 달러 흑자
경상수지가 26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한국은행은 지난 4월 경상수지가 71억2천만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발표했다. 2012년 2월 24억1천만달러 적자에서 3월 38억1천만달러 흑자로 돌아선 뒤 26개월째 흑자다. 4월 경상 흑자 규모는 전달보다 1억7천만달러(2.2%) 줄었지만,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25억7천만달러(56.5%) 늘었다. .. 
여론조사 오늘부터 불가…내일부터 사전투표
6·4 전국동시지방선거를 6일 앞둔 29일부터 선거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하거나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이에 따라 선거일 전까지 엿새 동안 여론조사상으로 어떤 후보가 앞서는지 알 수 없게 되면서 판세가 안갯속으로 접어들게 됐다. 공직선거법 제108조제1항에는 선거일 6일 전부터 선거일 투표마감 시각까지 정당 지지도나 당선자를 예상케 하는 여론조사의 경위와 그 결.. [29일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옅은 황사
목요일인 29일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4도가 되겠다. 당분간은 대체로 맑은 날씨로 일사효과까지 더해져 내륙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는 곳이 많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클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