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미국 기독교인들에게 성경적 가치를 사회 속에서 수호하기 위한 싸움을 이어나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석기 결심공판 앞두고 4대종단 탄원서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염수정 추기경,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은 '내란음모' 혐의로 항소심 재판 중인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등의 공판과 관련해 이 사건 항소심을 맡고 있는 서울고법 형사9부(부장판사 이민걸)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탄원서에서 이들은 한목소리로 '사회의 화해와 통합을 기원한다'는 탄원서를 작성했다. 검찰은 이례적이란.. 
미국에서 이스라엘 지지 기독교 지도자 모임 개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무력 분쟁이 이어지며 국제사회의 우려를 사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기독교 지도자들의 모임이 개최됐다. 크리스천포스트는 20명 가량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지난 25일(현지시간) 뉴욕에 모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과 관련해 이스라엘을 지지한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나이지리아, 9개 교회 파괴되고 50여명 살해
나이지리아 치복(Chibok) 인근의 크리스천 마을이 공격받아 최소 50여 명이 죽고 9개 교회가 파괴됐다고 오픈도어선교회가 25일 밝혔다. 치복은 지난 4월 무장단체 보코하람에 의해 3백여 명의 여학생들이 납치된 곳이다... 
성혜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갖고 수련회 열어
(재)성혜장학회(이사장 김성혜)는 지난 26일 영산양재홀에서 2014년도 성혜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및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 날 수여식에는 김성혜 이사장과 허순범 회장(삼신다이아몬드그룹) 및 장학회 임원, 장학생, 학부모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용수 기술위원장 "한국 축구 수준을 질적으로 바꾸겠다"
이용수(55) 대한축구협회 신임 기술위원장이 '대 변화'를 다짐했다. 이 기술위원장은 28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년, 20년 뒤를 내다보며 한국 축구의 수준을 질적인 차원에서부터 바꿔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2014브라질월드컵에서 대표팀이 아쉬운 경기 내용과 결과 등을 거뒀지만 기술위원회가 요술 방망이처럼 한국.. 
이스라엘, 가자 유엔학교 공격은 실수...'살상은 부인'
이스라엘 군은 박격포탄 한 발이 가자의 유엔 학교 마당에 떨어졌다고 시인했으나 당시 그 마당은 비어 있어 아무도 사망했을 수 없다고 27일(현지시간)주장했다. 팔레스타인 관리들은 3대의 이스라엘 탱크들이 24일 베이트하눈 읍의 이 학교를 공격해 16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고 주장했었다. 당시 이 학교는 가자 전투로 소개된 팔레스타인인들의 보호소로 쓰였었다... 법원, 수련회 중 폭죽파편 맞은 초등생에 '5000만원 배상'
수련회 캠프파이어 도중 폭죽파편을 맞아 부상을 입은 초등학생에게 수련회 주관 단체가 5000만원을 배상하라는 법원 결정이 내려졌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1부(부장판사 전현정)는 초등학생 오모(13)군과 오군 부모가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연맹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주최 측에 "5200만원을 배상하라"는 조정 결정을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재판부는 "한국청소년연맹은 다량의 폭.. 세월호 특별법 이번엔 증인채택으로 진통
세월호 특별법 협상에 있어 수사권 논란을 '특별검사' 도입으로 접점을 찾은 여야가 이번에는 증인 채택을 놓고 다시 쟁점을 벌였다. 27일 국회에서 만난 세월호 특별법 TF에서 여야 의원들은 다음달 4일부터 예정된 세월호 청문회 증인 출석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청문회 증인 채택은 청문회 개최 일주일전까지 의결해야 한다... 조개줍던 일가족 갯벌에 고립…5세 아동 숨져
27일 0시30분께 인천 중구 무의도 인근 갯벌에서 조개를 줍던 A(36)씨 등 일가족 5명이 밀물에 고립 돼 4명은 해경에 구조됐으나 B(5)군은 숨졌다. 숨진 B군은 실종 8시간이 지나 실미도 인근 갯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총기난사' 22사단, 이번엔 이등병 목매 숨져
지난 27일 오후 4시35분께 강원 고성군 간성읍 장신리 동부전선 최전방 22사단에서 신모(22)이병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소속 군 관계자에 따르면 신 이병이 상황근무에 나서지 않자 수색에 나선 결과 부대 내 화장실에서 운동화 끈으로 목을 맨 채 숨진 신 이병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군 관계자는 신 이병이 지난 5월 입대 후 이번달 .. 
이대로 가면... 2100년 대한민국 인구는 '2천만'
현재의 초저출산이 지속될 경우 2100년께는 65세 이상 노인이 전체 인구의 절반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28일 보건사회연구원의 '초저출산과 향후 인구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01~2013년 평균 합계출산율인 1.2 수준이 계속 유지될 경우 우리나라 총 인구는 2026년(5165만 명) 정점 이후 2050년에는 4632만 명으로 감소하고, 2100년에는 2222만 명까지 급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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