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에는 어학연수나 학위과정 등을 위해 한국을 찾은 230개국 10만 유학생들이 있다. 이 중 1만6천여 명은 신촌에 위치한 8개 대학(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명지대, 항공대, 추계예술대, 감신대 등)에 재학 중인 것으로 추산된다.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각국의 핵심 리더로 세우기 위해 설립된 한국세계유학생선교협의회(코스마, KOWSMA)가 30일 설립.. 
감리교 선교사들 '예수로 뛰는 심장, 선교로 뛰는 발걸음' 도약 기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세계선교사들이 모여 선교정책을 논의하는 2014 감리교회 세계선교사대회가 28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남양주 광림국제비전랜드에서 열렸다. 기감 본부 선교국은 2년마다 세계선교사대회를 열어 선교사, 후원교회를 격려하고, 본국과 선교 현장의 소통에 힘써왔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71개국 1094명의 기감 선교사 중 예상보다 적은 30여 개국에서 150여 명의 선교사가 ..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 주인으로 모신 복된 가정 되기 원합니다
사랑이 가득한 5월! 예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가정을 사랑하심을 확실히 믿습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신 복된 가정이 되기 원합니다. 우리를 기뻐하시는 주님을 믿어, 삶에 깊은 만족을 갖게 하옵소서... 증시 침체에 재벌가는 주식 증여 열풍
국내 상장사 주식을 1억원 이상 보유한 12세 이하 '어린이 억대 주식부자'가 126명으로 나타났다. 2일 재벌닷컴이 상장사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 가치를 4월 말 종가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1억원 이상의 주식을 보유한 만 12세 이하(2001년 4월 30일 이후 출생자) 어린이는 모두 126명에 달했다. 지난해 12세이하 어린이 주식부자 118명 가운데는 18명이 주가.. 
아베 "일본은 독일의 전후 처리 방식 따를 수 없다"
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가 일본은 독일과 달라 과거사를 철저히 반성하고 사죄한 독일식 전후 처리 방식을 따를 수 없다고 밝혔다고 독일의 프랑크푸트터 알게마이너 차이퉁(FAZ)이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유럽 순방에 오르기 전인 지난 28일 이 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과 중국이 일본에 독일의 전후 처리 방식을 모델로 삼을 것을 요구하는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2차.. 
"한기총과 한교연 통합에는 이론 없지만, 방법론이 문제"
2일 오전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남산 힐튼호텔에 급히 모여 한국교회 연합단체의 통합을 논의했다.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를 중심으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통합을 위해 교계 원로들이 노력하기로 한 것이다... ![[세월호 참사]"제발 돌아와"](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16794/image.jpg?w=188&h=125&l=50&t=40)
세월호 수색 17일…사리 마지막 날
세월호 참사 발생 17일째인 2일 실종자 구조와 수색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정조 시간에 맞춰 오전 3시 31분부터 16차례에 걸쳐 36명을 투입해 수중 수색을 진행 중이다. 합동구조팀은 이날 4층 좌현 선수, 4층 중앙 객실, 5층 로비를 중심으로 수색을 펼칠 방침이다. 이날은 사리때(4월29일∼5월2일) 마지막 날로 전날처럼 최대 유속이 초속 2.4m로 예상돼.. 
세월호 침몰은 과적, 고박 부실 때문으로 드러나
세월호 침몰은 과적에 고박(고정해서 묶는 것) 부실이 주된 요인으로 드러나고 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1일 청해진해운 소속 화물영업 담당 A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내용의 진술을 확보하고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등 수사에 나섰다. 세월호 본래 선장 신모(47)씨와 대리 선장 이준석(69)씨도 세월호 복원력에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고 청해진해운 측에 .. 美교도소, 폭발사고로 2명 사망 180명 부상 3명 실종
[펜사콜라(플로리다)=AP] 1일 플로리다 주 팬핸들의 한 교도소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 재소자 2명이 사망하고 180명이 부상했으며 3명의 재소자는 실종됐다. 실종된 3명의 재소자들은 계속 당국의 감시를 받아왔으나 이 교도소 건물이 파괴됨에 따라 수백 명의 재소자들이 버스로 병원에 실려가거나 인근의 다른 교도소로 이송되는 혼란 속에 종적을 감췄다고 에스캠비아 카운.. 유엔, "세계는 中央阿共을 버린셈이다"
[유엔본부=AP] 국제사회는 지금까지 종족청소의 와중에서 수천명이 죽어가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을 버린셈이라고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 국장 존 깅이 1일 말했다. 그는 이날 기자들에게 세계는 이 나라의 비극을 완화시킬 수 있는 충분한 평화유지군도 구호기금도 보내지 않고 있으며 국민들은 "체념 상태"라고 역설했다. 그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국민들이 전에는 무장단체들을 비난했으나 이제는 기.. 초등생 어린이날 받고 싶은 선물 '스마트폰' '태블릿PC'
교육전문기업 이야기(대표 금훈섭)의 스마트학습브랜드 스마트에듀모아(www.sfunsy.com)가 지난 달 18일부터 29일까지 자사 초등학생 회원 411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날'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6%가 '어린이날 받고 싶은 선물' 1위로 '스마트폰'을 꼽았다. 2위는 '태블릿PC'(18.7%), 다음으로 '완구'(15.1%), '용돈'(13.9%), '.. 
기독교, 원자력발전 같이 갈 수 있을까
바른교회아카데미(아카데미·정주채 이사장, 김동호 원장)가 우리나라의 원자력발전 현실을 진단하는 신학강좌를 개최한다.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오후 7시 명동 열매나눔빌딩(구 청어람) 1층 열매홀 진행된다. 주최 측은 해마다 봄, 가을 두 차례 '테마가 있는 신학강좌'를 개최해왔다. 2014년 봄에는, 최근 밀양 송전탑 건립 반대 이슈를 계기로 부각된 원자력발전의 현실을 기독교의 관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