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견 건설사 잔혹사..벽산건설 역사속으로
    계속되는 건설경기 침체로 56년 전통의 벽산건설이 사실상 파산했다. 벽산건설을 비롯한 국내 중견건설사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1958년 창업해 업계 35위로 오른 벽산건설은 56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
  • 4월, 미세먼지와 황사를 대비해야한다
    4월이다. 일기예보를 통해 미세먼지와 황사가 예보되고, 바깥 출입을 신경쓰는 때다. 국내외적으로 이를 대비하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1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피해 예방·정책마련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에서는 우리나라 미세먼지의 현황과 예방법 개선에 대해 언급됐다...
  • 천국과 지옥
    "여러분의 가족이 구원받지 못하면 어디로 가겠습니까"
    2009년부터 모노드라마를 펼치고 있는 인천 밝은빛교회 최종옥 목사는 지난달 30일 공항성산교회에서 전도용 모노드라마 '천국과 지옥(2탄 : 누구에게 책임이 있나요?)'의 전국 무료 순회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앵콜 공연으로 지난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다. 새로운 성도들이 많이 들어와 한번 더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교회 목사의 건의가 있어 다시금 찾게 된 것...
  • 생명을나누는사람들
    사순절 제4주차, 서울지역 2개 교회에서 장기기증서약식 진행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은 "사순절 제4주를 맞은 지난 3월 30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관악중앙감리교회(담임 송근종) 11시 대예배와 은평구에 위치한 혜성감리교회(담임 윤광식) 오후예배에서 각각 장기기증희망등록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한국교회 목사들, "투잡 찬성한다"
    월간 '목회와신학'은 창립 25주년 기념으로 현직 목회자 904명을 대상으로 1월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경제적인 이유로 인한 목회자 이중직에 대한 찬반'에 대해 73.9%의 목회자들이 적극 찬성을 포함해 찬성 의견을 냈다. 반면 적극 반대를 포함해 반대 의견은 26.1%였다...
  • 무인기
    백령도에도 '불명'의 무인항공기 추락
    지난달 24일 파주에 이어 31일에도 백령도에 정체 불명의 무인항공기가 추락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어제(31일) 국적을 알 수 없는 무인항공기 1대가 서해 백령도에서 추락해 군 당국이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령도에 추락한 이 비행체는 지난 달 24일 경기도 파주시 봉일천 인근 야산에서 발견된 무인항공기와 기체가 유사한 것으로 알려져 두 비행체의 관련성에도 관심이 집중되..
  • 신촌성경대학
    신촌성경대학, 개강예배 드리고 일정 시작
    예배에서는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가 설교했으며, 2014년도 1학기 강사로는 고세진 박사(전 아신대 총장)와 박준서 박사(전 경인여대 총장) 이상훈 박사(전 서울신대 학장) 등이 나선다. 신촌성결대학은 3년 6학기, 12과목 24학점 이수 졸업의 기본 교육과정을 갖고 있으며, 4월 1일부터 매주 화요일 총12회 오전과 오후 강연한다. 지원자격은 복음주의 교단의 평신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