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춘길 목사를 비롯한 전 필그림교회 성도들이 12월31일 첫 예배를 드리고 필그림선교교회로의 새출발을 알렸다.
    "신앙 자유 찾았던 청교도처럼…광야에서 드린 첫 예배"
    양춘길 목사가 이끄는 ECO 필그림교회가 교회건물을 포기하고 PCUSA 교단에서 나온 이후 교회명을 '필그림선교교회'로 정하고 2017년 마지막날인 12월31일 첫 주일예배를 드렸다. 예배당 포기 후 드리는 첫 예배임에도 성도들은 영하 15도의 혹한 가운데 열성적으로 출석해 예배를 드리는 모습을 보였다...
  • NCCK 신년예배 및 하례회에서 참석자들이 성찬에 참여하고 있다.
    "한반도 평화통일 위한 '출애굽' 새 역사 시작되기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가 3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18년 신년예배 및 하례회'를 개최했다. 윤세관 목사(NCCK 부회장, 기장 총회장)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서는 한용길 장로(NCCK 부회장)와 백승훈 청년(NCCK 부회장)이 각각 기도와 성경봉독을 하고, 유영희 목사(NCCK 회장)가 "우리가 심어야 할 것"(호10:12~13)이란 주제로 설교했다...
  • 이용도 목사
    이용도 저술가, 이용도믿음학연구소 설립하다
    독립운동가이자 부흥사였던 이용도(1901-1933) 목사 연구를 위한 새로운 기관이 설립되었다. 이용도 목사 연구가이며 저술가인 정재헌(35) 씨가 이용도믿음학연구소 (Yongdo Institute of Faithology, www.yongdofaithology.com)를 설립하고 이용도 목사 바르게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이하 한기연)은 지난 1월 3일 오전 11시 서울역 노숙인 급식센터인 신생교회(김원일 목사 시무) 해돋는마을에서 새해 첫 사랑의 밥퍼 행사를 갖고 소외된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한기연, 2018년 시무식 겸 사랑의 밥퍼행사 진행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이하 한기연)은 지난 1월 3일 오전 11시 서울역 노숙인 급식센터인 신생교회(김원일 목사 시무) 해돋는마을에서 2018년 시무식을 겸해 새해 첫 사랑의 밥퍼 행사를 갖고 소외된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는 2017년을 맞이하여 ‘신년축복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를 1월 2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했다.
    여의도순복음, 신년축복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 개최
    2018년을 맞이해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는 ‘신년축복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를 1월 1일(월)부터 13일(토)까지 13일간 진행 중에 있다. 2009년부터 매년 신년 첫 주에 약 2주간 열리는 새벽기도회는 새해를 말씀과 기도로 시작하고자 하는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은혜로운 간증들..
  • 2018 평창 범국민코리안 기독서포터즈단 조찬설명회가 최근 쉐라톤서울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올림픽은 성공으로, 민족은 복음화로’란 슬로건으로, 1부 조찬, 2부 설명회 순으로 진행 됐다.  
    '2018평창범국민기독서포터즈단' 기독지도자초청 설명회 개최
    평창범국민코리안기독서포터즈단이 지난 11월 1일 1만 5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D-100일 서울 시청앞광장 KBS특별생방송에 기독인사 1천여명이 대거 참여해 발대출범을 시작했고, 오는 1월 15일 부터는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빙상경기장앞 강릉중앙감리교회당에서 올림픽기간동안 연속 성공기원집회를 이어가는 프로그램이 진행됨을 발표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희망의 새 날을 향해
    하나님 주시는 희망을 잡으려 새 날을 향해 달려갑니다. 사계절 변하지 않는 짙푸른 빛깔의 옷을 입고 기다리면서 키워온 저의 바람이 마구 저를 재촉합니다. 모든 일이 쉽게 되기만을 바라지 않겠습니다. 희망은 어려움과 함께 옵니다..
  • 최상용 선교사가 필리핀 타클로반 어린이들과 함께
    2018년 1월 현재 한국 해외파송 선교사 숫자 21,220명
    2018년 1월 2일 현재 한국 선교사 숫자는 21,220명이고, 선교단체는 159개 단체, 선교 대상국 숫자는 159개국이다. 한국 선교운동의 동향에 대해 매년 조사를 해서 국내외에 알리고 있는 한국선교연구원(원장 문상철 박사, KriM)은 2일, 2017년 12월 말 기준으로 한국 선교의 동향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그 주요 발견 사항을 이와 같이 전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단맛 나는 과일을 주님 앞에
    오직 사랑과 믿음 소망만을 꿋꿋이 간직하고 주님만을 향해 걸어가게 하옵소서. 저의 모순됨을 살펴주옵소서. 저 추운 바람에 떨고 있는 소나무들의 소리를 듣게 하옵소서. 저에게 변화를 주옵소서. 아득한 날 준비하여 가꾸신 은총을 다시 내려주시고 시대의 주인으로서 주신 사명의 주춧돌을 짊어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