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 공습
    美·英·獨 등 7개 국방장관 회의 "IS 공습 더 강화할 것"
    지난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7개국 국방장관 회담 이후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이와 같이 밝히고, 특히 현재 IS의 수도인 락까와 이라크 2대 도시인 모술 두 지역이 집중 공격 대상이 될 것을 암시했다. 더불어 7개국 국방장관들은 IS의 세가 약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상호 연계해 일관성 있는 군사 작전으로 이들을 격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시리아 데이르에조르
    IS, 납치한 시리아 민간인 400명 가운데 270명 풀어줘
    이슬람국가(IS)가 얼마전 공격해 잡아간 시리아 동부도시 데이르에조르 민간인 400명 가운데 270명을 풀어줬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9일(현지시간) 인권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SOHR) 보고를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 SOHR는 얼마전 이 도시에서 대부분 여성과 어린이 등 약자들 400명을 납치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또 주택가를 습격해 민간인 50명도 납치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 IS에 집단 납치되었다가 풀려난 소수 야지디족 여성들. 이슬람 율법으로 통치하는 국가를 표방하는 IS는 타종교 여성들에 대한 성노예와 매매를 종교적으로 합리화 시켰다.
    IS "여성 포로 10회 성폭행 하면 무슬림으로 개종시킬 수 있다"…?!!
    이슬람국가(IS)가 '여성 포로를 10회 성폭행 하면 무슬림으로 개종시킬 수 있다'는 끔찍한 믿음(?)을 갖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타블로이드 일간 더 선은 IS 인질로 잡혔던 한 여성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녀가 IS대원 11명에게 돌아가며 성폭행을 당할 당시 이러한 내용이 담긴 문건이 존재했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줬다고 전했다..
  • 동해병기
    美상원 '난민 저지 법안' 부결…오바마 뜻대로 난민 받는다
    美상원에서 '시리아 난민수용 저지법안'이 찬성 55: 반대 43표로 부결됐다. 60표를 얻지 못해 이뤄진 이번 법안 부결로 결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의지대로 미국은 1만 명의 시리아 난민을 받게 됐다. 20일(현지시간) 이뤄진 투표에서는 공화당 주도로 난민 저지 법안이 상정됐었다. "외적에 대항하는 미국인 안전법"이라고 불리우는 이번 법안에 대해 공화당은 미국의 안전 보장하고, 이슬람국가(..
  • 베르너 파이만 오스트리아 총리
    오스트리아 "난민 올해 35,000명만 받겠다…이제 줄여갈 것"
    전쟁 난민들의 유럽행이 러시(rush)를 이루고 이에 대한 반발 여론이 유럽 사회에 들끓고 있는 가운데, 오스트리아가 올해 난민은 3만 5천 명만 받겠다고 선언했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20일(현지시간) 지방정부 대표들과 난민정책을 논의하고, 난민신청자 숫자를 3만 7천 500명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더불어 향후 4년 동안 총인구의 1.5% 이하로 난민신청자 규모를 억제하기로 합의했다...
  • IS 영자 선전 잡지 '다비트' 파리테러범
    IS, 파리테러범들 얼굴 공개…"파리를 교훈이 되게 하라"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자신들의 선전 잡지를 통해 지난해 11월 발생한 '파리 테러' 가담자 9명의 얼굴 사진과 이름을 공개했다.IS가 19일자(현지시간)로 발행한 영자 선전지 '다비크' 13호 마지막 장에는 '오직 테러'(Just Terror)란 제목 아래 총과 칼 등으로 무장한 9명의 무장 대원의 얼굴 사진이 실려 있다. 인물 뒤쪽 배경에는 주로 검은색과 흰..
  • 커플 부부 연인
    ’다시 사귀어봤지만…’ 재결합 커플, 평균 1년 안 돼 '또 이별'
    우리나라 20~30대 미혼남녀의 10명 중 7명이 연인과의 이별을 후회하고 헤어진 연인과의 재결합을 원했지만, 불가 7개월 후 다시 이별의 과정을 밟게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회사 가연과 천만모여가 20일 공개한 20~30대 미혼남녀 524명(남 254명, 여 27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펼친 ‘이별 후 재결합’과 관련한 설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 군동성애합법화반대국민연합·성매매합법화반대국민연합이 21일 낮 12시 헌법재판소 앞에서 "박한철 헌법재판소장님과 재판관님들, 성매매 합법화와 군 동성애 합법화를 막아주십시오!"란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 군동성애·성매매합법화반대국민연합 제공
    "헌법재판소는 군동성애 및 성매매 합법화를 막아주십시오"
    ▶성매매 합법화는 성매매산업을 번창하게 만들며 한국 사회를 성적으로 타락시킨다 ▶성매매 합법화는 성매매 여성을 증가시키며 이에 따른 인신매매도 증가시킨다 ▶성매매 합법화가 되면, 13세 이상 미성년자들도 성매매를 할 수 있게 된다 ▶성매매 합법화는 청소년과 젊은 여성들로 하여금 성매매의 유혹을 받게 만든다며 '성매매 합법화'를 반대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옵소서
    제가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또 영생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살고, 하나님의 힘으로 봉사하기에 피곤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없다고 사람들이 비난하지만 두렵지 않습니다. 그 비판이 도리어 저의 작은 믿음을 하나님의 믿음으로 정화되게 만들어 줍니다..
  • 길원평
    [연재-4]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비판받는 4가지 이유
    국회에서 동성애 차별금지 조항이 포함된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키려는 시도가 '호시탐탐' 계속되고 있다. 길원평 교수(부산대)는 최근 특강에서 '동성애 차별금지법'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비판하는 4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길 교수는 "동성애 차별금지에는 동성애자들을 손가락질하고 괴롭히는 것을 금지하는 의미와 함께 동성애를 윤리적 문제가 없는 정상으로 인정하..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장기기증 활성화 가로막는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 해체하라"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는 21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창립 25주년을 맞아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장기기증 활성화 가로막는 장기이식관리센터(이하 KONOS)는 해체하라!'라는 제목으로 운전면허 응시원서에 장기기증 등록 문구를 삽입하자는 내용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