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대한감리회 꽃재교회(담임 김성복 목사)가 창립 120주년을 맞아 ‘한국선교 140주년’의 의미를 담은 성극 ‘너는 복이 될지라’를 선보인다. 오는 3월 2일 오후 4시, 꽃재교회 2층 그랜드홀에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꽃재교회의 신앙과 선교의 시작, 3.1운동과 민족 독립운동 속에서 교회가 감당했던 사명을 돌아보며, 오늘날 교회의 역할을 새롭게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성극.. 
수정교회 남전도연합회, 지역 사회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인천 수정교회(담임 이성준 목사) 남전도연합회(회장 김기열 장로)가 지난 14일 지역 사회 구제사업인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반찬은 수정교회 여전도연합회에 회원들이 직접 장을 봐서 준비한 것이라고 한다. 이 반찬은 지역 주민센터의 도움을 받아 선정한 30명에게 남전도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북한인권 단체들 “한국, 유엔 인권이사회 주요제안국 돼야”
북한 인권단체와 북한에 억류된 한국인 선교사의 가족들이 이달 말 열리는 유엔 인권이사회를 앞두고 한국 정부에 보다 적극적인 외교적 역할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한국이 북한인권 결의안의 공동제안국으로만 참여할 것이 아니라 주요 제안국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재명 "계엄 시행됐다면 '코리안 킬링필드'… 국민의힘, 100일 내 윤석열 부인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일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에 대해 "계엄이 시행됐더라면 납치, 고문, 살해가 일상이 된 '코리안 킬링필드'가 펼쳐졌을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이를 옹호하는 국민의힘은 100일 내에 윤석열을 부인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이재명 대표 상속세 개편 비판에 강력 반박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대표가 상속세 문제를 꺼내 다시 '소수 초부자', '특권 감세'를 언급하며 부자 감세 프레임을 조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제 수준과 비교해 과도하게 높은 대한민국의 상속세는 기업과 중산층의 미래를 위협하는 요소"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나도 탄핵을 당해 봤다
탄핵 정국이 벌써 한 달 반이나 되었다. 어찌하다가 ‘계엄’보다 ‘탄핵’에 방점이 있게 되었다. 국회가 하도 탄핵을 많이 해서 대통령까지 탄핵하게 되었다. 솔직히 말하면 수십 가지 탄핵은 모두 대통령을 탄핵해서 끌어 내리려는데 목적이 있었다. 그래서 국회가 대통령을 탄핵해서 직무를 정지시키고 헌법재판소가 최종 심판하도록 한다는 시나리오였다... 
성문교회, 담임목사 취임 및 공로목사 추대, 선교사 파송
미주 한인교회인 성문교회 담임목사 취임 및 공로목사 추대, 선교사 파송 감사예배가 최근 진행됐다. 이날 예배를 통해 취임한 진익재 목사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양 떼를 먹이며 기쁜 마음과 성실한 자세로 목회에 임할 것을 서약했다. 예배의 말씀은 특별히 부흥회를 위해 방문한 해외한인장로회 증경총회장 호성기 목사가 전했으며 콜럼버스장로교회 선우주현 목사가 축사를, 성문교회 김치문 목사가 권면사를 .. 
기쁜우리교회 8주년,“처음 사랑 회복하는 교회”
미국 글렌데일에 위치한 기쁜우리교회(담임 김경진 목사)가 창립 8주년을 맞아 최근 감사예배를 드리며 지난 8년을 회고하며, ‘처음 사랑을 회복하는 교회”가 되길 다짐했다. 이날, 허창도 목사 예배의 부름, 정지일 장로 기도에 이어 김경진 목사가 “처음 사랑을 회복하는 교회”(계 2:1-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특별기고] 윤 대통령의 숨은 의도와 대한민국의 미래
윤 대통령은 20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다. 그는 19대 문재인 대통령의 후임이다. 그는 문재인 정권에서 검찰총장에 발탁되었으나 문재인과는 당적을 달리하고 정치적 기본 입장을 달리한다. 문재인 정권 시절은 코로나19의 시절로 덮여 있다. 광화문의 시민 집회와 교회의 기본적 예배와 참석은 위생과 보건, 방역을 이유로 심한 제재를 받았지만, 정작 중국 우한 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중국 인민.. 
[신간] 가장 위대한 일 기도
기도는 죄인이 하나님과 만나는 신비의 통로이며, 하늘 문을 여는 지름길이다. 기도는 꿈이고, 환상이고, 미래이며, 동시에 다가올 현실이다. 인생은 기도보다 더 앞서갈 수 없다. 인생이 깊어지고, 신앙이 깊어지려면 기도해야 한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접속이다. 하나님과의 독대다. 영적 세계로의 귀의다. 저자 이규현 목사(부산 수영로교회 담임)는 기도에 관한 내용을 수영로교회에서 설교하면서 기도의.. 
[말씀과 명상(38)] 팡세-파스칼
예수께서 사람이 살기 위한 조건으로 ‘떡’도 필요하다는 사실을 간접 인정하셨다. 그러나 그것보다 인간에게 더 필요한 것은 생명의 근원인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일시적인 ‘떡’ 문제에 정신이 팔려 ‘영원한 생명’을 잃어버린 수 많은 사람들을 보아 왔다. 성도된 자들은 응당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신뢰하여 물질 생활의 헛점을 파고 드는 사단의 교활한 시험을 처음부터 근절(根絶).. 
[신간] 모든 성경에서 바라보는 예수
성경을 읽지 않고도, 신앙생활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 착각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면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확신과 사랑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 것이기 때문이다. 성경 읽기를 기반으로 굳건한 신앙을 세우기를 원하는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성경 통독의 따뜻한 응원서이자 안내서인 본 도서가 출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