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난민기구(UNHCR)는 우크라이나에서의 분쟁으로 약 1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을 통해 우크라이나 분쟁이 장기화되면서 영향을 받는 사람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자릭 대변인은 "UNHCR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사람들을 돕기 위해 우크라이나 지역 당국 및 다른 유엔 기구, 비정부기.. 
'해외여행에 외국계 저가항공 이용 꺼린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탑승객 수는 증가하지만 외국계 LCC 탑승객의 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 1월부터 4월까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여행을 다녀온 승객은 1405만 명으로 이 가운데 14.1%인 198만 명이 국내외 LCC를 이용했다. 항공사별로는 제주항공, 진에어,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등 우리나라 국적 LCC의 수송객 수는 13..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재난안전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민의식개혁운동을 일으키자
꽃다운 단원고 학생 250명을 포함하여 304명의 인명을 앗아간 진도 앞바다에서의 세월호 참사는, 압축적 경제성장으로 선진한국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이 만들어낸, 잊어서는 안 되는 부끄러운 사건이다. 정부는 컨트롤타워의 부재와 부처간 혼선 문제 등 국가재난상황대처의 무능력을 여실히 드러내어 국민의 신뢰를 잃어버리고 말았다.. 
"유가족 상처 치유하고, 재난안전시스템 구축하자"
기독교의 대사회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회장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이 성명서를 통해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재난안전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민의식개혁운동을 일으키자"고 주장했다... 
펠레 "월드컵 공사비용 어디에 쓰이는지 몰라"
축구 전설 펠레(74)가 브라질월드컵 준비 상황을 두고 대회 조직위원회를 향해 쓴소리를 했다. AP통신은 펠레가 월드컵 개최를 위해 브라질 정부가 수 조원의 돈을 쏟아붓고 있지만 제대로 돈이 쓰이지 않고 있다며 비난했다고 21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펠레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막대한 자금이 월드컵 경기장 건설을 위해 투입됐지만 몇몇의 경우는 필요한 것 이상으로 많은 돈이 들었.. 
지방선거, 내일부터 13일간 공식 선거운동
6·4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전이 22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 17명, 기초단체장 226명, 광역의원 789명, 기초의원 2천898명, 교육감 17명,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의원 5명 등 총 3천952명의 지역 '일꾼'을 뽑게된다. 선거운동 기간은 13일이며, 선거일 전날까지 공직선거법이나 다른 법률에서 금지, 제한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누구든 자유롭게 선거운동을 .. 
경찰, 금수원에 공권력 투입준비...1천여명 집결
경찰이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이 최근까지 머물렀던 것으로 추정되는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에 있는 금수원 앞으로 집결하고 있다. 경기지방경찰청 기동대 10여개 중대 1천여명은 21일 오전 8시까지 금수원 앞으로 집결하라는 지시에 따라 오전 5시부터 이동, 현장 배치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검찰의요청에 따라 우발사태 대비 차원에서 기동대 10여개 중대 1천여명을 배치하고 있.. 대학교수 세월호 시국선언 확산…대통령 대국민사과에 직격탄
세월호 참사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이후 정부를 비판하는 대학교수들의 시국선언이 확산되고 있다. 교수들은 대통령 사과와 정부가 내놓은 대책이 사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서울대학교 민주화 교수협의회(민교협)은 20일 "세월호 참사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으로 잘못된 시스템과 책임 소재를 밝히고 그에 맞는 개혁을 실시하라"고 촉구.. [세월호 참사]정조시간 세 차례…실종자 17명
세월호 침몰사고 36일째인 21일 오전 전남 진도 해역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이날 정조 시간은 오전 0시34분, 오전 7시40분, 오후 1시41분, 오후 7시12분 등 네 차례다. 민간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전 0시34분 정조 시간대에 조류가 거세 수색작업을 벌이지 못했다. 구조팀은 나머지 세 차례 정조 시간대를 전후해 4, 5층 선수와 3층 주방 위주로 수색할 예정이.. '여고생 납치'나이지리아, 폭탄테러로 최소 118명 사망
나이지리아 중부 플라토 주의 도시 조스의 버스터미널과 시장에서 차량폭탄이 터져 최소한 118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이 당국의발표을 인용해 20일 전했다. AP는 이 사건을 일으켰다고 주장하는 단체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으나 이슬람 과격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행위라는 데는 거의 의문이 없다. 이들은 수백명의 여고생들을 납치하고 있는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날 첫번째 폭탄 테러가 일어난 .. 
정보유출에 '장롱카드' 1300만장 감소
정보유출 여파로 사용치 않던 카드를 정리하면서 휴면카드가 1년 사이에 1300만장 이상 줄었다. 2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말 현재 1년 이상 이용실적이 없는 전업계 카드사와 겸영은행의 휴면신용카드 수는 1056만장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1316만장 가량 줄어든 수치다. 지난해 4분기의 경우 150만장 정도만 줄어들 정도로 금융당국의 휴면카드 정리정책이 큰.. 
"전쟁보다 더 무섭고, 더 절망적" …보스니아
【토프치치 폴예(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AP/뉴시스】우르르 쏟아지는 산사태가 라미스 스코플야크를 생애 두 번째로 집없는 노숙자로 만드는 데는 단 몇 분 밖에 걸리지 않았다. 첫 번째 홈리스 때는 47살였는데 집이 완전히 폐허가 되긴 했으나 보스니아 전쟁은 그래도 이 보스니아 중부 지방의 이곳에 그에게 소유 토지를 남겨주었고 거기서 새로 시작할 수 있었다. 지금 그는 65세고 마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