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임시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경기 안산시 고잔동 올림픽기념관에는 25일 이른 아침부터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출근길에 짬을 내 분향소를 방문한 추모객들은 앳된 얼굴의 영정사진을 마주하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등교하던 학생들도 분향소에 들러 선배, 친구, 후배들과 눈물의 인사를 했다... 檢, 청해진해운 정·관계 로비' 자금 추적
해양수산부가 사고 직전까지도 해운산업의 규제를 완화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나 빈축을 사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규제 완화 과정에서 정치권에 로비가 이뤄진 정황을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유병언(73) 회장과 측근들이 2009년 해운법 개정을 기점으로 정·관계 인사들에게 사업 청탁 등의 명목으로 로비를 했을 것으로 보고 유씨와 측근 50여 명의 자금 흐름을 추적하고 있다... 韓-中, 항공노선 '기존 45→62개' 증대 합의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항공노선이 대폭으로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23~24일 제주에서 개최된 한-중 항공회담에서 양국간 항공노선을 현행 '45개 노선, 주426회'에서 '62개노선, 주516회'로 대폭 증대하기로 합의했다고 24일 밝혔다. 항공수요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그간 공급력이 설정되지 못해 항공사들이 부정기편을 통해서만 운항하던 서울-스좌좡(주2회), 서울-난닝(주2회), .. 경제전망, 낙관론에도 소비는 제자리
소비자 심리가 실제 소비는 늘지 않지만 전망은 낙관론이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4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8로 지난 3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CCSI가 기준치인 100을 넘으면 앞으로의 경제상황을 낙관하는 소비자가 많다는 뜻이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1월(109)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2년 .. ![[세월호 참사]다이빙벨 25일부터 실종자 수색 참가](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16544/25.jpg?w=188&h=125&l=50&t=40)
실종자 가족 요구로 민간잠수사·다이빙 벨 투입
세월호 침몰 10일째인 25일 그동안 논란을 빚던 구조장비 다이빙 벨이 사고해역에 투입된다. 김석환 해양경찰청장은 전날 실종자 가족들의 요구에 따라 민간 구난업체 알파잠수기술공사의 이종인 대표를 포함한 민간 잠수사를 수색작업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또 가용할 수 있는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구조와 수색작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알파잠수기술공사측은 전날 사고해역 투입.. 
범정부 재난대비훈련에 해상선박사고는 빠졌다
정부가 2012년부터 범정부 차원에서 실시한 재난대비훈련에서 해상 선박사고 훈련은 한 번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안전행정부와 해양수산부,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012년부터 '재난 및 위기관리 기본법'을 근거로 위기대응 연습훈련을 연평균 10차례 실시해 왔다. 위기대응 연습훈련은 재난시 효율적 대처를 위해 매년 4~5월 대규모로 실시하는 '안전한국훈련', 나머.. 
유병언 일가, 계열사통한 보유 부동산 2000억대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 회장 일가가 계열사들을 통해 전국 요지에 수천억원 규모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세모·아이원아이홀딩스·문진미디어·트라이곤코리아·청해진해운·천해지·온지구·아해·다판다·국제영상·노른자쇼핑 등 유 씨의 11개 계열사가 보유한 토지의 공시지가는 15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티칸, "교황의 사적인 전화는 교리와 무관"
[부에노스아이레스=AP] 바티칸 대변인은 24일(현지시간) 교황이 신도들과 사적인 전화에서 한 말은 카톨릭 교리를 반영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발표했다. 바티칸의 성좌 공보실장 페데리코 롬바르디 신부의 이 발표는 교황이 이혼 후 재혼한 신도들이 성찬을 받을 수 없도록 한 카톨릭의 계율을 수정하려 한다는 추측이 나돈 데 따른 것이다. 발단은 그가 한 아르헨티나 여성과의 전화통화에서 비.. 美, 전두환 아들의 주택 판매대금 70만 달러 몰수 추진
[뉴포트비치(캘리포니아)=AP] 미 법무부가 전두환 씨의 부정한 돈으로 사들였다고 판단되는 캘리포니아 주의 한 주택 판매대금 70만 달러에 개한 몰수에 나섰다. 미 법무부는 24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 씨가 캘리포니아 주 뉴포트비치에 소유하고 있다가 지난 2월에 매매한 주택 판매대금 72만1951달러에 대한 몰수신청을 로스앤젤레스의 캘리포니아 주 연방법원에 제출했다. 연방.. "기온 1도 오르면 말라리아 발생 최대 20% 증가"
일평균 기온이 1도 오르면 말라리아 발생 위험이 최대 20% 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말라리아는 기후변화에 민감해 세계적으로 중요한 매개질환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특히 기후온난화로 2100년에는 세계기온이 1.8~4도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이어서 매개 질환이 상당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내놓은 '기온과 지역특성이.. 
오바마 미국 대통령 25일 오후 한국방문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한국을 방문해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과 경복궁 등을 방문하고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공동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은 이번이 네 번째로 역대 미국 대통령 중 가장 많이 방문하는 대통령이 된다. 또 박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은 .. 사우디서 중동호흡기증후군 12명 추가 감염…2명 사망
[리야드=신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감염자가 추가로 12명이 발생했으며 2명이 사망했다고 사우디 보건부가 24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2년 사우디에서 MERS에 양성반응을 보인 환자가 발생한 이후 총 297명의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85명이 사망했다. 이번 추가 감염자 가운데 5명은 리야드, 6명은 제다, 1명은 메카에서..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