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의 늘어진 두 팔에 힘을 주옵소서. 휘청거리는 저의 두 무릎을 꼿꼿이 세워주옵소서. 겁에 질려있는 이들을 격려하게 할 힘을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용기를 주시고 구원하옵소서. 저는 하나님이 오시기 때문에 두렵지 않습니다. 손에 잡히는 것만 현실로 보지 않게 하시고, 또 비현실적으로 보이는 하나님의.. [20일 날씨] 흐려져 눈 또는 비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에 북서쪽지방부터 눈(전라남도, 경북남부, 경상남도, 제주도 눈 또는 비)으로 내리기 시작해 밤에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어 자정무렵에 대부분 그치겠고, 제주도 및 남해안은 내일(21일)새벽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예장통합 전국노회장협 "김하나 목사 결자해지 해야"
예장통합 전국노회장협의회(회장 박은호 목사) 명의로 "명성교회 부자목사 대물림에 대한 성명서"가 발표됐다. 일부 반대 의견도 있었고, 또 그러한 반대 의견 때문에 서명을 받겠다는 절차를 남겨두기는 했지만, 교단을 실질적으로 지탱하고 있는 노회의 수장들이 명성교회 사태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한 상황이어서 주목 받고 있다... 
[김영한 칼럼] 인권 등, 가치 개념의 젠더주의적 조작
오늘날 서구사회를 지배하고 한국사회에 혼란을 일으키고 있는 젠더 이데올로기 추종자들은 누구나 보기에는 그럴듯한 인권 개념(예컨데, 성소수자의 인권 등)을 가지고 자기들의 주장을 내세운다. 이들은 동성애 비판은 성소수자의 인권을 유린하고 침해하는 것으로 선전한다. 이들은 자유시민사회가 시민혁명을 통하여 쟁취한 인권, 자유, 평등 등을 사용하여.. 
[신간소개] 교회는 관계다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은 영원한 사랑의 관계 안에 거하신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우리는 관계 안에서 사랑을 배우고 행하도록 지음 받았다. 물론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이다. 그러나 하나님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는 사람은 다른 신자들과도 진지하게 관계를 맺는다. 하나님의 가족과 함께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완벽한.. 
[김병구 칼럼] 하나님 나라의 보루인 대한민국을 위한 저항의 기도
대한민국 크리스천 모두가 주님의 사랑으로 하나되고 교회의 영적 지도자들은 말씀과 기도에 전념함으로써 크리스천 모두가 성령으로 충만하여 팔 복을 누리는 산상수훈의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일공동체 서른 번째 '거리성탄예배' 연다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은 오는 12월 25일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 앞마당에서 노숙인, 무의탁 노인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30번째 거리성탄예배를 개최한다. 다일복지재단은 1988년부터 매년 거리성탄행사를..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우리 삶 속에서 이루기 위해"
한국예수말씀학회(이하 학회)가 최근 제10회 정기학술제 및 제3차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학술발표를 통해 소기천 교수(장신대 신약학)가 "‘고난 받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고 고백하였던 사도 바울의 신앙을 개혁신앙으로 완성한 루터와 칼빈을 본받아서, 우리 모두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우리의 삶 속에서 이루기 위하여 진실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주장해 깊은 공감을 샀다... [좋은교사운동 논평] 전교조의 교원평가 폐지 주장 문제 있다
성과급은 교육력을 저해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상대평가 등급을 부여함으로써 모든 교사가 열심히 노력해도 일부는 하위 등급을 받을 수밖에 없는 모순을 안고 있다. 이로 인해 교사 간 갈등이 증폭되는 부작용도 나타난다... 
[신간소개] 바우어 헬라어 사전
성경 연구, 특히 신약성경 연구를 위해서는 헬라어 공부를 피할 수 없다. 성경을 원어로 읽고 고구(考究)하고자 한다면 당연한 수순으로 헬라어 사전을 구비해야 한다. 그리고 『바우어 헬라어 사전』은 두말할 이유 없이 현존하는 최고의 헬라어 사전이라고 할 수 있다. 신.. 
세기총, 프랑크푸르트 통일 구국기도회 개최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의춘 목사, 이하 세기총)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프랑크푸르트 통일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침례교회(담임 장세균 목사)에서 지난 12일 오후 4시 30분에 열렸다... 
[출애굽기 특강] 성막 건축에 담긴 신비 (출25:1-9)
본문은 십계명의 돌 판을 직접 새겨주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시내산에 오른 모세가 성막 건축에 소요되는 각종 예물에 관한 계시를 받는 장면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성소를 지으라고 명령만 하신 것이 아니고 그 재료며 규모며 방법 등을 세밀하게 지시해 주셨습니다...

















