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촌선교연구원(원장 안승오 교수)이 오는 6월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망홀(4층)에서 ‘기독교 적대세력과 선교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선교포럼을 개최한다. 지구촌선교연구원 이사장인 장승천 목사(반석교회 담임)는 이번 포럼 주제와 관련해 “기독교는 처음 탄생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적대세력을 직면하고 있다”며 “기독교는 아무런 적이 없어서 오늘과 같은 .. 
나이지리아 기독교인의 절규, 복음만이 유일한 해답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오스카 아마에치나 회장의 기고글인 ‘우리는 나이지리아에서 기독교인의 마지막 세대가 될 위험이 있다’(We risk becoming the last generation of Christians in Nigeria)를 6일(현지시각) 게재했다. 아마에치나 회장은 나이지리아 아부자에 있는 아프리카 선교 및 복음 전파 네트워크(Afri-Mission and Evangel.. 
예배 출석의 위기 그리고 회복의 길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톰 레이너 교회 연구가이자 컨설턴트, 교회 리더들을 지원하는 사역 기관인 처치앤서스(Church Answer)의 설립자이자 CEO인 롬 레이너 목사의 기고글인 ‘주간 교회 출석이 표준이 되어야 하는 이유’(Why weekly church attendance needs to be the norm)를 최근 게재했다... 
사마리안퍼스, ‘레디콜 페스티벌’서 청년들과 교류
국제 기독교 구호 단체 사마리안퍼스는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열린 ‘레디콜(Readycall) 페스티벌’에 참가해 청년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독 청년단체 로아(LOA, Love One Another)가 주관하고, ‘R.E.P.E.N.T.(회개하라)’를 주제로 열렸다. 다양한 교단과 단체의 청년들이 모인 가운데 예배, 강연, 상담, 전시 등 다채.. 
한국VOM, ‘담대한 어린이 성경학교’ 교사 강습회 성료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최근 정릉 사무실에서 목회자,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새로운 어린이 교육과정 <담대한 어린이 성경학교>의 교사 강습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제작됐으며, 북한, 중국, 나이지리아, 인도, 이집트 등 핍박받는 국가의 어린이들이 어떻게 믿음을 지키는지를 이야기와 활동을 통해 배우고, 기도와 실천.. 
포항마을목회동행, 교회와 마을의 상생 모색…‘현장세미나’ 성료
포항마을목회동행(회장 전종규 목사)은 최근 봉계교회(담임 전종규 목사)에서 ‘교회부흥을 위한 현장세미나’를 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을목회의 실제 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포항마을목회학교’의 연장선에서 진행된 행사로, 앞서 2021년부터 시작된 ‘포항마을목회이야기’, ‘포항마을목회박람회’(2022), ‘포항마을목회와 영남신학대학’(2023) 등 일련의 흐름을 이어가며 지.. 
예장합동 중부협, 창립 30주년 맞아 감사의 시간 가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산하 중부협의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최근 대전 동구에 위치한 판암장로교회(담임목사 홍성현)에서 감사예배를 드리며 지난 세월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부협의회의 지난 30년 발자취를 돌아보는 동시에, 새롭게 선출된 각 노회의 노회장들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중부협의회는 충청, 강원, 인천, 경기 등 중부 및 일부 호남권에 위치한.. 
올해도 퀴어행사 반대 거룩한방파제 진행 “믿음의 선한 싸움”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준비위원회가 7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 14일 ‘다음세대를 지키는 거룩한방파제를 세우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퀴어축제 반대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참여를 호소했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통합국민대회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연합해 퀴어축제 반대를 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퀴어축제 외에도 포괄적차별금지법·학생인권특별법 제정, 성혁명.. 
인천 동구, ‘조원시 선교사’ 기리는 명예도로명 지정
인천광역시 동구가 최근 근대 초등교육의 산실인 영화학당(현 영화초등학교)의 설립자이자 교육 선교사였던 조지 헤버 존스(한국명 조원시)의 공로를 기념하기 위해 영화초등학교 정문에서 인천기독교사회복지관까지 이어지는 150m 구간에 ‘1892 조원시 배움길’이라는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 
7월 시행 앞둔 ‘3단계 스트레스 DSR’… 금융당국, 지역별 차등 적용 방침
금융위원회가 오는 7월 시행을 앞둔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제도의 구체적 시행 방안을 이달 중 공개할 예정이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7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수도권과 지방 간 규제 강도에 차이를 두는 방안을 포함해 금리 수준 등 세부사항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대생 단체, 교육부 고발 예고…“국가권력에 의한 학습권 침해”
전국 40개 의과대학 학생회로 구성된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이하 의대협)가 교육부의 학사 행정 개입과 관련해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의대협은 교육부 고위 관계자들의 불법적 행위에 대한 고발을 예고하며, 이로 인해 침해받은 학생들의 권리를 되찾기 위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단일화 압박 속 김문수, 주도권 쥔 행보…한덕수와 회동 앞두고 당과 긴장 고조
국민의힘이 대선 후보 등록 마감일을 앞두고 김문수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 간 단일화를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당 지도부는 두 사람의 회동을 앞두고 여론조사와 의원총회를 병행하며 김 후보에게 결정적인 결단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김 후보는 주도권을 자신이 쥔 채 독자적인 정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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