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최근 정밀도가 향상된 KN-02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100여기 보유한 것으로 평가됐다. 군 당국은 'KN-02 미사일에 대한 위협평가'를 통해 북한이 KN-02 미사일을 100여기 보유했으며, 최대사거리도 170㎞까지로 늘린 것으로 분석됐다고 정부의 한 소식통이 5일 밝혔다. 소식통은 "KN-02는 북한이 처음으로 고체연료 추진 방식을 적용한 미사일로 발사 준비와 재장전 .. 
[아침을 여는 기도] 사순절이 시작되는 첫 날 아침에
으로 돌아가는 존재란 것을 기억하면서 회개와 고백과 용서로 부활절을 준비합니다. "너는 흙에서 나왔으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창 3:19)" 인생의 유한함과 함께 세상의 고통과 희망을 생각합니다. 삶과 죽음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음을 깨닫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두렵고 떨립니다. 부끄럽고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여라. 복음을 믿어라(막 1:15)" .. 
예장통합, 서울 소망교회에서 올해 총회 열기로
예장통합(총회장 김동엽 목사)은 오는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소망교회(담임 김지철 목사)에서 제99회 총회를 개최한다. 통합총회는 지난달 26일 7차 임원회를 열고 오는 9월 개최될 제99회 총회 장소를 확정했다. 또 이날 임원회에서는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으로 주민등록번호 수집 금지와 기존 수집된 주민등록번호를 삭제하도록 권고하고 있어 새로운 총회 홈페이지 인증체계를 개발하기로 결정했.. 
'텃밭 가꾸기 공모전'···"생명의 소중함 깨달아"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기장·총회장 박동일 목사)는 오는 9일부터 5월 29일까지 '생명살림 텃밭 가꾸기 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오는 22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응모 방법은 기장 총회 홈페이지(www.prok.org)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제2회 사순절 생명나눔 선포식 열린다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 목사)은 2014년 부활절을 앞두고 오는 5일 성회수요일을 맞아 감리회본부 사회평신도국(위원장 한양수 감독)과 함께 헌혈과 사후 각막기증 등의 생명나눔실천운동을 전개하는 제2회 사순절 생명나눔 선포식을 개최한다... 
2NE1 공민지, 백석대 신학과 '새내기' 됐다
걸그룹 2NE1 멤버 공민지가 대학생이 된 첫날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민지는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수업 있다! 공부~ (Today, I have a class! Study~) 나 대학생 하하...데헷"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폴포츠, '원챈스' 홍보차 내한
인생역전 성공신화의 주인공 폴포츠가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2007년 영국 TV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우승, 휴대폰 판매원에서 오페라 가수로 우뚝 섰다... 
밀알복지재단, 인도적 지원 단체로 선정
밀알복지재단은 2014~2015 인도적 지원 민관협력사업 협력단체로 선정돼 지난 3일, 코이카 ODA교육원 국제협력실에서 약정식을 체결했다. 인도적 지원 민관협력사업은 재난발생시 시의적절한 인도적 대응을 통해 이재민들의 고통이 감소되고 일상생활로의 신속한 복귀를 도모하기 위해 외교부, 코이카, KCOC(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 10개의 민간단체가 추진하고 있다... 
시각장애 대학생들에게 '빛'되고자 효명장학금 수여한다
'효명장학사업'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1981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사업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인성이 반듯한 시각장애인 대학생을 발굴,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2013년 하반기까지 총 122명의 효명장학생을 발굴했으며 약 4억 4천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수여한 바 있다... 
"하나님께 감사" 매튜 매커너헤이, '남다른' 수상 소감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Dollas Buyers Club)'으로 최고의 영예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매튜 매커너헤이(45)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매튜 매커너헤이는 생애 첫 오스카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교회가 '잉여 인간'된 청년들 끌어안아야"
삼일교회가 설립 6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와 캠퍼스의 청년 사역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청년사역의 현재와 미래를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4일 오후 2시부터 삼일교회 본당 2층에서 열린 청년세미나에서 태원석 목사(소망교회 청년부, 경민대학교 외래교수)는 '잉여세대. 복음으로 날갯짓을 하다'는 주제로 발제하며 "교회는 젊은이들에게 'S전자 합격=성공한 삶'이란 세상의 패러다임을 위한 도움을 .. 
삼일교회 설립 60주년, 청년 사역자들과 청년 사역 '미래' 모색
삼일교회가 설립 6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와 캠퍼스의 청년 사역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청년사역의 현재와 미래를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