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큐멘터리 영화 ‘힘내라 대한민국’(금기백·애진아 감독)이 오는 2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힘내라 대한민국’은 6.25전쟁 전후 남북한의 이념 대립이라는 역사적 사실과 오늘날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를 담아낸 역사 다큐멘터리 영화다... 
“대구 역대 최대”… ‘세이브 코리아!’ 한파 녹인 기도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가 8일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주최 측 추산 15만여 명(경찰 추산 5만2천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열렸다. 한파 속에서도 전국 각지에서 밀려든 인파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기독교인들이 중심이 된 가운데, 탄핵 반대하는 이들이 결집하면서 갈수록 집회 규모가 커지고 있다... 
대구서 열린 대규모 탄핵 반대 기도회, 역대급 인파 운집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8일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5만여 명이 운집했다.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한 이번 집회에는 최근 보수 진영에서 주목받는 역사 강사 전한길 씨도 연사로 나섰다. 동대구역 광장뿐만 아니라 역사 내외부와.. 
트럼프, 상호관세 도입 예고… 美 무역정책 변화 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 시간) 해외 국가들을 대상으로 상호관세(Reciprocal Tariffs) 도입을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회담을 앞두고 기자들에게 "다음 주에 상호 무역(Reciprocal Tariffs) 관련 정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봉기 교수 "이재명 대표, 퇴로 없이 사실상 정치적 종말"
신 교수는 SNS 공개된 글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속전속결 탄핵 인용과 조기 대선을 예상했지만, 이 대표는 여론의 변수,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의 반발, 윤 대통령의 적극적인 탄핵심판 변론 출석, 그리고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선고기일이 목전에 닥친 현실 등으로 인해 발목이 잡혔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북미 대화 재개 의지 확인… "김정은과 관계 유지가 중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 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회담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북한과, 그리고 김정은과 관계를 맺을 것"이라며 북미 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앙, 미래 점치는 행위 아냐… 하나님 주권 신뢰하는 믿음의 여정”
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KICE) 사무국장 이춘성 목사는 최근 복음과 도시에 ‘점치는 그리스도인? 성경 읽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이 목사는 “몇 년 전 경기도의 한 교회에서 청년부를 담당하던 시절 겪었던 일이 문득 떠올랐다. 그 당시, 서울에서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직장을 다니던 한 여자 청년이 있었다”며 “그러나 그녀는 연애 실패와 직장에서의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잠.. “가자 지구 기독교인에게 쌀 23톤 전달… 하나님께서 하신 일”
미국의 한 목회자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발생한 가자지구 기독교인들에게 23톤의 쌀을 전달한 사연을 공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뉴욕 사우스 브롱스에 소재한 인피니티 성경교회(Infinity Bible Church) 선교 담임 목사인 윌리엄 데블린은 주님께서 가자지구의 기독교인들에게 쌀을 전달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미국에 부는 새로운 변화의 바람… 신앙 회복과 부흥의 조짐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그렉 로리 목사의 기고글인 ‘미국은 또 다른 예수 혁명 직전에 있는가?’(Is America on the brink of another Jesus Revolution?)를 6일(현지시각) 게재했다. 로리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 단체인 하베스트(https://harvest.org) 설립자이자 목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베스트셀러 작가, 영화 감독으로도 활.. 
“‘하나님의 열심’ 다국어로 열방에 전해지길” CCM 듀오 러빔
CCM 시장에서 밴드 형식의 워십찬양이 여전히 대세를 이루는 가운데, 오로지 보컬과 피아노만으로 메마른 마음을 촉촉이 적시는 팀이 있다. 올해로 데뷔 7년차를 맞은 CCM 여성 듀오 '러빔'(Luvim)의 보컬 김구슬 자매와 피아노 사공정 자매다. 두 사람은 서울예대 동기로 만났다. 한때 구슬 자매가 음악이 아닌 다른 일을 하려 할 때쯤 정 자매가 둘이 함께 음악을 해보자고 먼저 손을 내밀었.. 
[말씀과 명상(34)] 주홍 글씨-호손
소돔과 고모라가 동성애와 같은 성적인 타락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다. 한 나라가 부강해지면 찾아오는 것이 쾌락이고, 쾌락의 중심에는 성적인 방종과 타락이 있어서 하나님의 진노를 가져오게 된다. 자기의 죄에 대한 인식이 희박한 시대에는 신앙도 희박하였고, 죄에 대한 회개가 철저한 시대에는 신앙도 또한 부흥하는 시대였다. 이와 같은 죄의 문제를 다룬 작품이 나사니얼 호손(Nathanae.. 
새들백 담임목사, 트럼프 취임식 관련 SNS 게시물 논란되자 사과
미국 새들백교회의 담임인 앤디 우드 목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관련 게시물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논란이 되자 댓글 폐쇄 후 교인들에게 사과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우드 목사는 최근 설교를 통해 “아마도 그런 게시물을 올리기 전 맥락이 더 풍부했거나 다른 사진이 있었다면 어떤 사람들에게 그렇게 큰 반향을 일으키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