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한 바그와트 총재
    인도 민족주의자들, 기독교인 대규모 강제개종 '논란'
    인도의 힌두민족주의단체가 크리스천과 무슬림을 상대로 대규모 개종에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 3일 오픈도어선교회는 '민족봉사단'(RSS, Rashtriya Swayamsevak Sangh)이 12월 초 무슬림 수백 명을 강제로 개종시키고, 25일에는 성탄절을 이용해 크리스천을 힌두교로 개종시키려는 행사들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 취업하기 '하늘에 별 따기'
    신년 '사자성어' 구직자도 직장인도 '소원성취'
    2015년 평화와 행운을 상징하는 양의 해에 구직자와 직장인들은 하나같이 '원하는 것을 모두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와 직장인 1,374명을 대상으로 '새해 소망과 각오를 축약하는 사자성어'를 조사한 결과, 구직자와 직장인 모두 '소원성취'를 1순위로 꼽았다...
  • 靑, 신임 고용노동비서관에 이성희
    청와대는 5일 신임 고용노동비서관에 이성희 전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비서관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인천지방노동위원장,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심판국장, 한국노동연구원 노사·사회정책연구본부 연구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매일노동뉴스 편집국장으로도 일했다. 전임인 한창훈 고용노동비서관은 고용노동부로 복귀해 새로운 보직을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
  • 장성환 전 공참총장
    장성환 前 공군참모총장 별세
    한국전쟁 당시 F-51 무스탕 폭격기를 몰고 처음으로 출격했던 조종사 10명 가운데 한 명인 장성환 전 공군참모총장이 4일 오후 향년 94세로 별세했다. 1920년 10월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1948년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2기로 임관했다. 이후 공군 제1훈련비행단장·공군본부 작전참모부장·공군대학교장·공군참모차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제7대 공군참모총장(1962년 8월1~1964년 8월1일..
  • 박관천
    檢 '정윤회 문건' 등 '허위' 결론…사실상 수사 '마무리'
    검찰은 비선실세 논란을 불어일으킨 일명 '정윤회 국정개입 문건', '박지만 미행보고서' 등에 대해 모두 허위라고 최종 결론을 내렸다. 또한 조응천 전 비서관이 사실상 박지만 EG회장의 비선역할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정수봉)와 특수2부(부장검사 임관혁)는 5일 조 전 비서관을 공무상비밀누설,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면서 비선개입 의혹과 문건 ..
  • 본즈
    美 ESPN "본즈·클레멘스, 명예의 전당 탈락 예상"
    약물에 손을 댄 슈퍼스타들에 대한 관용은 이번에도 없을 듯 하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5일(한국시간) 자사 기자 17명의 투표 결과를 통한 2015 명예의 전당 판도를 예상했다. 우선 1990년대를 화려하게 수놓았던 '빅 유닛' 랜디 존슨과 '외계인' 페드로 마르티네스의 입성에는 아무도 이견을 달지 않았다. 두 선수는 17명 모두에게 표를 받아 득표율 100%를 기록했다..
  • 북한군
    北 탈영병 추정 남성, 지난 연말 중국서 주민 4명 살해
    북한군 탈영병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지난해 말 북한과 접경한 중국 마을에서 주민 4명을 살해하고 달아났다가 중국 당국에 붙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연합뉴스 등 국내 주요 매체들은 북·중 접경 지역 소식통들을 인용해 작년 12월 27일 오후 중국 지린(吉林)성 옌볜(延邊)조선족자치주 허룽(和龍)시 한 마을에서 총기를 소지한 북한 남성 1명이 민가 여러 곳을 돌며 주민 4명을 살해한 뒤 달아났..
  • 호날두
    레알 마드리드, 발렌시아에 역전패...연승행진 22G서 마감
    레알 마드리드, 발렌시아에 역전패...연승행진 22G서 마감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연승행진을 마감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캄프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발렌시아와의 2014~2015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2로 역전패했다...
  • 방사청 과장인사...현역군인 줄었다
    방위사업청이 군피아를 차단하고 인적 쇄신을 위해 대폭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방사청은 6일부로 청 전체 104개 과장급 직위의 54%인 56개 직위자를 교체하는 등 대폭적인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 대해 방사청은 "이번 과장급 인사에서 방산비리 요인의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고 사업관리와 정책기능의 융합을 통한 방위사업청 조직 혁신에 가장 큰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 최정
    [프로야구] SK 최정 "건재하다는 것 보여주고 싶다"
    한국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최정(28)이 5일 문학구장 위생교육장에서 열리는 시무식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몸값에 대한 부담은 전혀 없다. 다시 생각한다는 생각도 하지 않는다"며 "계속 해왔던 것처럼 할 생각이다"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 박진탁
    순수 신장기증인 박진탁 목사, 美 새해 축제에 초청돼
    국내 1호 순수 신장기증인 박진탁 목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대표)가 지난 1일 미국 LA에서 새해 행사인 '로즈퍼레이드'(2015 Rose Parade Float)에 초청돼, '장기기증'이 세계 어디에서나 통용되는 아름다운 가치임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