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 CI
    수능 시험장에 휴대전화·스마트기기 반입 금지
    오는 11월 13일 치러지는 2015학년도 수능시험에서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MP3 등의 전자 기기를 휴대할 수 없으며, 올해는 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도 금지물품으로 추가됐다. 또 4교시 탐구영역에서 시간별로 해당 선택과목이 아닌 다른 과목의 문제지를 보거나 동시에 2과목 이상의 문제지를 보는 행위도 부정행위에 간주된다...
  • DMZ 특화 관광기념품 연말부터 임진각 판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3일 "경기도의 대표 브랜드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안보·생태·역사·관광자원인 DMZ를 테마로 관광기념품을 개발하여 연말부터 임진각 등 DMZ 일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도는 기존의 획일화된 기념품에서 벗어나 DMZ를 상징하는 참신하고 특화된 기념품을 개발하여, 관광객에게는 DMZ 방문을 추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지역의 관광수익 증대를 기대하고 ..
  • 성현아
    '성매매 혐의' 성현아 항소심 첫 공판…무죄 주장
    사업가와 성매매를 한 혐의로 기소된 배우 성현아(39)가 원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다. 수원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고연금)는 23일 돈을 받고 사업가와 성매매를 한 혐의로 기소된 배우 성현아씨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진행했다...
  • 서울시, 민간건설 도시형생활주택 300호 매입
    서울시는 지난 4월 25일 1차 매입에 이어 추가로 1~2인 가구를 위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의 일환으로 도시형생활주택(공공원룸) 300호를 24일 부터 시, SH공사를 통해 매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금번에 매입하는 도시형생활주택은 자치구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특성 및 수요에 따른 유형별 맞춤형주택을 우선 매입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 10.23 與 최고위원회의. 고심하는 김무성
    김무성 대표, '딸 수원대 특혜채용의혹' 검찰 서면조사받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공무원 연금 개혁 및 개헌 논의로 청와대와 갈등설에 휩싸인 가운데 딸의 수원대교수 특혜 채용의혹으로 최근 검찰의 서면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 이주형)는 "시민단체가 수뢰후 부정처사 혐의로 고발한 사건의 피고발인 신분으로 최근 김 대표에 대해 서면 조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 26일, 강북-강남 잇는 잠수교에서의 '친환경 페스티벌'
    26일(일), 용산구 서빙고동~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잠수교 위에서 제 1회 잠수교 에코브릿지 페스티벌이 열린다. 제1회 잠수교 에코브릿지 페스티벌은 서울시와 환경재단과이 공동주최하며, 시민이 만들어가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지역의 나눔장터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잠수교 위에서 진행되며, 06시에서 19시까지 차량이 통제되고 행사는 11시부터 16시까지 교량위에서 개최된다...
  • 전재용
    '조세 포탈' 전재용·이창석 항소심도 집행유예
    수십억 원의 조세포탈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 씨와 처남 이창석 씨에게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김용빈)는 2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혐의로 기소된 전씨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 벌금 40억원을 선고했다...
  • 코레일 심포니
    서울역에서 보는 가을음악회
    코레일은 오는 25일 오후 5시 30분 서울역 맞이방에서 코레일심포니오케스트라(이하 코레일심포니)가 '가을에 만나는 역사(驛舍)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3일(목) 밝혔다. 코레일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에 대해 "코레일심포니가 역사(驛舍)에서 갖는 16번째 음악회로, 깊어가는 가을철을 맞아 철도를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고객과 시민에게 감미롭고 아름다운 클래식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
  • 만화 미생
    [베스트셀러] 드라마 방영에 만화 '미생' 단숨에 1위로
    예스24 10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지난 17일부터 방영된 tvN 드라마 '미생'의 원작 웹툰 <미생 – 아직 살아있지 못한 자> 완간 세트가 단숨에 인기를 얻으며 1위를 꿰찼다. <미생 – 아직 살아있지 못한 자> 완간 세트는 드라마 방영 이후 6일간 3,700세트 판매되었으며, 잇따라 <미생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세트>도 약 750세트 판매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 새누리당 보수혁신위 회의 - 14.10.09
    무노동 무임금 원칙, 국회도 적용되나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 위원장 김문수)가 국회의원 세비 체계 개편 방안을 추진한다. 국회 파행으로 의정활동을 안하거나 회의에 불출석한 의원에 대한 세비상 불이익이 주 내용으로 사실상 국회의원에 대한 '무노동 무임금' 원칙이라는 평이다. 민현주 새누리당 혁신위 대변인에 따르면 혁신위는 22일 저녁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제5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혁신안에 의견을 ..
  • 민간단체 대북전단 살포
    정부 "대북전단 살포용 풍선, 항공법상 규제대상 아니다"
    대북전단 살포용 대형풍선이 항공법상 규제대상이 아니라는 정부 판단이 나왔다. 통일부 당국자는 23일 오전 "소관부처인 국토교통부와 협의 결과 대북전단 살포용 대형풍선은 항공법 적용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대북전단 살포용 대형 풍선은 지상에서 통제할 장치가 없어서 항공법에 해당하는 초경량 비행장치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게 협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 늘어가는 생산인구대비 노인부양비율
    2040년에는 생산가능인구(15~64세) 100명 대비 65세 이상 노인수가 현재보다 무려 3.4배나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 따라 노년부양비도 3배 넘게 증가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은 '2012년 통계청 장래인구추계'를 분석한 결과 생산가능인구 100명당 노년 부양비가 올해 17명에서 2040년 57명으로 3.4배 증가한다고 2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