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령대별 특징적 자살 징후
    [인포그래픽] 연령대별 특징적 자살예고 징후
    일반인적으로 자살은 개인적인 문제로 생각하지만 주위에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자살도 예방할 수 있는 질병과 같다. 1일 보건복지부의 조서결과에 따르면 경제 문제나 질병 등 대외적인 환경 변화보다 정신질환이나 타인과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자살의 주된 이유로 나타났다. 물론 자살이 한 가지 이유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닌 복합적인 요인을 통해 일어나는 결과라도 마음의 짐을 함께 지려는 결심과 관..
  • 자살시도자 종교 현황
    [인포그래픽] 자살시도자 종교현황 外
    보건복지부가 1일 자살사망자 통계와 자살 시도자에 대한 면접 조사 등 전국 단위의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종교인으로 자살을 시도한 사람 중 개신교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대형병원의 응급실을 찾은 자살시도자 천3백여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담을 한 통계로 종교가 없는 경우가 65.5%로 대부분을 차지한 가운데, 개신교는 16.0%, 불교는 9.4%로 나타났고 천주교 신자..
  • 소비자 물가 추이
    [인포그래픽] 소비자 물가 추이
    /> 3월 소비자 물가가 7개월 만에 최대 상승률을 보이며 큰 폭으로 확대됐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작년 같은 달보다 1.3% 상승했다. 상승폭을 확대한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4개월만이다. 소비자물가는 작년 10월 0.9%에서 11월 1.2%로 올라선 이후 12월 1.1%, 올해 1월 1.1%, 2월 1.0% 등 하향곡선을 그..
  • 개방된 낙선재
    [포토뉴스] 개방된 낙선재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와룡동 창덕궁 낙선재 뒤뜰을 찾은 시민들이 관람을 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창덕궁 낙선재 뒤뜰을 이날부터 개방했다. 낙선재는 조선 24대 임금 헌종의 서재 겸 사랑채로 1847년 건립되었으며, 2012년에 보물(제1764호)로 지정되었다...
  • 훌륭한 검사가 되어라
    [포토뉴스] 훌륭한 검사가 되어라
    1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신임검사임관식'에서 부모들이 신임검사에게 법복을 입혀주고 있다..
  • 분수를 지휘하는 소녀
    [포토뉴스] 분수를 지휘하는소녀
    서울 최고 낮 기온이 23도까지 올라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는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 분수대를 찾은 아이가 튀어 오르는 물을 바라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 20140402 오늘의 날씨
    [오늘의 날씨] 초여름날씨 지속…미세먼지 '약간나쁨'
    오전에 해안과 내륙 일부 지역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낮에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5시 현재 서울 11도, 인천 9.2도, 수원 7.6도, 춘천 7.3도, 강릉 12.7도, 대전 8.9도 등을 기록하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4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지만, 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조금 낮겠다...
  • 한국YMCA
    "한국YMCA, 잘못 반성····시대적 소명 감당하겠다"
    한국YMCA의 100주년의 역사적 의미와 성과에 대해 설명하며 새로운 100년을 향한 한국YMCA의 비전을 알리는 기자 간담회가 1일 오전 한국YMCA전국연맹에서 진행됐다. 기자회견은 2일 열리는 '한국YMCA 100주년 기념식'과 국제심포지움에 앞서 진행됐다. 기자회견에는 안재웅 한국YMCA전국연맹 이사장과 남부원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 지난달 17일 오후 산호세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디브리핑 사역을 진행했다.
    "필리핀 시작으로 해외재난구호사업 활성화 기대"
    이번 사역을 위해 김진대 KCMS 사무총장, 어진옥 CISD 전문가, 이경애 멤버케어 코디네이터로 구성된 CISD(위기상황 스트레스 관리 요원)팀은 지난달 16일 출국, 17일부터 19일까지 태풍으로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은 타클로반 지역 주민들의 정신적, 심리적 회복을 위해 디브리핑 사역을 펼쳤다...
  • 리더십 개발 포럼에 참석한 선교사들
    "선교지 교회 자립과 지도력 문제 해결 위해 교회론 전환 필요"
    1990년대 후반 북미에서 처음 제시된 '선교적 교회' 개념은 쇠퇴의 길을 걷고 있는 북미 기독공동체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0년대 초반 소개돼 5~6년 전부터 알려지기 시작했으나 아직까지 필요성과 당위성, 방향을 논하기에 앞서 개념조차 생소한 것이 사실이다. 무엇보다 여기서 말하는 선교, 교회 등의 용어에 대한 인식 전환과 개념 정립부터 요청된다. 선교신문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