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여성 79명, 시아버지 정자로 아기출산…가족관계 논란
    일본에서 1996년부터 2013년까지 17년 간 남편의 무정자증으로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성 79명이 시아버지로부터 정자를 제공받아 체외수정을 통해 118명의 아이를 낳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교도 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익명을 전제로 근친으로부터 정자를 제공받는 것은 "가족 관계가 복잡하게 된다"는 지적 때문에 논란이 일고 있다. 교도통신은 나가노(長野)현 스와(諏訪)출산클리닉의 ..
  • 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 8월 13일까지 디자인 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은 한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인 8월 17일까지 3주 동안 시민들이 무더위를 잊고 생활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이동하는 선물상자 '원더 프레젠트'를 마포대교 남단 서울색공원에 설치하고, 디자인 마켓을 비롯한 공연 및 예술체험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홍재철 목사
    [한기총 성명서] 4대 종단 지도자들은 자중하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천주교, 기독교, 불교, 원불교 등 4대 종단의 종교지도자들이 내란음모 혐의로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선처를 부탁한 것에 대하여 경악을 금치 못하며, 신중하지 못한 부적절한 행동으로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 만일, 세월호 사건의 주범들이 선처를 요청하면 그것 또한 선처해 달라고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할 것인가?..
  • 이석기
    이석기, 일부 종교지도자 선처 요청···"한심,사죄해야" 반발 커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선민네트워크 등 천주교, 불교, 기독교 시민 단체들이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항소심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4대 종교단체 최고 지도자들의 행동에 대해 "반국가적 행위"라고 반발하며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강력 비난했다...
  • 건강한 미래를 위한 국민 포럼
    '세월호 참사 100일에 즈음하여..' 안산서 포럼 열려
    '세월호 참사 100일에 즈음하여..'를 주제로 '건강한 미래를 위한 국민 포럼'이 26일 개최됐다.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 위치한 영광교회(정덕훈 목사)에서 진행된 이날 포럼에는 이만열 교수(숙명여대 명예교수), 서경석 대표(선진화 시민행동 대표), 정지현 변호사(미국 변호사) 등이 발제했다...
  • 레버쿠젠 류승우, 친선전서 득점포
    독일 프로축구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뛰고 있는 류승우(21)가 친선경기에서 골맛을 봤다. 류승우는 28일(한국시간) 독일 아헨의 티볼리 경기장에서 열린 알레마니아 아헨과의 친선경기에 팀이 0-1로 뒤지고 있던 후반 35분 동점골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