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박 12일간 이집트, 요르단, 이스라엘 성지 순례 및 중보 기도여정을 잘 마쳤습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지명과 사건등을 현장에서 조명하여 봄으로 성경에 대한 보다 풍성한 이해가 이루어진 뜻깊은 여행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여행에는 아주 다양한 분들이 성지 순례라는 한 가지 목적을 가지고 한 마음으로 참여하였다는 사실을 주목하고 싶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기쁨에 참여하게 하소서
주님의 계명은 우리가 온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주님에 대한 감사와 이웃에 대하여 기꺼이 실천하는 사랑의 계명이야말로 우리를 참된 행복으로 이끄시는 줄 믿습니다. 생명의 길로 이끄는 주님의 계명을 깨닫고 살아갈 수 있는 은총을 구합니다. 내 인생의 원칙이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를 두고 있나 살펴봅니다. 내 삶의 근간이 구원의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 위에 서 있게 하옵.. 
[조덕영 칼럼] 우리 민족은 어디서 왔을까?
성경적 관점에서 우리 민족의 기원을 추적한다는 일이 과연 가능할까? 당연히 쉬운 일이 아니다. 성경은 온 인류의 구체적 행로를 제공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 같은 작업이 가능할까? 한 가지 실마리는 있다. 성경은 인류의 모든 족속은 한 혈통으로 만들어졌다고 말한다(행 17:26)... 
팝페라 테너 박종호, 첫 가요 앨범 '어바웃 러브' 발매
오는 6일 팝페라 테터 박종호(52) 미니앨범 가 출시된다. <어바웃 러브>는 CCM계에서 20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던 박종호가 대중들에게 한 발 더 나아가기 위해 제작됐다. 박종호는 사람들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한 미니앨범 <어바웃 러브>를 발표한다... 
명성교회 특별새벽집회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주제로 개최
명성교회의 3월 특별새벽집회 첫날, 김삼환 목사는 "명성교회는 기도 하나로 큰 기적을 이루었다"고 간증했다. 1일 새벽 4시5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5부로 나눠 진행된 특별새벽집회에서 설교한 김삼환 목사는 "세월이 강같이 흘러 특별새벽집회를 시작한 지 34년이 되었다"며 "새벽을 깨우며 우리는 영적 잠에서 깨어났고 교회에는 엄청난 기적이 일어났다. 우리 교회는 기도 하나로 큰 기적을 이루.. 
금호 박삼구·풍산 류진 회장, 메세나협회 부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류진 풍산그룹 회장이 한국메세나협회가 부회장에 선임됐다. 지난 달 28일 한국메세나협회는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14년도 정기 이사회 및 총회를 열고 박삼구(69) 회장과 류진(56) 회장을 추가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충경 경남스틸 회장, 신창재 교보생명보험 회장, 한영재 노루홀딩스 회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김희근 벽산엔지니어.. 2014년 '이달의 독립운동가' 기독교인 대거 포진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가 최근 선정·발표한 '2014년 이달의 독립운동가'에 기독교인들이 대거 포진됐다. 내년 '이달의 독립운동가'는 김도현, 구연영, 전덕기, 연병호, 방순희, 백초월, 최중호, 베델, 나월환, 한징, 이경채, 오면직 등 12명으로 이중 기독교인은 모두 4명으로 구연영 전도사, 전덕기 목사, 연병호 선생, 베델 선교사 바르 그들이다... 
노르웨이 국민작가 요 네스뵈 소설, 디캐프리오 주연영화로
'밀레니엄' 붐을 일으킨 스웨덴 작가 스티그 라르손(1954~2004)을 이을 스칸디나비아 누아르 작가로 손꼽히는 노르웨이의 요 네스뵈(54)의 작품이 할리우드에서 영화로 옮겨진다. 지난 28일 한국을 찾은 네스뵈는 "워너브라더스에서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제작하기로 하고 미발간된 '블러드 온 스노'(눈 위의 피)의 영화화 판권을 사갔다"고 밝혔다. "디캐프리오가 주연 1위 후보이지만 여.. 미국 간다 '한국의 보물들, 조선시대의 예술과 문화'
국립중앙박물관이 미국의 미술관 3곳과 함께 조선시대 미술과 문화를 종합적으로 조망하는 우리 문화재 국외전시 조선미술대전을 연다. 지난해 필라델피아미술관(PMA), 로스앤젤레스 카운티미술관(LACMA), 휴스턴미술관(MFAH), 테라재단의 소장품을 국내에 선보인 '미국 미술 300년'전의 교환전시로 한·미 간 우의를 다지고 상호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3월의 독립운동가 선정된 전덕기 목사는 누구?
전 목사는 1875년 12월 서울 정동에서 부친 전한규, 모친 임씨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9세 되던 해 부모 모두를 여의고 숯장수인 삼촌집 양자로 어려운 시절을 보내야 했다. 전덕기는 17세 되던 해 당시 정동에서 의료선교 활동을 하던 감리회 소속 미국 선교사 스크랜턴과의 만남을 통해 결정적인 삶의 전환기를 맞게 됐다... 미술애호가들, 등록하세요…'아트마켓 & 아트테크' 강좌
동국대와 한국미술경영연구소가 미술애호가를 위한 특별강좌 '아트마켓 & 아트테크' 14기 수강생을 3월5일까지 모집한다. 김윤섭 한국미술경영연구소장이 '2만 달러 시대 미술이 할 수 있는 것', 미술평론가 류병학이 '블루칩 작가, 명화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엄중구 한국미술품감정평가원 대표가 '미술품 진위감정과 작품가치의 재발견'을 주제로 강의한다... 
기독교 정신을 온 몸으로 구현한 '민중 목회자'이자 독립운동가
국가보훈처와 광복회, 독립기념관은 3월의 독립운동가로 전덕기 목사(1875∼1914)를 선정했다. 올해는 전덕기 목사의 순국 100주기로 교계에서는 각종 추모사업과 학술대회 등이 준비되어 있다. 전덕기 목사는 동대문 시장에서 복음을 전하며 가난한 사람들의 장례를 대신 치러 주는 등 민중선교에 앞장 섰으며 항상 지하실에서 뜨겁게 기도하는 독실한 신앙인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