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치 설명서 없이 전자제품을 이해하는 것이 어려운 것처럼 우리를 만드신 분보다 우리 자신을 잘 알지 못하며 또 알 수도 없다. 하지만 저자는 그러한 염려가 필요 없음을 이야기 한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이며 그의 제자라면 우리의 정체성은 이미 결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했던 일이나, 혹은 하지 못했던 일에 의해 규정되지 않는다.. 
"한기총 한교연 하나로 통합되기를 촉구한다"
평신도들이 나서서 분열된 교계 연합단체들이 하나될 것을 촉구했다. 2일(수) 한국교회평신도단체연합(이하 한평연)은 기자회견을 열고 "한기총과 한교연 두 기관이 하나로 통합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며 연합성명서를 발표했다... 소속사 악덕사장 신고하세요, 문화예술용역 금지행위 심사
소속사는 가수에게 10년 장기 전속계약을 강요하거나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는 등 불공정 행위를 할 수 없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문화예술용역 관련 금지행위 심사지침'을 제정한다고 1일 밝혔다. 지침은 최근 시행된 '예술인 복지법'에 따라 예술인에 대한 금지행위를 더욱 구체적으로 규정해 위법성 심사의 기준으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여기 안끼면 한류가수 아님,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 콘서트'
인기 그룹들이 총출동하는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4 드림 콘서트'가 6월7일 오후 6시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이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김영진)가 주최하고, 현대오일뱅크가 후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특별후원한다. 소녀시대, 엑소, 비스트, 카라, 포미닛, B1A4, 빅스, 에이핑크, 걸스데이, 티아라, 유키스, 비투비, 레.. 
'More Than Words' 익스트림 온다, 포르노그래피티 라이브
1990년대를 풍미한 러브 송 '모어 댄 워즈(More Than Words)'의 주인공인 미국의 전설적인 하드록 밴드 '익스트림'이 6년 만에 내한공연한다. 공연주최사 9ENT와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익스트림은 6월14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에서 '익스트림 포르노그래피티 라이브'라는 타이틀을 걸고 팬들과 만난다... 
[목회자 주해 묵상] 영적 기근의 시대, 당신의 백성들이 영생의 양식을 찾게 하소서!
만유 위의 하나님이 세상 역사를 주관하신다. 애굽 왕 바로의 꿈은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애굽의 운명이다. 그리고 그 운명은 하나님의 구속사인 아브라함의 언약을 성취해간다. 우연하게 보이는 세상 역사 안에 하나님의 구속사가 실재하는 것이다. 이것은 육안으로는 볼 수 없으면 오직 믿음의 눈으로만 볼 수 있다. 하나님이 계시와 지혜의 영을 주시면 세상만사가 하나님의 행동하심인 것이다... 
[매일말씀묵상] 심판으로 의를 세우시는 하나님, 신비한 사랑이다
시편은 '감사시'보다 '탄식시'가 주류를 이룬다. 탄식시는 공동체 탄식시와 개인 탄식시로 나뉜다. 탄식시의 특징은 하나님(여호와)을 부름으로 시작해서, 탄식이 따라오고, 도움을 위한 탄원이 이어지고, 때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구절로 끝난다... 
칠레 북부 해안서 8.2 강진…중남미 쓰나미경보
칠레 북부 인근 태평양에서 1일 오후 8시46분(현지시간) 규모 8.2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진앙이 칠레 북부의 태평양 연안 항구도시인 이키케에서 북서쪽으로 99km 떨어진 지점으로 진원은 해저 10km 깊이로 매우 얕다고 밝혔다. 중국지진센터(CENC)는 이번 지진의 규모를 8.1로 추산했다. USGS는 앞서 8.0으로 지진 규모를 추산했으나 이후 8.2.. 
안철수, '남북정상회담·대북특사단 구성' 제안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는 2일 남북 정상회담 추진과 여야공동 대북특사단 구성을 제안했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야권 통합신당인 새정치연합의 지향점으로 민생과 안보, 합리적 개혁을 '3대 중심'으로 제시했다. 안 대표는 박 대통령이 제시한 대북 3대제안인 '드레스덴구상'에 환영을 표시한 뒤 "새정치연합은 정부의 대북화해 노력을 지지하며 협력할 .. 北김정은 "현 정세 엄중, 美적대시정책 용납치 않을 것"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연합부대 지휘관들에게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정책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철저히 짓부셔버릴 것"이라고 밝혔다. 2일 조선중앙통신은 김 제1위원장은 전날 양강도 삼지연대기념비에서 열린 인민군 연합부대 지휘관들의 결의대회 연설에서 "북남관계개선의 활로를 열어나갈 숭고한 염원으로부터 조국통일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한 중대제안을 발표하고 현실적인 .. 
安, 기초공천 폐지 공약폐기에 '슬픔'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가 2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기초선거 공천문제와 관련해 제안한 회동 요청에 대해 책임있는 답변을 해줄 것을 거듭 촉구했다. 안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기초선거 무공천 문제는 결자해지(結者解之)가 맞다. 회동의 형식은 구애받지 않겠다. 대통령은 초당적 협조만 구할 것이 아니라 야당을 국정의 동반자로 인정하는 자세도 필요하다"며 "조만간.. 
軍, 백령도 추락 무인기 '北제품'으로 판단
군은 백령도와 경기도 파주에서 추락한 무인항공기는 북한이 제작한 것으로 결론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2일 "백령도와 파주에서 발견된 무인항공기를 분석한 결과 두 기체가 연관성이 있고 동일하게 제작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북한에서 개발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항공 정찰 능력이 매우 취약한 북한이 공중 촬영을 위해 개발한 시험용 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