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아
    "걸스데이 민아, 손흥민과 교제 시작"
    걸스데이의 민아(21)가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22·레버쿠젠)과 교제를 시작했다고 29일 확인했다. 민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두 사람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서로의 팬으로 우정을 쌓아오다가 최근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손흥민 선수가 브라질월드컵이 끝나고 독일 소속팀으로 복귀하기 전 두 사람이 두 번 만나면서 좋은 ..
  • 세월호 국조특위 야당의원들, 청와대와 국과수 현장조사
    국회 '세월호 침몰사고의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소속 야당의원들은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현장소사를 위해 현장조사를 벌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30일과 31일 대통령 경호실과 국가정보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을 찾아 각종 의혹을 규명하겠다는 방침을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 박영선 "세월호특별법위해 당대표간 담판해야"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29일 세월호 특별법 처리에 관한 여야협상과 관련해 여야간 당대표의 담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한 인터뷰에 따르면 세월호 특별법 협상을 두고 여야는 특검 추천권 부분만 제외하고는 조문화 작업을 다 끝냈다. 이후 수원에 내려간 박 원내대표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법체계를 흔들지 않는다면 특검..
  • 北 우리 주민 시신 인도 통보
    북한이 우리 주민 시신 1구를 발견해 조만간 판문점으로 우리측에 인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 적십자회 중앙위원회는 29일 우리측에 통지문을 보내 "황해남도 옹진군 대기리 앞바다에서 남측 주민 사체 1구를 발견했으며 내일 판문점을 통해 인도하겠다"고 통보했다...
  • 백정진
    "교회음악 갱신과 예배음악의 회복을 위해 할일은..."
    '교회 음악 갱신 심포지엄(주최: 큐리오스인터내셔널)'이 최근 사랑의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김정근 박사(콜로라도 주립대)가 '바하 음악과 교회 음악의 갱신'을, 이원준 목사(사랑의교회)가 '현대 CCM과 교회 음악의 갱신', 백정진 박사(베스퍼스 합창단 지휘자)가 '교회 음악의 갱신과 베스퍼스 합창단'을 발표했다...
  • 금융위 등 보이스피싱 합동경보 발령
    금융위원회는 29일 미래창조과학부, 법무부, 경찰청, 해양경찰청, 금융감독원 등 6개 기관과 합동으로 보이스피싱 합동경보를 발령했다. 이는 지난 해 발표한 보이스피싱 종합대책 이후 주춤했던 보이스피싱이 최근들어 다시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발생한 보이스피싱 발생건수는 전년 동기대비 33% 증가했으며 피해 금액도 건당 1.31배 증가했다...
  • 경기부진 영향 경기전망도 부정적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 8월 종합경기 전망치는 91.6으로 6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BSI전망지수는 지난 3월 104.4로 높았으나 다음달 99.5로 낮아져고 5월에 101.7로 다시 오르다 하락세를 보였다...
  • 국회입법조사처, 2014 국정감사 정책자료 발간
    국회입법조사처가 '2014 국정감사 정책자료'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조사처는 "이번 국정감사가 관련 법률의 개정으로 정기국회 이전인 다음달 26일부터 9월 4일까지 2차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며 "달라진 국정감사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국회의원과 보좌진의 효율적인 국정감사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이 자료를 하달 앞서 발간했다"고 밝혔다...
  • 이종전 교수
    [이종전 칼럼] 유병언의 죽음이 보여주는 것
    봄부터 한 여름인 지금까지 온 국민의 마음에 고통과 슬픔을 남겨준 사건이었다. 한 나라를 침몰시켰다고 할 만큼 엄청난 충격을 주었기에 국민들이 아직도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단일 사건으로 이렇게 국가적으로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한 것은 전쟁 말고는 없지 않을까...
  • [오늘의 법률]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外
    국회사무처는 28일 윤명희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정청래의원 등 12인이 발의한 "국가재난 등에 의한 피해자의 정신적 외상 치유에 관한 법률안" 등 9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양립지원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윤명희의원등10인)은 사업주는 근로자가 배우자의 출산을 이유로 휴가를 청구하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