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부산총회 이후 WCC의 영성'을 주제로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린 제21회 기독교학술원 영성포럼에서 이상규 박사(고신대 교수)는 'WCC 부산총회 이후의 복음화의 선교이해'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종인 대표 자진철수, 이상호 기자 "해경 경비정 고속항진...'충돌 위기'"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가 세월호 실종자 수색 작업에 나섰던 지난 달 30일 해경이 경비선을 다이빙 벨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바지선 쪽으로 몰고 와 충돌할 뻔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다. 이 상황은 해경 경비정이 바지선에 승선 중인 이춘재 해경 경비국장을 태우러 오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다이빙 벨의 실패? 해경의 '양심'이 실패"
'다이빙 벨'을 운용한 이종인 알파잠수종합기술공사 대표가 세월호 침몰 현장에 실종자 구조의 성과가 없어 자진 철수한 가운데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다이빙 벨의 실패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상호 기자는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단 한번 내려가 실종자를 수습 못했다고 실패라니"라는 글로 말문을 열었다...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다이빙 벨 철수 언급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분노
'다이빙 벨'을 운용한 이종인 대표가 세월호 침몰 현장에 실종자 구조의 성과가 없어 자진 철수한 가운데 이상호 기자가 이종인 알파잠수 대표의 다이빙 벨 자진 철수에 대해 언급했다. 이상호 기자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단 한번 내려가 실종자를 수습 못했다고 실패라니. 2시간 가까운 잠수 동안 감압시간 빼고 50분가량을 선내에 머물며 선미 좌현으로 향하는 진입로를 치웠다. 생방송으로.. 
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 최갑성 신임이사장 취임
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가 이사장 이,취임식을 지난 4월 28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개최했다... 파비오 비온디·에우로파 갈란데 온다…이탈리아 고음악 앙상블
비르투오소 바이올리니스트 겸 지휘자 파비오 비온디(53)가 이끄는 이탈리아의 고음악 앙상블 '에우로파 갈란테'가 3년 만에 네번째 내한공연한다. 비온디가 1990년 설립한 에우로파 갈란테는 짧은 기간에 국제적인 명성을 얻으며 이탈리아 바로크 음악의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 구사마 야요이 조각·설치·회화·영상 왔다…무려 120점
일본 현대미술의 거장 구사마 야요이(85)를 상징하는 대표작이다. 반복되는 그물망과 점은 강박증과 환영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구사마의 주요한 모티브다. 이런 형태의 반복과 증식은 구사마의 정신질환으로 야기된 결과물이자 고통과 불안에서 해방되기 위한 심리적인 치료수단이 됐다... 우리는친구다·라바·프랭키와친구들…5월, 어린이 공연세상
어린이날이 있는 5월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공연이 준비됐다. 연극과 뮤지컬, 클래식 등 장르도 다양하다. ■올 해 10주년을 맞은 극단 학전의 어린이 무대 명작 '우리는 친구다'가 6월1일까지 서울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일부 실종자 가족 분노 "이종인 대표, 고발하겠다...다이빙 벨 때문에 시간만 허비했다"
지난 1일 '다이빙 벨'을 자진 철수한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에 대해 일부 실종자 가족들이 이 대표를 고발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수습 과정에서 잠수사가 놓친 시신이 4km 가량 조류에 떠내려 가는 등 시신 유실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이 대표의 다이빙 벨 때문에 시간만 허비했다는 실종자 가족들의 분노가 끓어 오르고 있다... 이종인 대표, 천안함 폭침 때 '좌초설' 주장...과거 그가 한 발언은
지난 1일 '다이빙 벨'을 자진 철수한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에 대해 MBC는 이 대표가 천안함 폭침 때 '좌초설'을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 때 이 대표는 정부 발표가 잘못됐다며 좌초설을 주장했다고 전했다... 경찰, 상왕십리역 추돌 원인 규명 수사본부 편성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발생한 전동차 추돌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은 2일 "서울 성동경찰서장을 수사본부장으로 한 수사본부를 꾸렸다"며 "서울경찰청 형사과장과 과학수사 요원 등을 현장으로 보내 수사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왕십리역 추돌, 안전거리유지장치 작동 여부 관심
지난 2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열차 추돌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원인으로 추정되는 자동안전거리유지장치(ATS) 작동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열차는 통상 신호기의 지령신호에 의해서 운전된다. 하지만 만약 적신호에도 불구하고 기관사가 이것을 잘못 봤을 때 바로 잡아주는 게 ATS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