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파나마에서 개막된 제7회 미주기구(OAS) 정상회담은 개막하기 전부터 미국과 쿠바의 해빙 분위기로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 배경에서 아메리카 대륙의 평화적 분위기를 고양시키려는 움직임들도 활발하다. 그 면면들을 정리해 본다... 
미·쿠바, 59년만에 첫 정상회담…화해 모드 조성
미국과 쿠바는 11일 반세기 남짓만에 첫 정상회담을 가짐으로써 지난 수세대 동안 쿠바인들에게도 미국인들에게도 불가능해 보이던 관계 정상화의 길을 열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라울 카스트로 쿠바 대통령은 이날 파나마시티 컨벤션센터의 한 작은 회의실에서 나란히 앉아서 양국 국교 정상화를 위해 지난 수 개월 동안 시도했던 여러 가지 조치들에 새로이 노력을 경주했다. 오바마는 양국.. 
美의사당, 총격사건으로 2시간 폐쇄…용의자는 자살
미 의사당이 11일 총격 사건으로 2시간 동안 폐쇄됐다. 공정한 세금과 사회 정의를 촉구하는 표지판을 든 총격 용의자는 이날 오후 1시(현지시간) 의사당 서쪽 프론트에서 자신에게 총을 쏴 사망했다고 의회 경찰 대변인 킴벌리 슈나이더는 발표했다.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울 아파트시장 상승세 여전…"전세 물건은 부족"
서울의 아파트 매매·전세시장의 상승세는 여전했다. 1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0.03%, 전세가 변동률은 0.06%를 기록했다... 
'성완종 리스트' 檢수사 돈 성격 여부에 달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성완종(64·사망) 전 경남기업 회장의 유품에서 발견된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가 2012년 대통령선거 당시 불법 정치자금 의혹으로 확대되면서 검찰 수사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포토뉴스] "God Bless the Scott Family"
사우스캐롤라이나 노스찰스턴에서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교통위반 단속 과정에서 도주하던 흑인 월터 스콧이 경찰관의 총에 맞아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9일 사건 현장에 있는 울타리에 스콧 가족 앞으로 메시지가 담긴 카드가 붙여져 있다. 이 경관 마이클 슬레이거는 살인죄로 기소됐다... 
[박은영 영어QT] Forgive men (사람의 잘못을 용서함)
For if you forgive men when they sin against you, your heavenly Father will also forgive you. (Matthew 6:14)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마 6:14) 때로 다른 사람이 나에게 준 상처를 생각할 때, 정말 용서하기 힘든 일들도 일어납니다... 
성경적상담학회, 해외 석학 초청 국제 컨퍼런스 개최
성경적상담학회(회장 전형준)가 11일 방배동 백석대에서 "상담과 인간의 전 생애 인성 발달"(영유아기, 청소년기, 중년기, 노년기의 삶과 죽음 준비)를 주제로 '제3회 성경적 상담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신학자들 모여 우리사회 세월호 참사를 다시 말하다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으며 신학자들이 모여 목소리를 냈다. 11일 감신대(총장 박종천)에서 한국기독교윤리학회(회장 유경동)가 "세월호 이후의 신학과 윤리"란 주제로 2015년 학술대회를 개최한 것이다. 때마침 신학자로서 히틀러에 대항해 강력한 사회참여의 본을 보여줬던 독일 본 회퍼 순교 70주년을 맞아 신학자들은 이를 함께 기념하며 행사를 개최했다... '성완종 파문' 확산…與 "사실규명 촉각" 野 "친박 게이트"
정치권을 강타한 '성완종 리스트'가 정국을 뒤흔들고 있다.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른바 '금품 메모'가 발견된 데 이어 2012년 대선 자금까지 거론되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당장 앞둔 4·29 재보궐선거와 내년 4월 총선까지 악영향을 미칠 것에 좌불안석하며 사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파문을 '친박(親朴) 권력형 비리 게이트'로 규.. 홍문종 "1원이라도 받았으면 정계은퇴…檢수사 촉구"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은 11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새누리당 전 의원)이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2억원을 건넸다고 주장한 보도와 관련, "단 1원이라도 받았다면 정계은퇴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경향신문의 '성완종 2012년 홍문종에 대선자금 2억 줬다'는 기사는 전혀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황당무계한 소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 
'성완종 리스트' 불법대선자금 의혹으로 확대
성완종(64) 전 경남기업 회장이 지난 2012년 대통령 선거 당시 박근혜 후보 캠프 조직총괄본부장이었던 홍문종(60) 새누리당 의원에게 2억원을 전달했다는 문건을 남기면서 '성완종 리스트'가 박근혜 대통령의 불법대선자금 의혹으로 확대되고 있다. 성완종 리스트에 적힌 유정복 인천시장 등도 2012년 대선 당시 캠프내에서 핵심 직책을 맡았던 만큼 이들의 금품 수수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