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동교회
    삼동교회, 280만원 각막이식 수술비 기부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삼동교회(담임 오병철 목사)가 각막이식수술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삼동교회는 지난 4월 25일 오후, 부활주일 드려진 헌금 280만원을 장기부전 환우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본부에 전달했다. 예수님의 참사랑을 기억하고,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사랑을 직접 실천하고자 온 성도와 함께 후원하게 된 삼동교회는 생명나눔과 각별한 인연이 있다...
  • 프랭크 제임스 3세 총장
    칼빈 예정론 '선교' 약화시켰다는 주장...검증돼야
    1일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에서 열린 개혁주의학술원 제5회 칼빈학술세미나에서 '개신교 개척자: 예정을 설교할 경우' 를 주제로 강의한 프랭크 제임스 3세(Frank A. James III)박사(비블리컬신학교 총장)는 "(칼빈의 예정론에 대한)판단은 무자비하고 부정확할 뿐만 아니라, 실제 칼빈에게 접근하는 것조차 불가능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 예장합동 차기 부총회장 후보 김승동 박무용 정연철 목사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안명환) 차기 부총회장 선거가 김승동 목사(구미상모교회) 박무용 목사(대구황금교회) 정연철 목사(양산삼양교회) 3파전으로 치뤄진다. 3인의 목회자는 각각 구미노회와 대구수성노회, 남울산노회의 부총회장 후보로 추대됐으며, 오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후보등록 기간 동안 등록을 마치면 정식 후보가 된다. 이후 9월 제99차 정기총회에서 '절충형 직선제'를 통해 부총회..
  • 딸을 안고 투표하러 가는 이라크 여성
    [포토뉴스] 딸을 안고 투표하러 가는 이라크 여성
    30일(현지시간) 이라크에서 총선거가 시작된 가운데 바스라에서 한 여성 유권자가 딸을 안고 투표소로 향하고 있다. 이번 총선은 미군이 2011년 이라크에서 철군한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것으로 유권자 2200만 명은 이날 오후 6시까지 328개 의석에 앉을 후보를 선출하게 된다. 2014.04.30..
  • 동성애와 성전환증, 어떻게 볼 것인가
    [조덕영 칼럼] 헬라 문화의 주인이 된 야완(Javan)
    야벳의 넷째 아들 야완(Javan, ?ωυαν)은 그리스(Greece)의 히브리 단어다. 그 뜻은 분명치 않으나 어원상으로 이오니아(Ionia, 고대 헬라어 이알론)와 일치한다. 따라서 그 이름은 예언서들에서 이오니아 본토(소아시아 서부 연안)와 헬라 마게도냐에 거하는, 야완의 자손들을 가리키는 데 사용되었다. 헬라(Greece, KJV은 Grecia로 표현) 또는 헬라 족속(Grecians..
  • 삼엄한 경비가 펼쳐지고 있는 이라크 총선 투표소
    [포토뉴스] 삼엄한 경비가 펼쳐지고 있는 이라크 총선 투표소
    30일(현지시간) 이라크에서 총선거가 시작된 가운데 수도 바그다드에서 유권자들이 삼엄한 경비가 펼쳐지고 있는 투표소로 들어가고 있다. 이번 총선은 미군이 2011년 이라크에서 철군한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것으로 유권자 2200만명은 이날 오후 6시까지 328개 의석에 앉을 후보를 선출하게 된다. 2014.04.30..
  • 임성빈 교수
    [기독경영칼럼] 안티(Anti)기독교 시대 교회의 대응방안 모색
    많은 이들이 한국교회의 위기를 염려한다. 외적으로는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고 있으며, 내적으로는 '답답한 일'을 당하고 있다(고후 4:7). 다양한 미디어들은 한국교회가 사회적 에토스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거나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헌신하고 있는 사실들에 대하여서는 그리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오히려 교회를 정치경제적 기득권이라는 맥락에서 본다...
  • 한교연 워크숍
    "합리적, 객관적인 교회운영 위해 교회정관 필요해"
    '제2차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멤버쉽 워크숍'이 1일과 2일 양일간 용인 성민수양관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첫 날 '한국교회 분쟁예방을 위한 정관 및 운영세칙 세미나'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소재열 목사(한국교회법연구소장)는 "교회법과 국가법의 조화와 균형을 위한 교회정관법"이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 '국가안전처'로 안전기능과 예산 모두 통합
    1일, 청와대에서 열린 '2014 국가재정전략회의' 이전의 회의와 달리 안전과 재난 대응이 강조된 회의였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달 29일 국무회의에서 밝힌 '국가안전처'가 앞으로 국가 재난 전담 컨트롤타워가 될 만큼 안전처에 대한 정부 부처 내 안전 조직 및 예산을 통합하며 국가 안전 역량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강지원 변호사
    강지원 변호사 "세월호, 나부터 회개해야 한다"
    한국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 실무회장 이상형 사관, 상임회장 김진옥 목사, 대표본부장 이주태 장로가 1일 오전 본부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총재 강지원 변호사가 세월호 참사 등을 바라보며 "나부터 회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2014년 국가재정전략회의
    세월호가 바꿔놓은 정부 중장기 재정계획
    박근혜 대통령이 재정회의를 주재하며 안전 예산과 재난대응 시스템에 있어 재난의 사전예방을 하는 방향으로 재검토 할 것을 주문했다. 제한된 세원에서 안전예산을 늘리기 쉽지 않은 만큼 회의에서는 정부의 대대적인 재정혁신이 강조됐다. 박 대통령은 1일, 청와대에서 2014년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의 재정운영과 관련해 "안전에 대한 국가 틀을 바꾸는 데 예산을 우선순위로 배정하고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