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리문 목사
    “고귀한 순교 통해 선교의 문 활짝 열리길”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서 갑작스런 강도의 습격으로 세상을 떠난 두 한인 선교사가 현지에서 화장(火葬)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선교사를 파송했던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 순서노회(노회장 구규승 목사) 서기 주경봉 목사는 25일 “선교사님들의 유해가 한국에 오면 3월 중 노회장(葬)을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 2025년 나눔온 희망온 자선 콘서트
    “우리에게 주어진 일상…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
    미주복음방송이 지난 23일 오후 미주 충현선교교회에서 ‘2025년 나눔온 희망온 자선 콘서트’의 마지막 공연을 개최했다. 충현선교교회 연합 찬양대의 찬양으로 공연이 시작된 가운데 국윤권 목사(충현선교교회 담임)가 환영사를 전했다...
  • 서헌제 박사(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
    하나님의 법과 가이사의 법(6)
    성경 창세기에 따르면 하나님은 6일간에 천지를 창조하신 후 제칠일에는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안식하시고 그날을 복되게, 거룩하게 하셨다(창 2:2∽3). 십계명의 제4계명은 일곱째 날은 하나님의 안식일인즉 아무 일도 하지 말고 거룩하게 지키라고 명한다(출 20:8∽11).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창조가 6일 만에 완성되었으므로 안식일에 해서는 안되는 ‘아무 일’을 ‘창조에 관한 일’(Me..
  • 한국선교신학회·한국누가회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 의료선교의 역사와 현황, 그리고 전망’
    한국선교신학회(회장 김칠성 교수)가 최근 서울 강서구 소재 강일교회(담임 정규재 목사)에서 ‘한국 의료선교의 역사와 현황, 그리고 전망’이라는 주제로 2025년 제1차 정기학술대회 및 한국누가회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아영 교수(횃불트리니티신대)를 좌장으로, ‘탈식민주의적 관점에서 보는 의료선교의 짧은 역사’라는 주제로 김신권 교수(아주대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교실)가 주제발표를 했다..
  • 가나선교회 서울신대에 장학금 및 발전기금 전달
    가나선교회, 서울신대에 장학금 및 발전기금 전달
    가나선교회(회장 백장흠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에 장학금 및 발전기금으로 총 3천만원을 기부했다. 은퇴 목사들로 구성된 가나선교회는 작은 교회의 영적 부흥을 위해 자비량 부흥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설립 13주년을 기념하여 서울신학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2천만원과 교수 연구활동 및 산학협력을 위한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 한신대, 2025 SW중심대학사업단 동계 워크숍 개최
    한신대, 2025 SW중심대학사업단 동계 워크숍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류승택)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화성 YBM연수원에서 ‘2025학년도 SW중심대학사업단 동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SW중심대학사업에 참여하는 교수들이 모여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SW융합 관련 교수 23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발표 내용으로는 △안현(AI·SW대..
  • 기독교학술원
    “트랜스휴머니즘, 과학기술주의에 함몰된 유사종교”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은 최근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온누리교회에서 ‘트랜스휴머니즘’을 주제로 ‘제108회 월례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이상원 박사(전 총신대 부총장)는 ‘트랜스 휴머니즘을 어떻게 볼 것인가-개혁주의 세계관 인간관 신학의 관점에서-’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그는 “트랜스휴머니즘은 유전공학, 로봇학, 인공지능, 나노기술 등 최첨단 기술을 이용해 인간의 한계를 초월하고자 하..
  • 시리아 지도
    EU 주교들 “시리아 기독교인 보호하라” 긴급 조치 촉구
    EU 주교들은 시리아 국민, 특히 기독교 공동체의 곤경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유럽​​연합 주교위원회(COMECE)의 마리아노 크로시아타 몬시뇰은 성명을 통해 EU와 국제사회에 시리아의 취약 계층을 보호하고 장기적인 평화 구축을 촉진하기 위한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 네페르티티와 아크나톤 두상
    이집트 왕국의 쇠퇴 Ⅳ
    새해 들어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대통령의 구속이라는 상황에 직면했다. 또한 미국에서는 트럼프가 그의 두 번째 대통령직에 취임하며 캐나다와 그린란드 합병 및 파나마 운하 지배권 환수를 당당히 주장하고 있다. 오직 미국을 위한, 미국에 의한 세계 질서를 재편하겠다고 거리낌 없이 공표하고 있다. 이..
  • 우크라이나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3주년… 유럽 지도자들, 평화 촉구
    영국 기독교인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3주년을 맞아 우크라이나에 지속적인 평화가 깃들기를 기도하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러시아가 키이우에 대한 본격적인 침공을 개시한 지 3주년이 된 가운데 유럽 ​​지도자들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최근 키이우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