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열린 대규모 캠퍼스 부흥행사에서 오하이오 주립대(OSU) 학생 2천여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결심했다고 주최측이 밝혔다. ‘더 쇼트’(The Schott)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6천5백명이 넘는 학생들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참석자들은 쌀쌀한 기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했다. CBN뉴스에 따르면, 학생들은 현장에 주차된 트럭 뒷부분에서 세례를 받았다... 
대한신학대학원대, 학위수여 및 졸업 감사예배… 졸업생 58명 배출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명예총장 황원찬 박사, 총장 김도경 박사)가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 및 졸업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출발선에 선 졸업생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에 앞장서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격려했.. 
(사)독도수호연합회, '다케시마의 날' 폐지 촉구 규탄대회 개최
(사)독도수호연합회(대표회장 최수환)가 지난 22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제정에 항의하고 일본 정부의 반성을 촉구하는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독도수호연합회와 내외방송이 공동 주최했으며, 미라클시티월드그룹, 사가정 임마누엘교회, 가드니아제빵소, (주)정진개발, ㈜내외종합건설, 페스츄리가 후원했다. 연합회는 일본 정부에 ▲다케시마의 날 조례 폐지 ▲대.. 
한신대, 일학습병행 학습근로자 교육 및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IPP형 일학습병행사업단(단장 김용희)은 19일 이비스 앰버서더 수원에서 ‘2025년 일학습병행·첨단산업아카데미 학습근로자 사전교육 및 종합결과보고서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민정 팀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강성영 총장의 인사말, 종합결과보고서 경진대회 시상식, 수상자 및 학습근로자 소감 발표, 김용희 단장의 격려사, 학습근로자 사전.. 
헌법전문에 「대한민국」 건국이 없네!
우리나라 헌법전문에는 대한민국이 언제 건국되었는지가 없다. 흔히 우리는 생일이 없는 자를 ‘사생아’라고 부른다. 이처럼 우리나라는 대한민국으로 세워진 날짜도 없고, 누가 세웠는지도 알 수가 없다. 미국의 건국절은 조지 워싱턴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1776년 7월 4일 ‘미국독립기념일’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헌법전문을 보자!.. 
“이념 발언 자제” 56% vs “정치 현안에 목소리 내야” 42%
한국사회 내 이념갈등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목회자들은 교회가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할까? 목회데이터연구소는 목회자 829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 10일부터 23일까지 이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 24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기공협 “초등 때부터 민주시민교양교육 해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상임대표 김철영 목사, 이하 기공협)가 ‘초등학생 때부터 민주시민교양교육을 해야 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24일 발표했다. 기공협은 이 성명에서 얼마 전 서부지법 사태를 언급하며 “헌법 정신에 의한 민주시민교육을 강화해야 할 중요성을 인식하게 한 사건이었다”고 했다... 
“교회와 경찰이 함께 대한민국 위한 섬김과 기도를”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대표회장 임다윗 목사, 이하 교경협)가 24일 서울 HW컨벤션센터에서 ‘나라의 평화와 국민의 안전을 위한 오찬기도회’를 개최했다. 박노아 목사(교경협 사무총장)가 사회를 본 기도회에선 앙재철 목사(경목실장), 신철모 목사(경목위원장), 박형준 목사(교경협 공동회장)가 대통령과 나라의 평화,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국민의 안전, 경찰선교와 교경협 발전을 위해 기도를 인도했다... “3.1만세운동 전반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정신이”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이 3.1운동 106주년 메시지를 24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메시지에서 “3.1만세운동은 일제의 군홧발에 짓밟힌 나라의 자유와 주권을 되찾기 위해 우리 민족이 맨주먹으로 일으킨 역사적 거사”라며 “당시 기독교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한 민족대표 33인이 서울 탑골공원에 모여 ‘독립선언서’를 낭독함으로써 전 세계에 자유와 평화를 향한 불굴의 의지를 드러냈다. 이후 3... 
독일 총선, 기민·기사연합 승리 전망… 우파 AfD 돌풍에 정치 지형 변화
23일(현지 시간) 치러진 독일 연방의회 선거에서 중도우파 기독교민주당(CDU)과 기독사회당(CSU) 연합(기민·기사연합)이 출구조사에서 29%의 지지율을 얻으며 선두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프리드리히 메르츠 기민당 대표가 차기 총리로 취임할 가능성이 커졌다. 반면, 우파 성향의 ‘독일을 위한 대안’(AfD)당은 20.. 
샬롬나비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의 반국가적 실체에 문제 제기”
샬롬을 꿈꾸는 나비 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이재명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의 반국가적 실체에 대한 문제 제기’라는 제목의 논평을 2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산업기술보호법’ 제정은 외면하는 반면 ‘국회증언감정법’을 발의하는 의도에 대해 문제 제기한다”며 “최근 몇 년 사이 우리나라 기업과 국가 산업 핵심기술이 중국에 유출된 사건이 급증하고 있다... 
이어령 박사의 시, ‘살아있는 게 정말 미안하다’
이어령 박사(1934-2022. 2.26)는 충남 아산 온양생으로 부여고와 서울대 문리대 국문과를 나왔다. 경기고 교사로 잠시 재직 후 기성 문단에 도전적 논제를 던지며 <우상 파괴 논쟁>, <문학의 사회 참여와 순수 논쟁>, <실존성 논쟁>, <문학의 전통 파괴 논쟁> 등이 모두 그가 이끈 화두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