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론산업그룹, 제8회 대한민국우수특허 대상 수상
    최근 샤론산업그룹(대표 황인준 장로)이 제8회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을 생활분야에서 수상했다. 대한민국우수특허대상은 한국특허정보원, 대한변리사회 후원으로 국내 우수특허기술을 장려하고 지식재산 강국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일보사가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 기도회
    "한마음으로 기도해, 위기의 대한민국 건져내야"
    이른 아침 박원순 서울시장과 서울 각 지역 구청장, 교계지도자 등 각계각층이 함께 모여, 대한민국과 서울시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7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서울특별시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기도회'참석자들은 세월호 참사로 인해 슬픔을 당한 유가족들과 국민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임하며 새날을 향한 소망이 넘치길 기도했다. 또..
  • 코리안 심포니오케스트라
    '임헌정, 그리고 구스타프 말러'...코리안 심포니오케스트라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19일 오후 8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192회 정기연주회 '임헌정, 그리고 구스타프 말러'를 연다. '말러 열풍'의 주역 임헌정(61) 코리안심포니 예술감독이 말러 교향곡 제9번을 지휘한다. 임 예술감독은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시절인 1999~2004년 국내 처음으로 말러 교향곡 전곡을 연주하며 '말러 신드롬'을 일으켰다..
  • 칠포재즈페스티벌
    제8회 칠포재즈페스티벌, 내달 7일부터 4일간 개최
    경북 포항의 칠포재즈축제위원회는 오는 8월 6일 영일대해수욕장 프레콘서트를 시작으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칠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제8회 칠포재즈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올 해 칠포재즈페스티벌은 '가자! 칠포 JAZZ 바다로!'를 타이틀로 재즈는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재즈의 대중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 마틴 어쿠스틱 기타&보컬 콘테스트
    참가하세요…마틴 어쿠스틱 기타&보컬 콘테스트
    올 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마틴 어쿠스틱 기타&보컬 콘테스트 2014(Martin Acoustic Guitar & Vocal Contest 2014)'가 참가자를 모집한다. 콘테스트는 10월 25일 오후 5시 자양동 나루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연주력뿐만 아니라, 자작 능력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를 배출하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한다...
  • 북한 응원단
    북한 "9월 인천 아시안게임 응원단 파견"
    북한이 9월 열리는 인천 아시안게임에 응원단을 파견하기로 했다. 북한은 이날 '공화국 정부 성명'을 발표하고 "우리는 당면하여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민족단합의 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남조선의 인천에서 진행되는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 우리 선수단과 함께 응원단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 외인 감독 월드컵 우승 도전 또 좌절
    '자국 출신이 대표팀 감독을 맡은 나라가 월드컵에서 우승한다'는 법칙이 2014브라질월드컵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외국인 감독의 '매직'으로 이번 월드컵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콜롬비아와 코스타리카가 모두 4강 문턱에서 탈락했기 때문이다...
  • 새벽 출근해 146차례 원자재 훔친 영업과장 검거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자신이 다니던 회사에서 새벽에 출근해 원자재를 146차례 훔친 노모(46)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7일 신청했다. 노씨는 2013년 4월부터 지난 6월까지 김해의 한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에서 영업과장으로 일하면서 원자재와 고철 등 1억200만원 상당을 빼낸 혐의를 받고 있다...
  • 美 화물열차 탈선해 보잉737 동체 3개 강물에 추락
    【미술라(미 몬태나주)=AP/뉴시스】 미 몬태나주에서 화물열차 19량이 탈선하는 바람에 실려 있던 보잉 737 동체 3개가 가파른 강물아래로 굴렀다. 몬태나 레일 링크사의 대변인은 사고가 난 것은 지난 3일이었고 사상자는 없었지만 강둑이 워낙 가파른데다 강물에 떨어진 비행기 동체가 워낙 무거워서 이런 사고가 처음인 철도회사로서는 인양이 쉽지 않다고 6일(현지시간) 말했다. 사고 열..
  • 박상은
    檢 박상은 '쪼개기 후원금' 수사 본격화…관계자 줄소환
    검찰이 박상은 국회의원에게 '쪼개기 후원금'을 건넨 의혹을 받고 있는 인천 기업들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인천지검 해운 비리 특별수사팀(팀장 송인택 1차장검사)은 지난 4일 대형 제강사 D사의 관계자를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고 7일 밝혔다...
  • 경찰, 피고소인 조사하면 고소인에 문자 메세지 통보
    경찰청은 8일부터 피고소인을 1차로 조사하면 이를 고소인에게 조사 다음날 바로 문자메시지(SMS)로 자동 통지하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도 시행은 고소인 등이 사건수사진행과 관련해 피고소인 등이 언제 경찰조사를 받았는지에 대해 특히 궁금해 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이뤄졌다. 통지대상이 되는 사건은 고소·고발·진정 등 수사민원사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