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 서창원 목사)에서 오는 2월 16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 18일(목) 오후 9시까지 세곡교회(박의서 목사)에서 제30기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천로역정의 저자 존 번연과 설교사역'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리며, 주강사는 미국 퓨리탄 신학교 총장 조엘 비키(Dr. Joel R. Beeke) 박사이다... 
한기총 제21대 대표회장에 이영훈 목사 선출
이영훈 목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1대 대표회장에 당선됐다. 한기총은 22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27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21대 대표회장에 이영훈 목사를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추대했다. 대표회장 후보로 출마했던 정학채 목사(해외문화교류협회)가 전날 사퇴하면서 이영훈 목사가 단독 후보로 됐었다... 
"국민들이 테러로 죽어야만 법을 만들 것인가?"
선민네트워크와 대한민국미래연합 등 50여개 시민단체들로 결성된 '테러방지법 제정촉구 국민운동연합'(상임대표 김규호 목사)은 테러방지법의 즉각적인 제정을 촉구 하는 7차 기자회견 및 2차 공개질의 가졌다. 22일 오후 2시 청계광장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 및 공개질의에서 참여단체들은 "국민들이 테러로 죽어야만 법을 만들 것인가? 국회는 '테러방지법'을 즉각 제정하라!"고 촉구했다.. 
아이 돌봄 서비스 내년까지 두 배로
정부와 새누리당은 22일 '아이 돌봄 서비스'를 내년에 두 배 이상 확대하고, 초등 돌봄 서비스는 2020년까지 2만 명을 추가 수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당 저출산대책특별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저출산 대책 당정 협의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특위 위원장인 이주영 의원이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예술축제 ‘봄의 날개’ 개최
밀알복지재단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강남구 봉은사로에 위치한 올림푸스홀에서 발달장애인 문화예술축제 ‘봄(seeing&spring)의 날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미술에 재능을 지닌 발달장애 작가 14인의 작품 20여점의 전시회와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밀알첼로앙상블 ‘날개’의 음악극 <안녕, 형아>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브래드피트 파경설, "졸리에 지쳤다"…이혼 후, 양육권 논의
할리우드 스타 커플 브래드 피트(53)와 안젤리나 졸리(41)가 결혼 1년 6개월여 만에 다시 파경설에 휩싸였다. 그동안 '브란젤리나'로 불린 두 사람은 2005년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사실상 혼인 관계로 지내다가 2014년 8월 정식 결혼했다. 할리우드 라이프 등 외신에 따르면 피트와 졸리 부부는 최근 이혼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 
위대한 유산 '환희', "엄마 '최진실' 같은 훌륭한 연기자 되고파"
故 최진실의 아들 환희가 속마음을 털어놔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21일 방송된 MBC ‘위대한 유산’에서는 강원도 시골 생활을 시작한 스타 2세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위대한 유산'에는 방송인 김구라 아들 MC그리(김동현, 19), 고 최진실 아들 환희(16), 야구선수 홍성흔 자녀이자 아역배우 화리(12)와 화철(9) 남매, 전직 농구선수 현주엽 자녀 준희(8)와 준욱(7).. 
한교연 제5-2차 임원회…"턴업운동 적극동참"
이날 사무총장 김춘규 장로는 2016 한국교회 턴업운동의 경과를 보고하고 종교인과세, 차별금지법, 동성애 대책, 이슬람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대처할 한국사회발전연구소를 설립하기 위한 턴업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국교회 턴업운동은 한국교회의 이미지 추락을 Stop하고 Turn하여 Up시키는 운동으로 성도들은 매월 천원~만원, 교회는 10만원의 후원으로 한국교회를 다시 일으키는 실.. 
이라크 난민 크리스천 소녀의 노래, 전 세계인의 귀를 사로잡다!
이슬람국가(IS)를 피해 레바논으로 온 한 이라크 난민 소녀의 노래가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다. 11세 기독교인 소녀 미르나 하나(Mirna Hana)가 '더 보이스 키즈'(The Voice Kids)에 참가한 동영상이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특히 이라크를 떠나온 그녀와 가족의 스토리가 더욱 안타깝게 다가오기도 했다... 
부천 초등생 죽게한 아버지에 폭행치사 대신 '살인죄' 적용
‘부천 초등생 시신훼손·유기 사건’의 학대 피해자 A(2012년 사망 당시 7세)군을 때려 숨지게 하고 잔혹하게 시신을 훼손한 아버지에게 폭행치사죄가 아닌 '살인죄'가 적용됐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22일 A군의 아버지 B(34)씨와 함께 아들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어머니 C(34)씨에게는 사체손괴·유기 혐의를 추가하고,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 B씨는 2012년 11월 7일 오후 8시.. 
NCCK “12.28 위안부 합의는 무효”
12.28 한일외교장회담의 일본군‘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합의에 대해 피해 당사자를 비롯한 시민사회 각계각층의 문제제기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가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교회 특별선언”(이하, 특별선언)을 채택하고 12.28 합의에 대한 강경대응을 천명했다. 지난 21일 2016년 첫 실행위원회를 열고 위안부 문제에 대해 강경한 대응에 나서.. 
"개신교·천주교·정교회 등, 그리스도인들 하나 돼야"
18일부터 25일까지인 '2016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 주간'을 맞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가 지난 19일 오후 7시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제주중앙교회(담임 박종호 목사 )에서 열렸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김희중 대주교(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가 이날 기도회 강론을 통해 "그동안 한국교회는 서로 갈라진 모습에 대한 진정한 아픔을 느끼지 못했고, 이 아픔을 치유하기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