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한국교회 군선교 사역을 마무리하는 '제19회 한국교회 군선교의 밤'이 지난 11일 군선교 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열렸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가 주관하는 ‘군선교의 밤’은 1년 동안 군선교를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광림교회, 아프리카 의료선교로 예수 사랑 전해
“어느 곳이든 보내주십시오. 오직 주님이 저와 그곳에 함께 가주십시오. 어떤 짐이든 주십시오. 오직 견디어 낼 힘을 주십시오. 주님의 심장과 주님을 섬기는 그 관계로만 저를 묶어 주십시오.” 간절히 무릎 꿇고 기도하는 그에게 나지막이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세상 끝 날까지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다.” 검.. [연휴 날씨] 구름
전국 점차 맑아지겠으나, 강원영서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은 눈 또는 비가 오다가 점차 그치겠습니다.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한편, 오늘 밤부터 내일(1월 1일) 새벽 사이에 전라서해안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샬롬나비, 쪽방 촌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지난 29일 오전 11시 샬롬나비는 후암동 쪽방 촌을 방문해 쪽방 촌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샬롬나비는 ‘소망을 찾는 이 교회’와 협력,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쌀을 나누어 주고 기도해주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다... 
[김병구 시론] 주여 ‘대통령과 청와대 먼저’ 정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전쟁은 절대 안 된다고 평화 평화를 외치며 국민들에게 전쟁 시 대피훈련 조차 단 한 번도 실시하지 않던 대통령과 청와대가 북한의 탄저균 공격에 대비하여 자신들이 접종할 300명분 탄저균 백신을 국민 몰래 수입했습니다... 
[이동규 칼럼] 새 술은 새 부대에
이제 2017년을 마무리하며 새 시대를 맞이하는 대한민국과 국민과 전 세계이다. 2017년과 그 이전의 모습들을 돌아보며, 헌 술을 새 부대에 담지 말고 새 술을 헌 부대에 담지 말기를 바란다. 나는 한국을 참으로 사랑하고 좋아한다. 어느 누구 못지않게 애국심도 강하다. 그러나 한국을 볼 때 참으로 마음이 아픈 것들이 많다... 
MBC의 선정적 보도에 여의도순복음교회 "저것이 적폐"
MBC가 뉴스데스크를 통해 "십일조 내려 번호표까지..'묻지마' 선교비 한 달에 10억"이란 제목의 선정적인 교회 비판 방송보도를 내자,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측이 보도자료를 내고 이를 반박했다... 
교회 성도들 "종교인 과세 즉시 시행, 세습 반대"
최근 이슈로 대두된 종교인 과세에 대해서, 개신교인들은 내년부터 즉시 시행해야 한다(45.5%)고 대답했다. 반면 일정 기간 유예해 준비를 면밀하게 해야 한다(37.1%)는 대답도 다수 있었으며, "법으로 강제하는 것에 반대하고 자발적으로 납세해야 한다"(16.8%)는 대답도 소수 있었다... [29일 날씨] 흐린 후 갬 / 강원영동, 경상남북도, 남해안, 제주도 구름조금
남해안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부터 점차 개겠고, 강원영동, 경상도, 남해안, 제주도는 구름만 지나는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EBS(교육방송)는 교육방송이 맞는가?
EBS가 지난 25일 성탄절과 1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동성애와 트랜스젠더를 옹호하는 "까칠 남녀" 2부작을 내 보내기로 하여, 학부모들과 시민들의 항의를 받고 있다. 이 방송에는 전 서울대총학생회장을 지낸 레즈비언 김 모씨, 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장을 지낸 강 모씨, 그리고 바이섹슈얼(남/녀 양성과 성관계를 갖는 것)의 은 모씨, 그리고 트랜스젠더 출신의 변호사 박 모씨가 출연한다... [28일 날씨] 대체로 흐림 / 강원영동, 경상남북도 구름많아짐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고, 강원영동 및 경상남북도는 대체로 맑다가 아침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윤동주, 예언시인이자 민족의 시적 제사장"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및 소강석 목사 윤동주 문학상 수상 출판 감사예배'가 27일 오전 새에덴교회 프라미스홀에서 열렸다. 소강석 목사는 소감을 통해 “윤동주를 생각하면 가슴이 애처롭기만 할 것”이라 말하고, “그의 탄생은 암전된 역사 후에 울려 퍼진 슬픔의 애가와도 같았다”며 “어쩌면 그의 탄생은 상처 입은 풀잎을 위로하기 위해 방문하는 달팽이의 눈물과도 같았을 것”이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