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속
    [신간] 약속
    하나님은 한 사람의 인생을 디자인하시고 특별한 계획을 세우시며 각자에게 ‘약속’을 주신다. 그리고 그것이 크든 작든, 확실하든 애매하든 상관없이 약속을 바라보고 믿음을 지키며 사는 인생에게 반드시 복을 주신다. 하버드대에서 박사학위를 마치고 딱 2년만 선교지에서 헌신하겠다던 저자 이용규 선교사는 어언 20여 년을 선교지에서 보내고 있다. 그동안 나라를 바꾸는 이사만 아홉 차례나 해야 했다. ..
  • 히브리 성서를 열다
    [신간] 히브리 성서를 열다
    구약학자이자 저자인 엘런 데이비스가 35년간 신학대학원에서 축적한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구약 입문서다. 저자는 그리스도인과 유대인 모두를 위해 이 책을 집필했으며, 유대인 독자를 배려해 구약성서를 ‘이스라엘의 성서’ 또는 ‘히브리 성서’라고 부르고 있다...
  • 신칼뱅주의
    풍성한 신학으로의 초대
    많은 사람들이 신칼뱅주의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 전통을 일종의 문화와 사회 참여 운동으로 여기며 이 운동에서 신학은 부차적인 역할을 할 뿐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신학자들은 신칼뱅주의 운동의 창시자인 아브라함 카이퍼와 헤르만 바빙크 모두 탁월한 신학자였음을 잘 알고 있다. 언뜻 보기에, 우리에게 잘 알려진 신칼뱅주의의 여러 개념은 신학과 무관하게 여겨질 수 있다...
  • 격 있는 그리스도인
    [신간] 격 있는 그리스도인
    단순하지만 단순하지 않은 신앙의 고백을 자신만의 언어로 풀어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 그리스도인에게 격 있는 삶은 어떤 것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에 대해서, 자신의 경험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고뇌하는 저자 김정호 목사(드림교회 담임)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 성경이 꿈꾸는 세상
    선교적 성경 해석의 기초와 실제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계획하고 설계하신,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완성하실 아름다운 세상이다. 하나님은 선교를 통해 성경이 꿈꾸는 세상을 완성하신다. 선교는 단순한 행위가 아니라 성경이 명령하는 실천적 사명이다. 성도는 하나님의 선교적 비전을 품고, 그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야 한다...
  • 샘 레이너 목사
    활기찬 교회의 5가지 특징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샘 레이너 목사의 기고글인 ‘당신의 교회가 진정으로 활기를 되찾고 있는 5가지 지표’(5 indicators your church is truly revitalized)를 16일(현지시각) 게재했다. 레이너 목사는 플로리다의 웨스트 브래든턴 침례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처치 앤서스(Church Answers)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AI로 만나는 아펜젤러… 기감, 다양한 140주년 기념사업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정석 목사)가 한국 기독교 선교 140주년을 맞아 올 한해 아래와 같은 다채로운 기념사업을 진행한다.아펜젤러 선교사에 의해 세워진 우리나라 최초의 개신교회인 정동제일교회에서 약 800명이 모여 함께 예배드린다. 비전선포식도 마련되며, 특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사망한 민간인들을 수송하기 위한 구급차(앰블런스) 한 대를 기증하고,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현안질의에 출석해 자리하고 있다. ⓒ뉴시스
    대통령 변호인단, 공수처의 '영장 쇼핑' 의혹 강력 비판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이 2월 22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공수처의 영장 청구 방식에 강한 의혹을 제기했다. 변호인단은 "서울중앙지법에서 16건의 영장이 기각된 사실을 감추고, 서울서부지법으로 영장을 청구한 것이 공수처의 의도적인 선택이었다"고 주장하며 명확한 해명을 촉구했다...
  • 전한길 강사
    전한길 강사 “자유민주주의 무너뜨리려는 세력과의 전쟁”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대전집회가 22일 오후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전한길 한국사 강사가 연사 중 한 명으로 나섰다. 전 강사는 2030세대가 대한민국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음을 전했다. 그는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2030세대가 먼저 이끌었고, 이후 4050, 6070, 80 세대들이 이에 동참하며 전국 대학생들이 함께했다”며 “4.19 혁명과 5.18 민주화운동, ..
  •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대전 집회 개최
    세이브코리아 대전… “기도로 대한민국 자유 지키자”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대전 집회가 22일 오후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개최됐다. 기도회는 서울, 부산, 대전, 대구, 인천, 제주, 청주, 춘천 등 전국 13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이영풍 대표(전 KBS 보도본부 기자)의 사회와 윤맹현 장로(이승만기념사업회 대전 대표회장)의 기도로 시작된 이날 기도회는 주최 측 추산 약 20만여 명, 경찰 추산 약 1만5000여 명이 운집한 가..
  • 22일 오후 대전 서구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에서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한 국가비상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대전에서 열린 대규모 탄핵 반대 집회… 전국으로 확산된 "탄핵 반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을 앞두고 대전에서 대규모 탄핵 반대 집회가 열렸다. 기독교 단체 ‘세이브코리아’ 주관으로 열린 이번 집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인파가 몰려, 주최 측 추산 20만 명(경찰 추산 1만7천여 명)이 참석했다. 같은 날 대전에서는 탄핵 찬성 집회도 일부 열려 찬반 갈등이 고조됐다...
  •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세이브코리아 대전집회에 역대 최대 20만 운집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가 22일 서울 여의도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된 가운데, 대전 집회에는 지금까지 가장 많은 주최 측 추산 20만 명이 운집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전시청 남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집회에는 세이브코리아 대표인 손현보 목사(부산 세계로교회)를 비롯해 전한길 한국사 강사, 김병철 전 치안감, 김근태 전 육군대장, 장동혁 국회의원(국민의힘) 등이 연사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