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신이 가리는 이슬람 전통 의상 '부르카'를 착용한 무슬림 여성.
    英학교, 무슬림 여성 '부르카' 착용 금지할 수 있게 됐다
    영국이 자신들만의 이슬람 문화를 고수해 게토화 되려하는 무슬림들에게 압박을 가하고 있다. 얼마 전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영어를 못하는 무슬림 여성들에게 제재를 가하겠다고 발언한데 이어, 이번엔 정부가 무슬림 여성 복장이 부르카 착용을 각급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금지할 수 있도록 했다...
  • 돼지 이력
    反이민 정서 거센 덴마크 도시, 공공기관급식에 '돼지고기' 의무화
    덴마크 중부 도시 라네르스 의회가 공공기관 급식에 돼지고기를 제공하는 것을 의무화해 논란이 일고 있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라네르스 의회는 "보육원 같은 시 기관이 덴마크의 음식 문화를 주요 서비스의 하나로 제공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하길 원한다"면서 "돼지고기를 다른 음식과 마찬가지로 제공하는 것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 우주선
    미군의 IS 현금보관소 폭격에 IS대원들 월급 절반으로 삭감
    미군 등 연합군의 현금저장소 공습의 여파일까, 이슬람국가(IS) 대원들의 월급이 50% 삭감됐다는 소식이다. 최근 외부로 유출된 IS문건을 美의회조사서비스(CRS)가 분석한 결과, IS 대원들의 월급이 이전보다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이 확인됐다...
  • 테러방지법
    "테러방지법 제정 시급" 당정협의 개최
    당정이 국회에서 장기간 계류중인 테러방지법안의 초속한 처리를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 새누리당은 20일 오전 국회에서 장기간 계류중이고 여야간 협상에 큰 진척이 없는 테러방지법안의 조속한 입법을 위해 외교부와 국정원, 경찰청 등 정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러방지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당정협의를 개최했다. 4차 핵실험 이후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있고,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 데일리 네이션 케냐
    알샤바브로부터 기독교인들 구한 무슬림 의인, 부상으로 결국 안타까운 죽음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로부터 기독교인을 보호하다 부상당한 무슬림 한 사람이 사망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19일(현지시간) 케냐 더스탠더드와 영국 BBC는 케냐 북부 만데라에서 초등학교 교감으로 일하던 살라 파라가 수도 나이로비 병원에서 총상 치료 중 결국 숨지고 말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21일(현지시간) 소말리아 접경지대인 케냐 북동부 만데라주의 엘와크에 버스..
  • 난동으로 어지럽혀진 개운사 법당 내부
    '신의 계시' 성당·법당 훼손…한국교회 "잘못된 행위, 어처구니 없는 망동"
    "신의 계시"라며 한 60대 남성이 성당과 절에 들어가 집기를 부수는 난동을 부린 가운데, 한국교회가 이 사건에 대해 우려의 뜻을 밝히고 분명한 선을 그었다. 지난 17일 밤 10시 P씨(64)는 김천시 황금동 천주교 황금성당에 들어가 성모마리아상 2개의 목을 돌로 쳐 부러뜨렸다. 당시 성당 내 사람이 없어서 성당 관계자는 마리아상의 파손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 이어 P씨는 개운사에 들어..
  • 지하디 존
    IS, 선전잡지 통해 '지하디 존' 사망 공식 확인
    '지하디 존'으로 잘 알려진 이슬람국가(IS) 영국인 대원 무함마드 엠와지가 사망한 사실을 IS가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지하디 존은 그동안 외국인 인질 참수 동영상에 계속 등장하며 악명을 떨쳤던 인물이다. IS는 20일 발간한 영문 선전잡지 '다비크' 13호에서 지하디 존이 무인기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잡지는 지하디 존이 "이슬람력 1437년 무하람 29일(서기 2015년 11월 12..
  • 고난
    나에게 고난이 온다면…'고난이 오는 5가지 이유'
    크리스천으로서 고난을 겪게 된다면…"하나님!! 왜 나에게 이런 고난을...."이라고 생각들 때가 있었을 것입니다. 신앙을 할 때 고난에 대한 해석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닥치는 고난을 어떻게 해석하는 것이 옳은 것일까요. '고난이 오는 5가지 이유'를 묵상하며, 신앙이 깊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 마이클 커리(Michael Curry) 미국성공회 대주교
    미국성공회 대주교, "동성애·동성결혼 지지입장 굽히지 않겠다"
    세계성공회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미국성공회 대주교가 동성결혼 지지 입장을 굽히지 않겠다고 밝혔다. 마이클 커리(Michael Curry) 미국성공회 대주교는 지난 15일 AP통신에 "동성결혼을 계속 지지할 것"이라 말하고도, "견해 차이가 있다 해도 성고회가 계속해서 하나되기를 원한다"고 했다. 그는 "미국성공회는 세계성공회의 정통회원"이라 말하고, "더 나은 길을 찾을 것이며, 그것이 우리..
  • 존 파이퍼
    존 파이퍼가 마틴 루터 킹에게 보내는 편지 "당신이 옳았다"
    지난 18일은 미국에서 '흑인 해방운동'의 지도자인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 Jr. 1929~1968)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86년부터 연방공휴일로 지정된 '마틴 루터 킹 데이'였다. 같은날 존 파이퍼 목사가 자신의 기독교 블로그 디자이어링갓(DesiringGod.org)에 마틴 루터 킹 목사에게 보내는 가상의 편지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
  • 금속활자본 복원, 고려 밀랍주조법 사용…18억 예산 들여 5년 만에 완료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직지)가 638년만에 복원됐다. 지난 19일 청주시는 고인쇄박물관 금속활자 주조전시관에서 금속활자 직지 복원사업 결과 보고회를 열고 복원된 금속활자를 공개했다. 청주시는 지난 2011년부터 18억원의 비용을 투입해 금속활자 복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5년 만에 직지 상·하권 금속활자 모두 복원을 완료한 것이다. 앞서 지난 2007년..
  • 금속활자
    금속활자본 복원 완료, 고려 밀랍주조법 사용…18억 예산 들여 5년 만에 완료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직지)가 638년만에 복원됐다. 지난 19일 청주시는 고인쇄박물관 금속활자 주조전시관에서 금속활자 직지 복원사업 결과 보고회를 열고 복원된 금속활자를 공개했다. 청주시는 지난 2011년부터 18억원의 비용을 투입해 금속활자 복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07년부터 2010년까지는 조선왕실 주조 금속활자를 복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