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가 오는 30일 오후 7시에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제7회 JOC 하이라이트 콘서트'를 연다.

JOC(Junior Original Concert)는 야마하음악교실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느낀 것을 곡으로 만들고, 그 곡을 직접 연주하는 무대다.

1972년에 처음 시작된 JOC는 현재 전 세계 20여개국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매년 3만5000곡 이상의 작품들이 이 무대를 통해 탄생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7회째를 맞이하며 국내 JOC에서 우승한 팀은 아시아와 남미 8개국에서 선발된 어린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아시아태평양 주니어 오리지널 콘서트(Asia Pacific JOC)'에 참가해 자신의 곡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야마하음악교실은 126년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기업 야마하의 음악전문교육기관이다. 50년의 노하우와 고유의 음악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일본 도쿄를 비롯한 미국, 유럽, 중남미 등 전세계 40여 개국에 있는 7000여 개 센터에서 70만명 이상의 학생을 대상으로 음악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00만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한국에서는 야마하의 국내법인인 야마하뮤직코리아가 2004년부터 전국 19개 센터에서 야마하음악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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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뮤직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