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윤회
    정윤회 "희대의 국정 농단자 오명 벗게 돼 다행"
    검찰이 5일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문건과 '박지만 미행설'에 대해 모두 허위라고 결론을 낸 가운데 정씨 측은 "희대의 국정 농단자라는 오명을 벗게 되어 너무나 다행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씨는 이날 오후 법률대리인을 통해 낸 '검찰 중간 수사결과 발표에 대한 소회'라는 입장자료에서 "검찰 수사결과, 제가 국정에 개입했다거나 박지만 회장을 미행했다는 요지의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 작성 ..
  • 정홍원
    鄭총리 "국정운영 방향 '경제번영', '사회융합', '남북평화' 제시"
    정홍원 국무총리는 올해 국정운영 방향을 '경제번영', '사회융합', '남북평화'로 제시했다. 정 종리는 5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장급 이상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금년은 우리나라가 힘차게 도약하는 희망과 전진의 해가 되어야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우선 정 총리는 "경제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경제활성화의 성과를 국민이 체감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위해 경제구조..
  • 1.5 전북함 취역
    차기 호위함(FFG) 전북함 취역
    차기 호위함(FFG) 전북함이 취역기를 계양하고 정식 해군함정이 됐다. 해군은 5일 경남 창원시 진해군항에서 해군5전단장(준장 박기경) 주관으로 차기호위함 전북함 취역식을 개최했다. 취역식은 군함이 건조 및 인수과정을 거쳐 정식으로 해군 함정이 되었음을 선포하는 행사로, 전북함은 지난 2013년 11월13일 현대중공업에서 진수되어 1년2개월여 동안 해군의 인수평가 통과해 2014년 12월31..
  • 朴대통령, 경제계에 노사역할-투자확대 당부
    박근혜 대통령이 5일 경제계 인사들이 주최한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노사협력과 투자확대를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기업인 등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의 신년 인사회 참석은 지난 2일 청와대에서 가진 정부 신년인사회에 이어 두번째다...
  • 파키스탄
    [포토뉴스] 파키스탄의 마호메트 탄신일 행사
    이슬람 예언자 마호메트의 탄신일인 4일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의 한 사원에서 여성들과 이이들이 무료 쌀 배급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식량 기부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다. 전통적인 경축 행사도 펼쳐진다...
  • 이집트 콥트교인
    리비아에서 이집트 콥트교인 13명 납치당해
    리비아에서 중부 도시 시르테에서 3일(현지시간) 13명의 이집트 콥트교인들이 무장한 괴한들에 납치당했다고 이집트 국영 뉴스 통신사 MENA가 보도했다. 앞서 7명이 납치당한 것까지 합하면 지금껏 20명의 콥트교인들이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가톨릭 지도자, "내전 지역 상황 참혹"
    우크라이나 가톨릭 지도자가 내전 지역 상황을 심각함을 교계에 알리고 평화를 위한 기도를 당부했다. 스타니슬라프 쉬로코라디우크 주교는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대부분을 관할하는 카르키프 자포리자 대교구를 담당하고 있다. 그는 3일(현지시간) 국제 가톨릭 자선 네트워크인 에이드투더처치인니드(Aid to the Church in Need)에 "우크라이나 내전 지역의 상황은 매우 참혹하다"며, "죽음과..
  • 인터콥 선교회 연령별 선교캠프 진행
    겨울방학을 맞아 인터콥선교회가 청년, 대학생, 직장인, 여성/남성 시니어, 어린이, 청소년 등 연령별, 계층별 선교캠프를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에서 진행 중이다...
  • 샤자드 마쉬 파키스탄 살해
    파키스탄 크리스천 부부 살해 사건에 정부 관여
    파키스탄 정부가 지난해 11월 4일 파키스탄 펀잡(Punjab)에서 발생한 크리스천 부부 살해 사건의 관련자들 처벌에 나서 주목된다. 파키스탄 정부가 소수집단 사건에 직접 나선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오픈도어는 3일 "정부가 이번 사건을 심각하게 보고, 대테러법에 따라 사건 관련자들을 다루고 있다"며 "정부가 소수집단 사건의 범인들에 대해 법적 조취를 취하려고 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
  • 한국 축구
    사우디 전 승리 챙긴 슈틸리케 감독...깊어지는 포지션별 고민
    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승리를 챙겼다. 이에 따라 팀에 대한 그의 포지션별 고민은 더욱 깊어지게 됐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끈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4일 오후 호주 시드니의 퍼텍 경기장에서 열린 사우디와의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내용과 결과를 모두 챙기겠다는 슈틸리케 감독은 승리라는 결과만을 얻은 채 또 다른 고민을 안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